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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에게 쉽게 돈빌리는 사람은

ㅇㅇ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23-06-09 17:24:36
어제자 베스트글에 남편친구애게 전세로 들어오는것처럼 해서

거래하신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나던데요.

그 빌려간 사람 너무 뻔뻔하지 않은지..

임대 아파트 사는 친구에게 어떻게 저런 부탁을 하는지..

돈은 돈 있는 사람에게 빌려야하지 않는지...



저런건 그냥 거절하기도 쉬운데..

청약을 넣어야해서 어렵다고...

더 돈많은 친구나 여유있는 사람에게 빌리라고....

읽는데 너무 화가 나던데요..
그 탐욕적인 친구 빨리 해결하고 빠져나오시길...
그리고 가급적 손잘하시기를...ㅠㅠ
IP : 211.36.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9 5:26 PM (180.69.xxx.74)

    돈있는 사람은 안빌려줬겠죠
    어리버리 쉽게 넘어오는 사람 찾은거고요
    돈은 잠깐 보기만 한다고 해도 안빌려 줘야 한다고 배웠어요
    근데 남은 거절이 쉽기나 하지
    부모 형제가 그러면 환장해요

  • 2. 돈 빌렸으면
    '23.6.9 5:28 PM (124.50.xxx.70)

    빌리는것도 진짜 능력이예요.

    요즘 형제 자매라도 누가 돈 빌려줘요.
    다들 사정이 있고 자기자식 있고 먹고살기 바쁜데.

  • 3. 순진한 사람
    '23.6.9 5:31 PM (112.167.xxx.92)

    이용해먹는거죠 그놈은 지부모형제친인척이 없답니까 엉뚱한 만만한 사람이나 사기치는거 그내용은 돈을 빌렸다정도가 아니에요 범법이지 거서 사건나와요

  • 4. ..
    '23.6.9 5:37 PM (146.75.xxx.16)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리버리 했던 시절.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돈 조금 빌리는데 이자까지 받는다며 험담을 하며 제게 빌려달래서
    이천만원 무이자로 친구에게 2년 빌려준 적이있는데
    그 친구 생각은 ‘ 너는 남는 여유돈 빌려주는거니 손해가 없다’ ㅎㅎ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거든요.
    제가 보기엔 그 글의 친구부부는 십중팔구 나르시시스트.

  • 5. 설마설마
    '23.6.9 5:55 PM (1.237.xxx.181)

    그 두 부부는 정상아닌거 같았어요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었음

  • 6. ...
    '23.6.9 5:55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부자들은 정확하고 확실하고 분명한거 좋아해요..

  • 7. ㅇㅇ
    '23.6.9 5:59 PM (119.198.xxx.247)

    전 빌려준 부부 자식한테 감정이입되던데
    누려야할편익이 갈취당한거잖아요
    부모가 우매해서 기회를 편취사기꾼한테
    요즘세상에 임대살면서 대출해주는답답한사람이 어딧어요?
    아무리 본인이 안갚는다지만 결국 해결안되니 나머지8천은
    대출다시 받아달라니까 또받아줄걸요

  • 8. ㅇㅈㅇ
    '23.6.9 6:14 PM (112.150.xxx.31)

    남의돈 쉽게 빌리고 가볍게 아는 사람들
    결국 사고쳐요.
    안갚더라구요.

  • 9.
    '23.6.9 6:21 PM (223.38.xxx.60)

    어떤 글이에요? 링크좀

  • 10. ㅇㅇ
    '23.6.9 7:14 PM (223.39.xxx.194)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47048

    저는 그 글 읽고 이런 기사가 생각났어요
    대출사기요.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당하는데..
    안타깝지만 피해자도 은행에 대해서는 대출사기의 공범에 해당되요.

  • 11. ㅇㅇ
    '23.6.9 7:15 PM (223.39.xxx.19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57563&reple=33237250

    글은 이거고요

  • 12.
    '23.6.9 9:02 PM (211.36.xxx.205)

    모르는 순진한 친구를 이용해먹는 나쁜 친구죠.
    돈 문제 정리하고 바로 손절해야 할 사람이예요.

  • 13. 대출
    '23.6.9 9:55 PM (58.120.xxx.132)

    예~전에야 사람에게 돈 빌리고 갚고 그랬죠. 요즘은 금융권에서 빌리죠. 사람에게 빌리는 것 자체가 이미 글러 먹은 거

  • 14.
    '23.6.9 11:15 PM (118.32.xxx.104)

    와 잠깐 보고왔는데,있는돈도 아니고 대출받아 달란거네요?
    미친거 아니에요?
    이미 빌려줬다니 참 유구무언이네요
    대관절 어떤 친구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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