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86세대 부정적인 이유중에 하나가 딸바보라고 하는데

586 조회수 : 3,504
작성일 : 2023-06-09 01:04:02
586세대가 딸을 오냐오냐하면서

잘못키워서 딸이 성인이 되서 자립심이 없고 눈만 높아졌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는데요

586세대가 딸바보는 아닌것 같은데요?

586세대가 결혼했던 80년대말부터 90년대에는 여아낙태가 심각했는데

586세대가 왜 딸바보가 되나요?

아들만 찾았지
IP : 121.133.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9 1:07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아들 선호가 심하던 세대죠
    아들 없으면 남자들 사이에서 대놓고 안됐다고 동정하던 세대

  • 2. ...
    '23.6.9 1:07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긍까요 뭔지

  • 3.
    '23.6.9 1:08 AM (61.77.xxx.72)

    처음 듣는 얘기에요

    서양은 딸은 소중히 공주처럼 대하고

    아들은 강하게 키우던데요

    마블에 나온 토르랑 호크아이 주인공 딸들 대하는거 보시면

    진정한 딸바보가 뭔지 아실 듯

  • 4. ...
    '23.6.9 1:11 AM (118.235.xxx.243)

    딸바보라는 말 웃겨요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지, 딸바보, 딸바보 하는 거 이미지메이킹 하는 느낌

  • 5. 애 낳을땐
    '23.6.9 1:12 AM (14.32.xxx.215)

    아들 선호가 있었는데
    그 애들이 학교 들어갈때쯤 딸바보란 말이 나오면서
    딸 이뻐하는게 무슨 깨인자의 소명인양...
    우리집에도 586 딸바보 있어요
    전 그냥 바보라고 여깁니다만

  • 6. 사실
    '23.6.9 1:18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아들선호가 맞죠

  • 7. 아유
    '23.6.9 1:50 AM (124.5.xxx.61)

    딸 바보라는게 딸을 귀히 여겨
    아무 남자한테 주지 않고 자존감 있게 키웠다면
    나쁘지 않은 교육이네요.
    한국 여자들 왜 눈이 높은가요.
    한국 남자들이 가사 육아 등 가정생활을 잘 못하는데 그런 부분은
    돈으로 서비스를 살 수 있어서예요. 그럼 돈이라도 있어야죠.
    아님 왜 하나요. 맞벌이하면서 독박가사 독박육아 뒤집어 쓰는데요.

  • 8. 대체
    '23.6.9 2:09 AM (221.150.xxx.104)

    어떤 덜떨어진 인간이 그런 말을 했답니까? 어이가 없네

  • 9. ㅇㅇ
    '23.6.9 2:14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서양에서 서양식으로 교육받고 자란 교포 여학생들을 보시면
    전혀 공주처럼 안자란다는 걸 아실텐데...

  • 10. ...
    '23.6.9 2:28 A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지금도 딸 선호만할걸요.
    쪼다 병신같은 586 애비놈. 딱 봐도 병신이.
    비행기 지 딸래미한테 옆사람 다들리게 변기에 시트깔고 똥누고 오라고 그래야 장 편해진다고 했던 미친놈.
    그때 저 기내식 막 먹은후인데. 침뱉어주고 싶더군요

  • 11. ...
    '23.6.9 2:31 A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딸래미는 그냥 착해선지 뭘 몰라선지. 응 아빠..
    역겨운 건 누구몫?

  • 12. 아들등신
    '23.6.9 7:02 AM (58.126.xxx.131)

    경쟁력없는 아들 키우고는 발악하는 것처럼 보여요

  • 13. 저 위에
    '23.6.9 7:47 AM (1.227.xxx.55)

    서양은 딸은 소중히 공주처럼 대하고

    아들은 강하게 키우던데요
    ===

    이것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둘 다 소중하고 강하게 키워야죠.
    딸은 약해도 공주처럼 키우면 되나요?

  • 14. 티니
    '23.6.9 1:52 PM (106.101.xxx.38)

    서양은 딸은 소중히 공주처럼 대하고

    아들은 강하게 키우던데요
    ===

    이것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둘 다 소중하고 강하게 키워야죠.
    딸은 약해도 공주처럼 키우면 되나요?2222222

    이것도 딸에 대한 성차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93 시모가 예단달라고 한거 평생안잊을겁니다 4 ///// 11:15:07 244
1688892 고속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로 6 숙이 11:14:11 111
1688891 다른사람도 저만큼 무심하고 도덕적이겠죠 3 11:11:49 108
1688890 중국에서 제2의 팬데믹 발생 1 ,,,, 11:11:22 269
1688889 [단독] 검찰 ‘명태균 게이트’ 인지 때 윤석열 계엄 구상 3 시민 1 11:00:38 711
1688888 공복에 올리브유 공복 11:00:20 161
1688887 터키로 택배 보내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10:58:49 79
1688886 이사하고 올케가 집을 안 알려줘요 24 ........ 10:57:59 1,357
1688885 회식 후 동료차타고 가는거 별로지요?집이 아주가까운 경우 9 10:57:17 403
1688884 왜 서울에 살아야 하는지 알겠어요 5 .. 10:55:47 912
1688883 다낭성 이노시톨 2 에이미 10:54:58 169
1688882 전병헌은 대선때 윤석열 찍었나보네요 1 수박수박수박.. 10:54:51 347
1688881 핫딜 참외 사지 마세요 10 참나 10:53:40 1,000
1688880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4 알려주세요 10:53:19 131
1688879 주방에서 쓸 손비누 추천해 주세요 6 ㅇㅇ 10:51:16 300
1688878 바쁘지도 않은 직장 연차쓴다고 지랄 2 ㅇㅇㅇ 10:49:03 272
1688877 제가 과민한 것인지 판단 좀 부탁드려요.... 1 wprk 10:48:16 224
1688876 시모나이쯤 되어보니.. 13 ..... 10:35:51 1,584
1688875 오늘까지 가스요금 5 2월 10:34:01 561
1688874 지금 랩다이아 구입 9 ㅇㅇ 10:28:36 944
1688873 닭 사다가 손질 안 하고 삼계탕 해도 될까요 4 삼계탕 10:28:13 484
1688872 김병주 박선원의원의 그날 밤 비화 보세요 ~ 4 다스뵈이다 10:23:18 1,046
1688871 은근슬쩍 반말하는 사람 어때요? 7 10:23:03 706
1688870 쿠팡 케찹 1,380원 5 ㅇㅇ 10:18:28 742
1688869 벤자민무어 페인트로 한쪽 벽면 페인트질 셀프로 잘 될까요? 6 주니 10:18:12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