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절 성당 다니시는 분들에게

..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23-06-08 09:39:52
성직자들에게 안좋은 일 있을 때 모든 걸 털어 놓으시나요?
사기당한거 
남편 바람피는거
자녀 문제..
기타 등등 속상한거.


IP : 121.176.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3.6.8 9:43 AM (211.36.xxx.34)

    성직자가 심리상담소가 아니잖아요.....

  • 2. 아뇨
    '23.6.8 9:53 A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급하고 중요한 일 있을 때 그 건에 대해 기도만 부탁드려요
    윗분 말대로 심리상담사도 아닌데 왜..

  • 3. ..
    '23.6.8 9:57 AM (119.196.xxx.30)

    신부님이 고해성사볼때 너무 세세히 얘기안해도 된대요. 시간도 시간이려니와 신부님이 해결해줄수 없다고..

  • 4. 호수풍경
    '23.6.8 9:59 AM (180.228.xxx.141)

    남편이 바람펴서 미워했으면 고해때 남편 미워했다고만 말하죠...
    세세하게 말하는거 신부님께 민폐죠...
    고해는 죄 지은것만 간단히!! 해야 합니다...

  • 5.
    '23.6.8 10:03 AM (119.70.xxx.213)

    고백성사..
    뒤에 줄을 이어 대기중이고
    단지 몇분만 주어지는 짧은 시간동안에
    형식에 치우칠 뿐이고..
    내밀한 고백은 사실상 어렵다 느껴요
    진정한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어야 돼요
    깊은 성찰.. 답은 내안에 있어요

  • 6. 고백성사는
    '23.6.8 10:20 AM (121.162.xxx.174)

    성찰 통회 정개 고백 보속 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내밀한 고백은 수다가 될 수 는 없지 않을까요

  • 7. ..,.
    '23.6.8 10:30 AM (211.234.xxx.127)

    댓글보다가 궁금해서인데요.
    고백성사는 왜 하는거예요?
    진정한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면 안되나요?
    신부님이 내 기도를 대신 해 주시는건가요?
    아니면 내가 죄를 고백하면 신부님이 내 죄를 용서해 주시는 건가요?

  • 8. !!
    '23.6.8 11:29 AM (211.234.xxx.121)

    거룩한 고해성사에 대해서

    https://www.youtube.com/live/XWpkYB8N2SE?feature=share

    2분부터 시작합니다.

    궁금하신 분께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 9.
    '23.6.8 11:58 AM (125.176.xxx.8)

    교회 다니는데 하나님앞에 털어놓습니다.
    조용히 혼자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힘을 얻고 씩씩하게 잘 살아왔어요.
    자녀문제 남편문제 등 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살아왔고
    오늘도 아침에 또 기도했네요.
    인도 해주실거란 믿음으로 모든것 맡기고 오늘하루도 잘 살아갈겁니다.
    인간들에게 받는 위로는 한계도 있고 내사정 구질구질하게 말하기도 싫고 또 그들이 도움 주지도 않고요.
    이사야 41장에서 말씀으로 오늘 힘을 얻네요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함께 함이라
    나는 네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을리라.

  • 10. 하늘요람
    '23.7.6 4:00 PM (220.94.xxx.68)

    하나님 앞에 털어 놓으세요.
    사람은 사람일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742 진짜 조금 먹는 여자 분들 많은듯... 30 ... 2023/06/09 8,367
1474741 외교부 1차관, 싱하이밍 대사 초치 '도발적 언행 엄중 경고' .. 17 ... 2023/06/09 2,916
1474740 코성형. 47세인데 해도 될까요? 10 47세 2023/06/09 3,039
1474739 구글에서 운석 5 지나가다가 2023/06/09 812
1474738 프랑스 시리아 난민 칼부림 뉴스 보셨나요 18 ㅁㅊ 2023/06/09 5,189
1474737 올해 저에게 천만원 쓰려구요 23 .. 2023/06/09 6,639
1474736 기차에서 내리면 바로 호텔 있는 바닷가 있나요 3 .. 2023/06/09 1,431
1474735 사전에 부모의 재산내역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 궁금이 2023/06/09 2,677
1474734 대기업 전략기획실 이야기 10 ..... 2023/06/09 5,816
1474733 외고생의 이야기(간추린 내용) 19 소우주 2023/06/09 5,093
1474732 k5 컬러 결정에 조언 한마디 부탁 6 whitee.. 2023/06/09 792
1474731 대학생 아이 치아교정은 학교 근처가 낫나요?(집은 지방) 16 치아교정 2023/06/09 1,320
1474730 시판 냉면or막국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3/06/09 1,610
1474729 아이 봐주시는 시터분의 종교... 33 oo 2023/06/09 6,338
1474728 과외샘이 시간약속을 자꾸 어겨요 7 ㅇㅇ 2023/06/09 1,930
1474727 오늘 이상한 글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9 ??? 2023/06/09 2,542
1474726 윤석열 이 인간아 8 돼지 2023/06/09 2,037
1474725 ‘부자아빠’ 저자 “사상 최악 부동산 폭락, 올해 온다” 5 ... 2023/06/09 5,767
1474724 친정엄마 (80세)가 팬티에 피가 묻혀 나온다는데 4 ♡♡ 2023/06/09 4,283
1474723 윤석열 대통령 장모, 도촌동 땅 취득세 취소소송 승소 6 zzz 2023/06/09 1,453
1474722 왜 살이 안빠질까요 69에 63키로에요 14 ㅁㅁ 2023/06/09 4,755
1474721 이런 것도 피싱일 수 있나요. 3 .. 2023/06/09 689
1474720 한국인 평균 식사 시간 ㅇㅇ 2023/06/09 870
1474719 딸 친구 초등교사 52 ᆢᆢ 2023/06/09 19,560
1474718 로봇청소기 에브리봇,아이닉 비교해주실분 있으세요? 3 ... 2023/06/09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