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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레깅스 입는거요!

Na 조회수 : 7,331
작성일 : 2023-06-08 20:55:42
여자분들 헬스장에서 레깅스 많이들 입으시는데.. 남친이 저보고 레깅스 절대 입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헬스 유튜버들 보니까 하체운동할때 자세 잘 보려면 레깅스 필수로 입으라고 하구.. 실제로 편하기도 하고요.
근데 보통 여자들이 레깅스 입는거 어떻게 보시나요? 흉하고 너무 외설적으로 보이는지;
그리고 나이도 한몫하는듯한데.. 레깅스 입는다면(?) 몇살까지 허용이 될까요? 참고로 저는 30 중입니다
IP : 211.218.xxx.9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60대도
    '23.6.8 8:59 PM (211.109.xxx.118)

    입어요.
    레깅스에 나이제한이 있었나요?
    그리고 남친이 입지 말라는건 유교보이라?

  • 2. ker
    '23.6.8 8:59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헬스장에선 입어도 괜찮은데..
    나이보다 ...몸이 안예쁘면 흉해요
    특히 엉덩이가 쳐지면...

  • 3.
    '23.6.8 9:00 PM (49.169.xxx.39)

    30대라면서
    생각하는게 왜그러세요?

  • 4. ㅇㅇ
    '23.6.8 9:0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운동 자세때문에 레깅스 입어요 어쩔수 없음
    저는 40대중반이고 보통 몸인데요
    첨에는 흐미 쫄쫄이 어떻게 입어 흉하게 했는데
    자세땜에 어쩔수 없더라구요
    위는 엉덩이 까지 가리는 후들한 티 입구요
    근데 위도 짧고 달라붙는거 입고 싶을 정도에요
    자세땜에요

  • 5. ㅜㅜ
    '23.6.8 9:04 PM (211.58.xxx.161)

    필테가면 위에도 달라붙는거 입고오라고해요
    자세봐주기힘들다고 뭐라하더라고요
    30대면 나는 탑도입겠다

  • 6. .....
    '23.6.8 9:05 PM (39.7.xxx.99)

    내가 옷입는걸 왜 남친이 간섭이죠?
    남친 뭐 돼요?
    레깅스나 긴바지 아무거나 입고 싶은거 입으세요.

  • 7. ..
    '23.6.8 9:06 PM (116.39.xxx.71)

    남친님이 헬스장에서 레깅스 입는 여자들을 훔쳐보나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내 운동하기 바쁜데
    이성이 뭘 입든 그거 보고 흑심 품을틈이 어딨습니까?

  • 8. 시선
    '23.6.8 9:08 PM (58.238.xxx.213)

    남자들 시선이 느껴지긴해요 ㅎㅎ

  • 9. 참한 처자들
    '23.6.8 9:10 PM (118.235.xxx.118)

    되게 짧은 핫팬츠 그위에 덧입더라구요. 어차피 헬스장에서 에어컨도 나오니까요. 여자들도 Y존에 절로 눈길이 가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나요.

  • 10. 회원복
    '23.6.8 9:10 PM (124.62.xxx.69)

    회원복 입고도 운동 잘하고 있습니다
    피티 2년넘게 쭉 받고 있기도 하고요.

    센터 분위기도 보세요. 노인분들 많은곳에선 별로 안좋아보여요. 할배들이 레깅스입은 여자들만 뜷어지게 보는경우도 있다하네요.

    근육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 레깅스 입는다 하시는데 그만큼 열심히 운동하는분 저 별로 못봤어요 ㅜ
    옷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만큼 꾸준히 열심히 운동을 하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 11.
    '23.6.8 9:11 PM (211.36.xxx.19)

    40대중반 레깅스 입어요. 피티선생님이 자세때문에 추천하셔서. 남편도 같이 다니는데 아무도 신경안쓰니까 입으라고 적극 권하는데요.

  • 12. ..
    '23.6.8 9:14 PM (211.243.xxx.94)

    브라탑은 솔직히 비호감인데 레깅스는 괜찮다고 봐요.
    가슴골 다 보이고 데드리프트하는 여성들 무슨생각인지 싶긴합니다.

  • 13. 위에 짧은바지
    '23.6.8 9:15 PM (125.142.xxx.27)

    덧입어도 충분히 움직임 다보이는데 솔직히 저렴하고 관종처럼 보이죠.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으니 입듯이 제 생각도 자유라는거. 맨날 고관절 움직임만 보는 운동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손바닥 짚으면 자극 제대로 가는지 다 느껴져요. 몸매도 좋고 참한 여자분들은 꼭 짧은 바지 덧입거나 좀 긴 상의 입더라고요.

