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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신사가 유방암 잡아내는 비율이 5~6%라고

..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23-06-09 08:59:25
하네요.
가끔 세신사가 멍울 발견해서 병원 갔다는 거
82에서 가끔 봤는데, 그 비율이 이 정도라니
놀랍네요.
- 노우철 건국대 유방암센터 인터뷰 중
IP : 121.131.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9 9:04 AM (106.101.xxx.254)

    남친이나 남편이 먼저 발견하는 병이래요

  • 2. 검진
    '23.6.9 9:05 AM (108.18.xxx.77)

    그만큼 검진 제대로 안 받는 분이 많다는건데 이런걸 새계 최고 의료라고 하긴 부족한 점이 있어요 돈때문일까요 아님 귀찮아서?

  • 3. ..
    '23.6.9 9:07 AM (121.131.xxx.116)

    생각보다 남편이 발견하는 경우는
    적다고 해요.

  • 4. ...
    '23.6.9 9:13 A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맛사지 안다니는 저희 언니는 형부가 발견했어요.
    원래도 동그란 물혹들이 있어서 계속 검진 받고 있었는데 하루는 형부가 만지다가?
    모양이 다르다고 뾰족하다고 병원가보래서 조직검사하고 진단 받았어요.

  • 5. ㅡㅡㅡ
    '23.6.9 9:24 AM (183.105.xxx.185)

    자궁쪽도 발견핱 사람 봤음 .. 귀쪽에 생기는 이하선종양도 맛사지할 때 발견되더라구요 .. 느낌이 달라요 .. 고정되어 있고 돌 같은 느낌 ..

  • 6. 오마나
    '23.6.9 9:27 AM (118.221.xxx.87)

    마사지의 순기능이네요 ㅎㅎ
    직장안다니면 건진안하니까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울듯요.
    전 직장때문에 억지로 2년에 한번씩 건진하다가 제자리암 발견했어요.

  • 7. ㄴㅅ
    '23.6.9 9:38 AM (210.222.xxx.250)

    세신사가 뭐죠?

  • 8. ---
    '23.6.9 9:45 AM (211.215.xxx.235)

    생각보다 남편이 발견하는 경우는
    적다고 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 9.
    '23.6.9 9:45 AM (121.167.xxx.7)

    제가 몇 십년만에 세신 받았는데요.
    이건 때미는 게 아니고 맛사지구나..싶더라고요.
    구석구석 어찌나 만져주는지..진짜 암 찾겠다 싶었어요.

  • 10. 설명봐도어렵
    '23.6.9 10:00 AM (124.61.xxx.181)

    제자리암이 뭔가요?

  • 11. 세신사
    '23.6.9 10:23 AM (39.7.xxx.161)

    세신사가누구냐니 ㅜ

  • 12. 지인은
    '23.6.9 10:23 AM (61.73.xxx.226)

    불륜남이 발견한주고 헤어짐 ㅎ

  • 13. ㅋㅋㅋㅋㅋ
    '23.6.9 11:32 AM (223.39.xxx.49)

    남편들이 얼마나 이기적으로 하는지 알겠네요
    그쪽으로는 손두 안간다는거아녀

  • 14. ㅁㅁㅁㅁ
    '23.6.10 10:48 PM (1.243.xxx.162)

    세신사가
    뭔지 몰라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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