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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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윈스턴 사망했네요. 향년 73세
1. **
'23.6.7 8:12 PM (223.63.xxx.201)라디오에서 땡스기빙 나오네요. 혈액암으로 10년투병하셨다고해요. 좋아했던 아티스트였는데..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 ㅠㅠ
'23.6.7 8:13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아직도 많이 듣는데 투병중인 건 몰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ㅡㅡㅡㅡ
'23.6.7 8: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ㅡㅡ
'23.6.7 8:33 PM (122.36.xxx.85)december 앨범 수록곡이 피아노책으로 있었어요.
저 초등 6학년쯤? 많이 쳤었는데. 라디오에서 듣고 깜짝 놀랐네요. 고통없는곳에서 편히 쉬세요.5. ᆢ
'23.6.7 8:34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1989년 남친에게 조지윈스턴의 캐논 카세트 테잎을
선물했던 기억이 나네요ᆢ
남친도 조지윈스턴도 모두 고인이 됐네요ㅠ
음악 문외한이던 나에게도 그냥 마냥 좋았던 그의 음악들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기레기아웃
'23.6.7 8:40 PM (61.73.xxx.75)대학1학년때 듣고 반해서 여기저기 테이프 선물도 하고 최근까지도 자주 들었는데 아 가셨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
'23.6.7 8:41 PM (175.208.xxx.95)뉴에이지 음악이란걸 처음 알게 해 준 곡이 땡스기빙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디셈버
'23.6.7 8:56 PM (210.100.xxx.74)정말 좋아했었는데 편히 가셨기를.
9. pianochoi
'23.6.7 9:06 PM (58.78.xxx.59)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는 디셈버,캐논.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j..
'23.6.7 9:25 PM (180.230.xxx.5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학창시절의 캐논..
행복한 기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11. 그해겨울
'23.6.7 9:53 PM (210.178.xxx.242)푸릇했지만
푸릇함을 소비만 했던
그 시린 시절이 기억되는 조지 윈스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 쓸개코
'23.6.7 9:53 PM (211.184.xxx.152)이분 음악에 추억한자락 없는 사람 별로 없을듯..
명복을 빕니다..13. 그때 그모습
'23.6.7 10:21 PM (116.45.xxx.113)14. ᆢ
'23.6.7 11:26 PM (218.155.xxx.211)사춘기때 감성을 더 해준 분.? 편히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