  • 14. ㅇㅇ
    '23.6.8 9:1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내 운동복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남친이라니..
    그 말에 또...

  • 15. ..
    '23.6.8 9:15 PM (121.172.xxx.219)

    70 넘어도 본인이 원하면 입는거죠.
    헬스장은 운동하는 곳인데 남의 시선까지 의식할 필요 있나요? 레깅스가 운동 전용으로 나오기도 히고.
    그리고 어떤 차림이 몇살까지 가능하냐는 생각은 안했으면.
    80 넘어 출렁거리는 몸으로도 진짜 조각만한 비키니 입는 서양 할머니들 너무 멋져요.

  • 16. ...
    '23.6.8 9:16 PM (118.221.xxx.80)

    내 몸보면서 해야하니 입어요. 남자들 위해 입는거 아니니

  • 17. ....
    '23.6.8 9:17 PM (211.221.xxx.167)

    입고 싶은거 입으세요.
    헬스장에 반바지.긴바지 레깅스 다양해요.
    남친 허락은 필요 없어요.

  • 18. ..
    '23.6.8 9:22 PM (223.38.xxx.180)

    48세 점핑
    레깅스 입어요. 물론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 19. ..
    '23.6.8 9:24 PM (218.236.xxx.239)

    30중반이면 가릴꺼없이 입어도 얘쁘던데요. 40후반가니 민망해서 긴티입거나 조거팬츠로 바꿨어요. 30대는 위에도 나시만 입었는데 어깨살 삐죽 튀어나와서 헐렁하게 입네요~30대면 레깅스 입고 운동하세요.

  • 20. 아이고
    '23.6.8 9:24 PM (183.103.xxx.191)

    나이가 무슨 상관.
    레깅스 사실 시선이 가지만 그만큼 다리 근육 보호해주고 힘 잡아줘요. 물론 저는 숏팬츠 덧입어요.
    이래도 쳐다보는 남자들 많지만 어쩔 수 없어요 ㅠ

  • 21. 근데
    '23.6.8 9:27 PM (223.39.xxx.183)

    여자인 저도 눈길이 가더라고요.
    누구든 볼테면 봐라 하는 마음으로? 입어야죠.

  • 22. 근데
    '23.6.8 9:29 PM (113.199.xxx.130)

    피티 선상님은 레깅스 아니면 자세를 못잡아 주나요?
    무슨 한복을 입고 하는것도 아닐텐디~

  • 23. 근데
    '23.6.8 9:31 PM (113.199.xxx.130)

    길바닥에서도 산에가면서도 입는데
    헬스장에서 못입을게 모랍니까
    입으세요 얼마든지 입으세요

  • 24. y존
    '23.6.8 9:47 PM (223.38.xxx.187)

    너무 적나라해서 보기 싫어요. 솔직히 천박해 보여요.
    y존 적나라하게 두드러질 정도로 입어야 근육이 잘 보인다면
    돋보기 쓰고 가르쳐야죠.
    제발 y존 가리는 반바지는 입으세요 쫌

  • 25. ...
    '23.6.8 9:56 PM (223.62.xxx.154)

    밝은색 레깅스 입을거면 엉덩이 덮는 상의 입으세요.
    저희 동네에 분홍색 레몬색 베이지색 이렇게 입고 오는 처녀 엉덩이골에 땀이 많은지 늘 거기만 푹 젖어가지고 어찌나 보기 거북하던지요. 사람들이 자기를 자꾸 보는 이유가 자기가 이뻐서 보는 걸로 착각하겠지만 ㅜㅜ 아니라네 처자..

  • 26.
    '23.6.8 9:58 PM (121.144.xxx.62)

    검은색 입읍시다
    Y존 부각안되는 좋은 걸로요
    아니면 조거 팬츠입으세요

  • 27. 말이
    '23.6.8 9:59 PM (99.228.xxx.15)

    레깅스지 그냥 타이즈만 신고 운동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같은여자라도 그런차림으로 운동하는거 보기 싫어요. 근육움직임 때문이라니 레깅스 없을땐 운동 어찌했대요..남자들이 레깅스입고 다리벌리고 운동한다고 생각해봐요 어휴..

