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잘하는 자녀들 미취학 어릴때도
1. ..
'23.6.7 3:42 PM (118.131.xxx.212)30개월에 한글 샘 오실때 일어나서 돌아다니는것을 본적이 없어요
10분 15분이었니만 집중력 있게 행동했구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깨우치진 못하지만 하나는 알더라구요.
전국일등은 못했지만 동네 학교는 전교권으로 놀긴하더라구요2. ....
'23.6.7 3:42 PM (221.151.xxx.133)저희 애들은 4살 정도에 공부에 재능이 있는 걸 알았어요. 책을 좋아한다거나 집중력이 높다는 것 말고도 사물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과제 해결을 위한 끈기가 있었어요. 큰애는 석사 마치고 대기업 연구소에 있고, 작은애는 석박 통합과정 중이에요.
3. ....
'23.6.7 3:47 PM (119.204.xxx.12) - 삭제된댓글질문은 많이 했는데..다른 아이들도 말 많으니...다 그런가보다..
초저학년까진 평범...
지방국립대라도가면 좋겠다했어요..제가 공부를 못해서...
고학년되서 어?....하더니 과학고조졸하고 괜찮은 대학 갔어요.
공부할때 집중력은 아주 좋았어요.4. 대학생
'23.6.7 3:51 PM (122.36.xxx.22)집중력 좋고 과제 내주면 끝내 해내고
뭐든 잘하려고 노력하고 애쓰더라구요5. 조기
'23.6.7 3:51 PM (211.198.xxx.216) - 삭제된댓글문자 해독 및 언어 습득력, 집중력과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길었어요.
학교 공부는 그냥 상위권이었는데 수능은 하나 틀렸어요6. 네
'23.6.7 3:51 PM (14.32.xxx.215)큰애가 잘헸는데 어릴때 시찌다교육 이런데 가면 어른보다 더 잘해서 다들 놀랐어요
7. 고2맘
'23.6.7 3:52 PM (218.155.xxx.21)저희애는 티비보다가 두돌쯤 한글 깨우치고
5살에는 한자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초2때 3급까지 땄어요.
이과인데 국,영을 굉장히 잘해요.8. 쩝
'23.6.7 3:52 PM (14.50.xxx.28)책 좋아하죠...
책 읽을때 집중력이... 누가 불러도 못 듣고 책 보죠...9. 포뇨
'23.6.7 3:54 PM (222.117.xxx.165)한글이나 알파벳 익히는 속도가 좀 남다르고 빨랐어요. 머리 좋은 티는 확 나는데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불 붙으면 할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 당장 공부 싫어하지만 승부욕이 장난아니었거든요. 좋은 머리와 승부욕은 있으니 공부시작하자 로켓처럼 솟구쳤습니다. 그걸 짐작해서 공부 안하는 동안 그냥 놔뒀습니다. 할 것 같았습니다. ㅠㅠ 지금 생각하면 좀 어이없기도 해요. 너무 낙관적이라 이해불가. 저나 제 딸이나 의치한 갈거 아니면 늦게 시작해도 상관없다라고 외칩니다.
10. ㅡㅡ
'23.6.7 3:54 PM (39.7.xxx.131)아이 셋인데 특출난 한명은 틀렸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때도 집중력있게 뭐든지 하고 불평불만이 없이 할일은 다하고 노는 스타일요
한글은 아주 늦게 알려줘서 책 읽고 이런건 늦었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도 조용히 저에게 항상 누구는 너무 특별하다고 해주셨죠 이번에 s대 합격했습니다11. 어려서부터
'23.6.7 3:57 PM (124.49.xxx.188)느낌이 잘할것 같았어요. 돌때 구몬을 하는데 선생님이 낱말카드 한번 보여주고 제가 하나도 안해주고 1주일만에 물어보면 다 알았어요..그땐 정말 천잰줄 ㅋㅋㅋㅋ 그래도 공부를 그렇게 힘들어하진 않고 중학교후반부터 탄력받더니 잘했어요
12. ....
'23.6.7 4:03 PM (221.157.xxx.127)좀 티가 납니다
13. 네
'23.6.7 4:10 PM (61.74.xxx.56)호기심 많고 책 많이 읽고
말도 빠르고 똘똘했어요. 확실히 학습능력이 좋은 케이스.
근데 능력이란게 학습능력만 보는건 아니죠. 키워보니 그러네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능력!! 매사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것도 능력!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도 능력!(주위 사람들이 좋아하니까요)
그렇더라고요.. 백인백색.. 다 재주가 있구나 싶어요.14. ..
'23.6.7 4:11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그럼요. 네 살 때 언니 한글 공부하는 거 어깨 너머 보고 혼자 한글 익히더니 책을 많이 읽었어요. 센스도 있고요. 예를 들어, 전구를 갈려고 준비하고 있으면 어린 애가 의자를 가져왔어요. 그게 일머리가 되더군요.
