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 하려면 이정도 센스는 장착해야 ㅋㅋ
1. ..
'23.6.8 2:06 PM (106.101.xxx.2)현실은 오징어땅콩? ㅎㅎ
2. ㅡㅡ
'23.6.8 2:11 PM (39.7.xxx.144)오호 ㅋㅋㅋㅋㅋ
3. ...
'23.6.8 2:12 PM (221.151.xxx.109)두분다 센스 짱이심 ㅋㅋㅋ
이왕이면 기분좋은 에이스로!
홈런볼도 괜찮았을듯4. 저도
'23.6.8 2:14 PM (211.170.xxx.35)저도 인터넷에서 본건데,
어떤사람 엄마가 이름이 좀 촌스러워서 항상 창피해하시는데, 이름을 말할 일이 있었데요. 근데 듣는사람이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했더니 엄마가 쑥쓰러워하면서 이름이 너무 이상하죠? 하면서 이름을 말했더니,
듣는사람이 아니요. 너무이뻐서 다시 듣고 싶었어요. 이렇게 말을 해줘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정말 이런센스는 다들 타고나는건지... 부러워요.5. ㅋㅋㅋ
'23.6.8 2:18 PM (223.39.xxx.170)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저는 제 남친이 자켓사러 갔는데
키가 많이 크고 안경썼는데 점원이
이거 입으니까 콜린퍼스 킹스맨 같아요
하는거 보고 진짜 사회생활 잘한다 감탄했어요
그리고 제 남친 바로결제 ㅋㅋ명품이라 비쌌는데
고민 하나도 안하고 신나서 입고 바로 나감
저 엄지척 해주며 최고세요 해주고 따라나옴 ㅋㅋ6. 바로결제
'23.6.8 2:25 PM (203.247.xxx.2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보통은 과장님이
'23.6.8 2:3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오타 무시하고 저런 리액션을 안하죠
8. 남편
'23.6.8 2:32 PM (211.36.xxx.199)옷 사러 올젠 매장 갔는데 여직원분이 저 보고 와이프가 이렇게 말을 예쁘고 기분좋게 하니 남편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하는데 그 직원분 때문에 1개만 살거 2개 기분좋게 사고 나왔네요^^
원글님 과장님 둘 다 센스가 보통이 아니네요~~~기분좋은 칭찬은 웃음도 나게 하고 지갑도 열게 합니다…9. 선플
'23.6.8 2:50 PM (182.226.xxx.161)오오~~~~~~~천잰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