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남편 봐주세요

그냥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23-06-08 17:24:48
자기 독방쓴다고 통보해서
아내는 거실에서 자느라
사춘기 아이들 있는집에
왔다갔다 소란스러 꿀잠도 못자는데다
아무 언급없이 남편의 거부로 리스 2년째
(동의없이 탈모약 복용하더니)

그런거에 대해
남편은 전혀 미안한감정이 안들까요?
어떻게 대처하죠?
대화를 해볼 생각도 안하는거 같고
그냥 살까요? 말까요?
IP : 122.192.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6.8 5:30 PM (223.38.xxx.240)

    미안하지 않냐 묻고 대화라도 해보세요
    안방은 사수하고 거실로 쫒아요

  • 2. 여유
    '23.6.8 5:36 PM (125.177.xxx.70)

    방이 있는것도 아닌데 독방쓴다고 통보?
    그걸 왜 허락하셨어요
    이제라도 방을 늘려서 이사하든가 안되겠다고하세요

  • 3.
    '23.6.8 5:39 PM (211.109.xxx.17)

    독방 쓰고 싶은 사람이 거실로 나가라고 하세요.
    원글님이 왜 거실에서 자나요?
    방이 여유가 없는데 독방 쓴다고 통보하는게 말이 인되는
    거에요. 그 통보를 왜 순순히 받아들이시고 거실로
    나가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방 되찾으시길…

  • 4. 독방
    '23.6.8 6:43 PM (211.114.xxx.107)

    쓰고싶은 사람이 나가야지 원글님이 왜?

    그리고 방이 없어서 거실을 쓰신다면 얼른 이사부터 하시고 안방은 꼭 원글님이 쓰세요. 안방은 화장실이 딸려있어 샤워하고 가운이나 수건만 걸치고 나와도 되어서 편합니다.

    혹시 각방 쓰실분들은 꼭 안방사수!

  • 5. 안방을점령하세요
    '23.6.8 6:51 PM (211.185.xxx.26)

    통보는 거절하심 되요.
    이제 당신이 쇼파에서 자라고

  • 6.
    '23.6.8 7:0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미친척 들어가서 그냥 드러누워요

  • 7. ...
    '23.6.8 7:21 PM (180.70.xxx.60)

    넓은 집 알아보고 통보하세요
    내 방 만들어내라고

    그리고 리스 증거 모으세요
    꼭 이혼 아니더라도
    결정적일때 입 닥치라고 증거 내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432 떡볶이를 찾습니다-96년도 수원 남문 5 팽구 2023/06/08 1,236
1474431 이동관, 아들 학폭은 가짜뉴스 10 ,, 2023/06/08 2,091
1474430 여에스더는 기독교집안인줄 알았는데 3 ㅇㅇ 2023/06/08 5,667
1474429 두부조림 더 안줬다고 삐진 아들 37 두부 2023/06/08 8,278
1474428 홍수아 영화개봉 4 ㅇㅇ 2023/06/08 2,307
1474427 지인의 발령... 마음이 괜히그래요 6 네이 2023/06/08 3,220
1474426 나리타 공행에백팩을 놓고 왔어요 7 급 질문 2023/06/08 2,805
1474425 여름 긴 팔 셔츠 이쁜 것 있을까요?? 6 썸머 2023/06/08 1,837
1474424 전셋집이고 이사를 갈건데 저희가 단 커튼은 보통 어찌하나요? 20 로로 2023/06/08 5,293
1474423 영어 발음기호는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만 쓰나요?? 16 ㅁㅁ 2023/06/08 1,689
1474422 가끔 서울오면 느끼는 것이 22 흠.. 2023/06/08 5,510
1474421 112 신고글 궁금한거 2 ... 2023/06/08 785
1474420 초경전 배가 아픈가요? 6 궁금 2023/06/08 955
1474419 코오롱 광고 2 .... 2023/06/08 1,017
1474418 커피 마시면 속이 안 좋아지는건 왜 그럴까요 8 ... 2023/06/08 1,908
1474417 벼루 전각용품 등등 처분할 곳 2 이슬기 2023/06/08 746
1474416 이선희 말이 나와서 22 ... 2023/06/08 7,598
1474415 6월6일 301번버스(강남~동대문)에서 현금잃어버리신분 5 ㅇㅇ 2023/06/08 1,699
1474414 뉴스 보다가 우울증 올것 같아요 23 2023/06/08 6,055
1474413 우리 친정엄마의 속마음은 어떤걸까요 4 그르지마 2023/06/08 2,543
1474412 이동관 관련 기자들 사이 떠도는 말 16 ,, 2023/06/08 5,388
1474411 우울 기질 있는 아이는 유아기 때 기질이 드러나나요? 10 Dd 2023/06/08 2,888
1474410 또 씁니다 2 나이 먹어서.. 2023/06/08 854
1474409 요즘 구입한 맛있는 거.. 4 ㅇㅇ 2023/06/08 3,051
1474408 청소 도우미 서비스 추천 4 반짝 2023/06/0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