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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딸아이..외박

ㄴㄴ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23-06-07 17:22:20
졸작준비하느라 요즘 바빠요;;
며칠전에도 학교서 야작한다고 같은과친구들이랑 밤샜는데
오늘 늦을거라고 늦으면 근처 호텔가 잔다는데..
학교는 집에서 한시간거리고(전철)서울시내라 데리러 갈까하는데
데리러가는게 맞겠죠?
저녁에 차로가면 한 30분이면 갈거같긴해요.
성인이라 생각하니 이런생각이 드나봐요;;
알아서 하게 냅둬야하는지..
IP : 211.109.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7 5:24 PM (14.32.xxx.215)

    데리러가세요
    멀지도 않고 저정도는 과보호도 아니에요

  • 2. 걸어서30분
    '23.6.7 5:36 PM (175.223.xxx.181)

    여대 다니는 딸래미 한번씩 학교 도서관에서 밤새고 와요… 저희지 딸만 그런지 몰라도 엄마가 데릴러 간다면 싫어할 듯요

  • 3. ,,
    '23.6.7 5:39 PM (223.62.xxx.78)

    힘들텐데 데리러갈까? 내일 아침 일찍 학교에 데려다줄게

  • 4.
    '23.6.7 5:41 PM (58.123.xxx.205)

    친구들도 호텔서 자는데 뭐하러요
    한때 추억이 될 수 있게 놔두세요
    저도 대학때 딴애들은 친구집에서 다 함께 자는데
    저희 엄마만 안된다고 데리러 오는게
    넘 짜증났었어요

  • 5. ker
    '23.6.7 5:47 PM (180.69.xxx.74)

    같이 자는거면 그냥 두세요

  • 6. ...
    '23.6.7 6:00 PM (125.181.xxx.201)

    졸작하고 여자애들끼리 자면 놔두세요. 그것도 추억이에요.

  • 7. 에공..
    '23.6.7 6:22 PM (211.109.xxx.118)

    놔둘까요??
    호텔서 잔다고하는데 과제하다봄 학교서 잘거같기도하고..
    저번에보니 담날 집에와서 떡실신하고 자던데..
    데리고와 집에서 편히 재울까도싶구요.

  • 8. dd
    '23.6.7 7:03 PM (39.7.xxx.82) - 삭제된댓글

    예체능인가봐요
    울 둘째도 미대다니는데 그렇게 학교에서 밤새고 라운지에서 쪽잠자고 학교앞 자취하는 동기네서 쪽잠자고 그러더라고요.
    데리러 간다고 하면 괜찮다고.. 간혹 심야버스 타고 올땐 버스정류장에 차가지고 마중나가요.

  • 9. 미대
    '23.6.7 9:29 PM (218.38.xxx.220)

    졸작땜에 딸이 4학년때, 학교앞에 5개월 정도 원룸 빌려서 학교 다녔어요.

    거의 친구들 원룸 렌트해서 다니던지.. 아니면 학과사무실에서 잔다하더라구요.
    1시간 이내 거리의 집이었는데도 졸업작품 그리는게 꽤나 힘든지.. 친구랑 같이 원룸 얻었다고
    허락해달라해서 그렇게 했네요.

  • 10.
    '23.6.8 12:12 AM (121.167.xxx.120)

    졸업작품 할때 학교 앞에 두달 단기
    숙소 얻어서 자취 했어요
    딸을 믿으시면 하루 외박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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