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가
'23.6.8 2:00 PM
(121.130.xxx.137)
새벽 5시에 만나러 나간것도 아니고 통화하는 것도 안되나요??
통화기록은 왜 보자고 하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공부를 잘하면 그런 행동은 용인이 되구요????
뭔가 좀 이상하고 이해도 안됩니다만 그냥 공부를 안하니 모든 행동이 미우신듯합니다
2. 그냥
'23.6.8 2:08 PM
(61.105.xxx.11)
밤새 통화 한걸까요
그냥 담부턴 하지마라 하고
지켜보세요
3. 열받지요
'23.6.8 2:08 PM
(14.32.xxx.215)
또래 학생과 얘기하는것 같나요?
애들 앱 등으로 성인들하고 만나는것도 많아요
단속이 잘 될지는 몰라도 막을수 있는데 까진 막아야죠
부모가 왜 부모에요?
4. ㅇㅇ
'23.6.8 2:1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속상하실수는 있는데 마음이 아픈것 까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아이한테 화난느낌.
5. 네,
'23.6.8 2:10 PM
(116.127.xxx.137)
저도 혹시? 나쁜 생각을 하긴 했지만, 또래 친구인 것 같았어요. 친구 이름얘길 하며 이야기 했거든요.
새벽에 아이가 전화 하는 것 정상이라고 저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새벽 12-1시도 아니고, 새벽 5시??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 제가 이상한가?란 생각이 순간 들었네요.
6. 다른 건
'23.6.8 2:13 PM
(223.33.xxx.132)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공부 등등은 제쳐놓고요
다만 그렇게 통화를 엿듣고
갑자기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가서 아이를 놀라게 하고..
어머니가 아이 프라이버시를 너무 침해하는 것 같아서 놀랍네요
아이가 착한 편이라 다행이랄까.
부모면 그렇게 자식한테 막 대해도 돼요?
7. 다른 건
'23.6.8 2:14 PM
(223.33.xxx.82)
모르겠어요. 공부 등등은 제쳐놓고요
다만 그렇게 통화를 엿듣고
갑자기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가서 아이를 놀라게 하고..
게다가 통화 기록까지 내놓으라니..
어머니가 아이 프라이버시를 너무 침해하는 것 같아서 놀랍네요
아이가 착한 편이라 다행이랄까.
부모면 그렇게 자식한테 막 대해도 돼요?
8. 너무심하게한듯
'23.6.8 2:16 PM
(61.105.xxx.11)
저도 고등아이
프라이버시 침해하고
끝내자 난리치고
뭐 저래야 하나 싶네요?????
주의주는걸로 해도 충분한데
9. ker
'23.6.8 2:19 PM
(180.69.xxx.74)
누구나가 문제죠
또래 아는 친구면 몰라도
모르는 남자면 ... 하도 세상이 무서워서요
10. 새벽 12시나
'23.6.8 2:20 PM
(121.130.xxx.137)
1시는 되고 새벽 5시는 왜 안되나요?
밤새서 통화한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인지 왜 하면 안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저 고등강사 였는데 애들이 수행 같은거 많으면 그시간에 통화하고 그러던데요
11. .....
'23.6.8 2:26 PM
(118.235.xxx.74)
우리가 새벽까지 몰래 통화하고 인터넷하다전화요금 많이 나와서
부모님께 혼나던 세대 이닌가요?
독서실 간다고 찍어 놓고 몰래 나와서 노래방 오락실 다니던기억들은 아이 낳으면서 다 사라졌나보네요.
제발 우리 사춘기때 돌아보면서 애들 좀 달달 볶지 마세요.
왜 애들을 아해해줄 생각은 안하고
통제하고 혼낼생각부터 할까?
12. ..
'23.6.8 2:27 PM
(118.130.xxx.67)
이게 왜 안되냐는분들
진짜 애키워보신분들인가?
여긴 뭐든 쿨한척 오지네요
애가 새벽 5시에 전화했을까요?
아마 밤새 연애통화를 새벽까지 한거겠죠
고2가 잠안자고 그러는데 프라이버시 어쩌구 아무 문제없는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13. ㅇㅇ
'23.6.8 2:29 PM
(125.132.xxx.156)
너무 감정적이세요
스카 학원 다닌다고 다 성적 뛰나요
성적 안뛰었다고 다 그만두라질않나
학교가지말라질 않나
착한애들 키우다보니 엄마가 너무 스포일된듯요
학교 안다니겠다고 드러눕는 애들을 안키워보셔서 저렇게 아무말이나 하시는거겠지요
새벽시간에 전화하지마라 엄격하게 한마디했으면 될일입니다
14. ㅁㅁㅁ
'23.6.8 2:38 PM
(115.21.xxx.250)
그 새벽에 남자와 통화요?
저도 성인아이 아직 학교다니는 아이 다 키우지만
상황이 이상한데요...고등학생이 신새벽 통화라니요.
15. 진짜..쿨~~~
'23.6.8 2:39 PM
(116.127.xxx.137)
쏘 쿨하신 분들,
아이가 12시 정도 오니 12-01시 사이는 친구들과 간혹 통화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죠.
새벽 5시시면 2시간 더 자고 일어나 학교 가야 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이상한가??라는 생각이 드는 가스라이팅이네요.
16. ㅇㅇㅇ
'23.6.8 2:4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학교 가지마라 소리는 하지마세요
자식을 포기하는 소리 랍니다
님이 걱정하는것만 말하고
타이르세요
앞서 뭐든 하지마라 하면 애도 나쁘게 기억해요
17. ㅇㄹㅇ
'23.6.8 2:41 PM
(211.184.xxx.199)
진짜 아는 사람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인스타 DM으로 연락하던데..
