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풍의 카페였는데 이 카페가 인기끌면서 인도카페가 몇개 더 생겼는데 이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해서 곧 망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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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풍의 카페였는데 이 카페가 인기끌면서 인도카페가 몇개 더 생겼는데 이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해서 곧 망했었던것 같아요.
1. 마음씨
'23.6.8 2:19 AM (211.216.xxx.165) - 삭제된댓글(글 작성자로써 혹시라도..인스타나 다른 곳에 퍼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원하지 않습니다. 내용공유를 원하시면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
2. 마음씨
'23.6.8 2:32 AM (211.216.xxx.165)* 그때 분위기가 남아있는 블로그가 있길래 기록차 남겨봅니다.
https://blog.naver.com/cbr5964/221819050045
https://blog.naver.com/runna93/2221415935233. 수필처럼
'23.6.8 6:30 AM (175.125.xxx.154)잘 읽었어요.
왠지 감성 가득한 사장님이 운영하셨을것 같네요.
다시 문 연다면 아라비안나이트 그 분위기로 순간 이동하고 싶습니다.4. .....
'23.6.8 6:38 AM (104.28.xxx.29)거기 이름이 그랬었군요!!
저 두어번 갔었어요..
신발 벗고 들어가면 중간중간 물길도 있었던거 같고..
너무너무 신기하고 몽환스러워서 문화충격도 받았었던듯..ㅋㅋ그때 신촌 백화점 뒤쪽 놀이터 근처에 있던 클럽에 자주 다녔었는데 홍대 그 아라비안나이트 같은 까페 가본 뒤론 클럽 끊었었어요ㅋ
같은 곳 맞겠죠??갑자기 걱정이 밀려오네요5. ..
'23.6.8 7:02 AM (153.134.xxx.11)윗님. 왜 갑자기 걱정이 밀려오나요? 궁금해서요.
아라비안 나이트 같은 클럽 가 보고 왜 끊으셨나요?
약하는 곳 인가요?6. ㅇㅇ
'23.6.8 7:11 AM (218.53.xxx.98)ㄴ거기가 맞는지 확신이 없네요
아닐까봐 걱정이네요
라는 뜻 같네요7. ....
'23.6.8 7:23 AM (104.28.xxx.50)153님..약하는 곳이라니요;;;;;;;
거긴 그냥 춤추는 클럽이었구요...너무도 상반되는 두 곳이었는데 제 취향이 좀 더 홍대 그 찻집쪽이었는지..그 뒤론 클럽 안 다니고 그런 곳만 찾아 다녔었어요ㅎㅎ
218님..말씀 맞아요^^8. 마음씨
'23.6.8 10:36 AM (106.101.xxx.139)104님 가보셨군요! 언제가 마주쳤을 수도 있었겠네요. 첫번째 댓글에 거기 사진이예요. 제가 먼저 등판했으면 덧글 드렸을텐데 맞는것 같아요. 아니면 어떤가요 각자의 마음속에 나비인걸요.
예전에 클럽은 지금티비에 나오는 그런덴 아니었어요. 락카페 같이 음료수나 맥주 마시면서 흔들거리는 정도랄까요? 얼마안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마약의 ㅁ자도 없던시기..9. …
'23.6.8 11:36 AM (116.37.xxx.236)이태원에도 물담배 가게들이 몇개 있는데 하넌 가보세여.
10. 마음씨
'23.6.9 12:17 PM (211.216.xxx.165) - 삭제된댓글116님. 물담배 파는 가게들이 있군요. 물담배 보다 저 카페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인데 이태원은 어떤 분위기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