  • 28. 단순하게
    '23.6.8 10:05 PM (115.140.xxx.4)

    남자들이 쳐다볼까봐 그러는거죠
    눈요기 되는게 싫은거 그거 몰라서 그래요??
    대신에 조신한거 입고 블랙으로 짧은 반바지 입으세요
    남친이 사랑해서 그러는 겁니다

  • 29. ㅋㅋ
    '23.6.8 10:11 PM (175.201.xxx.163)

    툭하면 그 놈의 자세
    왜 그냥 돈 들여 사 입지말고
    집에 남아도는 랩 으로 감고 가세요
    적나라하게 잘 보여요

  • 30. 아~지나다
    '23.6.8 10:11 PM (223.39.xxx.116)

    무슨 상관이냐고ᆢ제맘대로라고~~하겠죠

    의견물으니 답하자면~
    같은 여자라도 보기ᆢ민망하고 도로에서 걸어가면
    남자들ᆢ노인남자들 헤벨레ᆢ눈길주느라 ~멍

    특히 Y존 드러나는 얇은 타이즈같은 옷~노노ᆢ노.

  • 31. 제발
    '23.6.8 10:17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입지좀 마세요.
    움직이는 와이존, 엉덩이 밑살까지
    도대체 그 아름답지도 않은걸 왜 봐야 하냐구요.
    길빵처럼 기분 나빠요.

  • 32. 제발
    '23.6.8 10:18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입지좀 마세요.
    움직이는 와이존, 좌우 교대로 씰룩거리는 엉덩이 밑살까지...
    도대체 그 아름답지도 않은걸 왜 봐야 하냐구요.
    길빵처럼 기분 나빠요.

  • 33. 제발
    '23.6.8 10:20 PM (223.38.xxx.7)

    길거리에서 입지좀 마세요.
    움직이는 와이존, 좌우 교대로 씰룩거리는 엉덩이 밑살까지...
    도대체 그 추해 보이는 걸 왜 강제시청해야 하냐구요.
    강제시청한 순간 길빵처럼 기분 매우 나빠요.

  • 34.
    '23.6.8 10:39 PM (118.220.xxx.61)

    제 딸이면 남친과 헤어지라하겠어요.
    60먹은 제 남편도
    레깅스입고 운동하는거 뭐라 안해요.
    나이키.데쌍트같은 좋은품질 레깅스는
    흉하지 않고
    지방.근육을 잡아주니
    운동효율성이 좋아요.
    누가보거나 말거나 신경안씁니다.

  • 35. 쫀쫀한 레깅스
    '23.6.8 10:58 PM (61.82.xxx.228)

    도톰하고 쫀쫀한 레깅스는
    뱃살잡아주고
    와이존 티도 안나요.
    운동할때 레깅스 편하죠

  • 36. 레깅스도
    '23.6.8 11:02 PM (211.250.xxx.112)

    검정색에 엉덩이골 강조안하고 입으면 괜찮던데요

  • 37. 솔직히
    '23.6.8 11:28 PM (211.109.xxx.163)

    자세는 핑계구요
    자세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느부위 운동을 할때 제대로 운동을 하면
    그부위에 느낌이 빡 와요
    그리고 트레이너는 피티할때ㅈ 저사람이 지금 제대로 운동하는지 어떤지 헬스장용 반바지만 입어도 다 알아요
    굳이 레깅스 안입어도 바른자세를 잡을때
    지금 그렇게 했을때 그부위에 받는 느낌을
    잘 기억해라ᆢ 라고 하는게 능력있는 트레이너구요
    20대 날씬한 몸매의 레깅스입은 아가씨
    빈봉으로 틀린 자세로 데드리프트 한셋트 하고
    거울로 자기몸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한 10분서서
    감상하고 또 한셋트
    또 10분 감상 ᆢ 이러고있던데요
    그것도 남자들만 잔뜩있는 프리웨이트존에서요
    펄럭거리는 월남치마 입고 하지않는이상
    그냥 평범한 트레이닝복 입어도
    자세보고 느낌찾는데 아~~~무 지장없어요ㅋㅋ

  • 38. 솔직히
    '23.6.8 11:30 PM (211.109.xxx.163)

    바지보다 더 운동에 방해되는건
    많이 헐렁한 박스티예요
    원래 하의보다 상의를 더 신경써야돼요

  • 39. ..
    '23.6.8 11:53 PM (210.178.xxx.145)