저희 아이는 중학교때 페메로
그렇게 통화를 하더라구요
같은 또래라고 하던데
만난적은 없는 페이스북 친구
페북에서 인스타로 넘어왔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무서운 세상이니...
18. ....
'23.6.8 2:42 PM
(211.246.xxx.178)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두번
그걸 이해 못해서 핸드폰 뺏고 추궁하다 못해
핸드폰 검사까지 하려구요?
원글이 너무 나간거에요.
그리고 나와 의견이 다른 댓글들 무시할꺼면
여기에 글은 왜 쓰는거에요?
19. 댓글
'23.6.8 2:43 PM
(223.38.xxx.218)
늘 이런식이에요.
엄마가 꽉막혔다.너무 감정적이다.
다 자기일 아니라서 그런건지
본인 학창시절 답답했는던걸 감정이입하는건지..
일단 딸한테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 진행중인건 맞다고 봅니다.
새벽에 통화한게 남자사람이든,남자친구든,채팅앱으로
만난 성인남성이든 다 위험요소가 있죠.
성적인 대화가 아니라면 그 시간에 왜 통화를할까요.
날씨얘기나 맛집 얘기하려고요?
학원은 보내달라고 애원하고 성실하지 않게 다닌다면
학원이 일탈의 통로가 되고 있을지 몰라요.
당분간은 등하교길에곧장 오고가는지,누구와 가는지
체크하시고.
학원 등하원 길도 체크하셔야 될것 같아요.
이제 겨우 일년 반도 안 남았어요.
해볼 때까진 해봐야죠.
그 최종목표가 대학합격이든, 졸업이든,재수든..
아무일이 없어야 해요.
20. ..
'23.6.8 2:48 PM
(110.235.xxx.22)
새벽 5시에 남자랑 통화하는게 어때서~ 하는 댓글들 보면...
그 집 애는 어떤 모양일지 궁금해져요.
21. .....
'23.6.8 2:51 PM
(211.246.xxx.117)
성에 안찬다고 학교에서 졸꺼 같으면 학교가지 말라고 하고
핸드폰 뺏고 핸드폰 검사하는 부모를 둔 집
애들은 어떤 모양일지 궁금하네요.
22. ..
'23.6.8 2:54 PM
(110.235.xxx.22)
성에 안찬다고 학교에서 졸꺼 같으면 학교가지 말라고 하고
핸드폰 뺏고 핸드폰 검사하는 부모를 둔 집
애들은 어떤 모양일지 궁금하네요.
-------
가정교육 잘 받고 자라보일것같아요.
23. 헐
'23.6.8 2:58 PM
(106.101.xxx.107)
새벽5시에 통화하는게 맘에 안들었으면 그냥 그러지말라고 주의를 줬으면 될일이에요
폰 뺏고 통화기록 보자고 난리칠일이 아니라요
엄마가 그럴줄 알고 아이가 미리 기록삭제한거 보면 몰라요?
그리고 110.235 님 맘에 안드는 댓글 나오면 인신공격 하는 부모를둔 아이모양도 궁금하네요ㅋ
24. 110
'23.6.8 2:58 P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
윗님 너무 수준 떨어지네요.. ㅋㅋㅋ
25. ..
'23.6.8 3:00 PM
(118.131.xxx.212)
요즘 아이들은 이상한 형태로 공부해요.
서로 핸드폰 켜놓고 공부하기도 하고 혼자 있지만 혼자가 아닌 상태로 공부하기도 하더라구요
26. 대체
'23.6.8 3:12 PM
(223.33.xxx.62)
개나 소나 가스라이팅
남의 의견 들을 귀가 없는 분이
이런 게시판에 글은 왜 쓰세요?
어차피ㅡ님 생각만 옳고 님 따님은 탈선이 분명하니
그냥 핸폰 뺏고 족치시면 되겠네요
27. 저는
'23.6.8 3:22 PM
(115.21.xxx.250)
별 내용 아니라면서 수신내역 지운게 맘에 걸리는데요.
같은 반 애들이 철없어서 그런 거면 다행이지만
만에 하나 성인이거나, 이상한 애와 SNS 만남이거나 그러면 안되니까요.
애들 판단력이 어른과 같지 않으니 확인은 해볼것 같아요 저라면.
28. …
'23.6.8 3:28 PM
(61.255.xxx.96)
그러게요. 쿨병들 오지네요..
29. …
'23.6.8 5:36 PM
(58.140.xxx.139)
저게 받아들여지는 아니나. 그런 아이들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
아이들이 착한거예요
그냥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라에서 원글처럼 더 나가면 난리나는 애도 있어요
중3인데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0. ..
'23.6.8 6:38 PM
(121.172.xxx.219)
쿨한게 아니라 엄마가 난리친다고 달라지지도 않을 뿐더러 모녀 사이만 나빠질게 뻔하니 겪어본 분들은 다 아는거죠.
부모가 단속하고 혼낸다고 말 들을 때는 이미 지났어요. 더 나이먹어 철 들어 스스로 깨달으면 모를까.
새벽까지 전화하느라 공부 놓치면 결국 나중에 본인이 후회하겠죠.
부모는 그렇게 보내면 나중에 네 인생 후회한다 얘기만 해주는거죠.
지금 알아들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아이 그릇이 그런거예요.
다 겪고 드리는 말씀.
외박 안하고 그래도 집에서 전화로 통화하니 다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