    레깅스 한정 82는 진정 할매 싸이트에요
    아오 답답

    내 근육이 이렇게 하면 이렇게 움직이는 걸 보면 운동에 훨씬 집중 잘 되구요
    운동하면서 몸의 정렬 배에 힘주기 이런 거 체크하려면
    레깅스에 붙는 상의가 훨씬 편해요
    변해가는 내 몸에 만족스럽기도 하구요

    저 50세구요.. 저보다 나이많으신 언니들도 센터에선 다 레깅스 입어요
    밖에선 롱티나 가디건으로 잘 가려주고요
    운동 안해보신 분들 제발 말을 마세요

  • 40. 남친이
    '23.6.9 1:04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운동 가지말라면 안갈건가요.
    존인 필요에 의해서 하세요.
    레깅스도 브라탑도 적절한 장소에 적절한 의상입니다.
    남친 장례식에 까만옷 섹시할까봐 입지말라고 할 분이네요.

  • 41. ..
    '23.6.9 2: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헬스장 두군데 다니는데 한군데는 트레이닝복 주는데도 굳이 레깅스 입는 사람 있는데
    솔까 딴 목적이 있나 싶은생각 들고요
    짙은색은 그나마 낫지만 밝은색 레깅스 솔직히 흉해서 왜저래 하는 느낌 있어요
    근육이 얼마나 된다고 근육봐야 한다며 밝은색 레깅스 웃긴게요
    중량치면서 코어힘주기도 바쁜데 근육볼 시간이 어딨어요
    능력있는 샘은 대충봐도 자세나 어디에 힘들어가는지 다 알아요
    몸매자랑하고싶은 운동초짜들이
    자전거나 기구 하면서 알짱알짱 좀 웃깁니다

  • 42. ..
    '23.6.9 2:0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헬스장 두군데 다니는데 한군데는 트레이닝복 주는데도 굳이 레깅스 입는 사람 있는데
    솔까 딴 목적이 있나 싶은생각 들고요
    짙은색은 그나마 낫지만 밝은색 레깅스 솔직히 흉해서 왜저래 하는 느낌 있어요
    근육이 얼마나 된다고 근육봐야 한다며 밝은색 레깅스 웃긴게요
    중량치면서 코어힘주기도 바쁜데 근육볼 시간이 어딨어요
    능력있는 샘은 대충봐도 자세나 어디에 힘들어가는지 다 알아요
    몸매자랑하고싶은 운동초짜들이 레깅스에 탑입고 자전거나 기구 하면서 알짱대는거 많이봐서 좀 웃깁니다

  • 43. !!!
    '23.6.9 9:22 AM (121.129.xxx.26)

    운동할때 자기가 좋아하는 옷 입고 하면 즐겁죠
    색깔 예쁜 레깅스와 개성있는 상의 입고
    운동하는 거 저는 좋게 봅니다
    운동 열심히 하면서 하루 하루 달라지는 몸을 보는 것도
    즐겁고요
    운동 인구가 늘어나니 운동복도 다양해지고
    헬스장에서도 대충 입지 않아요
    예쁘게 입어야 힘든 운동도 재미있게 하죠

  • 44. 억울
    '23.6.9 11:11 AM (14.63.xxx.230)

    저도 레깅스 입는 거 싫었는데
    조거팬츠 입고 운동했는데
    트쌤이 자꾸 무릎 피라고..
    나는 오금이 얼얼할 정도로 무릎 피고 있는데
    자꾸 무릎 피라고..

    두 번 지적 당하고 나니
    레깅스 입게 되더라구요.
    위엔 힙커버 라고 불리는 긴 상의 입지만
    팔을 위로 들면 와이존이 드러날 때도 있어요.

    레깅스에 짧은 상의 입고 운동하는 여자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보수적인 동네 헬스장이라
    넉넉한 품의 힙커버 상의에
    레깅스 이렇게 입어도 남자들의 눈길이 느껴져요
    특히 할배들...
    제가 젊은 여자도 아니고 , 저도 어르신 소리
    들을 나이인데도 ..그렇네요
    그래서 개인 운동 갈 때는 조거팬츠 입고 운동해요.
    레깅스 ..진짜 내가 입고 거울봐도 민망하긴 해요
    운동하다보면 내가 뭐 입고 있는지 잊지만요.

  • 45. ㅇㅇ
    '23.6.9 12:03 PM (223.41.xxx.126)

    저는 50인데 PT 받을때 레깅스 입고 요.
    헐렁한 거 입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근육 움직이는게 안보여서 선생님이 손대고 확인해야 해요.
    근데 항상 어두운 색으로만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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