15. 별로요
'23.6.7 4:13 PM (118.235.xxx.144)우리 첫째 애는 어릴 때 말도 빠르고 뭐든 빨라서 당연히 공부 잘할 줄 알았는데 초등 중등 때가 리즈였고 고등 가서 수학에서 밀리더군요. 오히려 느렸던 둘째가 초고 때부터 슬슬 발동 걸리더니 고등 가서 치고 올라가 의대 갔어요 둘째는 한글도 늦게 가르쳤고 말도 느렸고 사교육도 하기 싫어해서 거의 안 시키고 그랬네요.
16. ,..
'23.6.7 4:16 PM (112.150.xxx.144)위에 내용들 받고 우리애는 퍼즐을 그렇게 잘했어요 3살부터 퍼즐을 맞출때 그냥 집어드는거 중간중간 해당자리에 딱딱 갖다놓더라구요 테두리부터 맞추는 저는 진짜 신기해서 그게 기억에 남아요.
17. ....
'23.6.7 4:35 PM (211.179.xxx.191)책 안좋아하고 말 느리고 예민하고 자주 아프고.
학습지 같은거 시켜봤지만 창의력이나 영재성 같은거 하나도 안보였어요.
오히려 평범 이하라 생각해서 별 기대 없었는데
성격이 위험한 일 안하고 남자애치고는 얌전한 편에
생활습관은 잘 잡히는 편이었어요.
공부는 초고때부터 잘하는편이더니
중등때 전교권
고등때는 전교 1등
영재성 천재성은 천에 하나 만에 하나 겨우 있고
나머지는 공부를 하냐 안하냐 차이라 생각해요.
우리애는 중2부터 거의 책상 앞에서 살았어요.18. ㄱㄱ
'23.6.7 4:43 PM (119.70.xxx.158)티가 나요. 한 4살 되었을땐데도 뭔가 지시를 하면 집중하고 고대로 앉아있고 그랬어요..식당에서 돌아다니고 그런거 안했고요.
유치원 가서도 수업 중에 절대 안돌아다니고 뭔가 시키면 금방 하고 잘했어요.
근데 한글 막 빨리떼고 영어 빨리 하고 그런건 전혀 없었지만요.
학교 보내보니 이게 제일 중요하더만요. 수업시간에 초집중.
그 자세로 고3까지 수업시간에 초집중.
전교1등으로 고등 졸업.19. ᆢ
'23.6.7 4:51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티나요...초등 학원 한번 안보냈는데 거의 백점 받아와서 이놈봐라 하고 중딩부터 동네학원 보냈는데 전교권..
빡센 전국구 자사고에서 좀 힘들어하더니 치대가서 지금 개원해요20. 네네
'23.6.7 4:54 PM (223.62.xxx.82)호기심 많고 관찰력,집중력 좋고 끈기 있었어요
21. 지나가다
'23.6.7 4:56 PM (112.214.xxx.197)엄청 소리에 예민했고요.
지는 거 너무 싫어했어요.
한글 무지 늦게 억지로 떼고,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것 좋아했고요.
고집 세고 예민했어요.
수행 무지 못하고요.
그럭 저럭 상위권이긴 했어요
인서울 의대 갔습니다.22. 자랑~
'23.6.7 5:00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는 24개월에 한글 시작해서 2 달에 뗐어요.
맞춤법은 유치원 다니면서 끝냈는데
내가 머리가 좋은가 봐~하면 주변에서 쌍심지를 키며
저런 애 많다..며 원래 저만 때는 천재인줄 키우다가
중고딩 되면 아니구나..하며 좌절한다고 해서..
내 눈에만 그런가 보다 하며 키웠는데
고등 입학하면서..슬슬 서울대 감이다 라고
선생님들이 치켜 세운다기에..립서비스다 했는데
진짜 서울대 합격하더니 영재고만 오는걸로
유명한 과에 가서도 천재라고 소문 났다고 해서
깜놀.
요즘..되돌아 기억해 보니 머리가 좋았구나
하는게..기어 다닐때도 제대로 한번 혼나면
똑같은걸로 두번 혼나지 않았고,
한번 가르쳐 주면 두번 가르쳐줄 필요가 없었고
즉,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었다는거~ㅋ23. 자랑~
'23.6.7 5:05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는 24개월에 한글 시작해서 2 달에 뗐어요.
맞춤법은 유치원 다니면서 끝냈는데
내가 머리가 좋은가 봐~하면 주변에서 쌍심지를 키며
저런 애 많다..며 원래 저만 때는 천재인줄 키우다가
중고딩 되면 아니구나..하며 좌절한다고 해서..
내 눈에만 그런가 보다 하며 키웠는데
고등 입학하면서..슬슬 서울대 감이다 라고
선생님들이 치켜 세운다기에..립서비스다 했는데
진짜 서울대 합격하더니 영재고만 오는걸로
유명한 과에 가서도 천재라고 소문 났다고 해서
깜놀.
요즘..되돌아 기억해 보니 머리가 좋았구나
하는게..기어 다닐때도 제대로 한번 혼나면
똑같은걸로 두번 혼나지 않았고,
한번 가르쳐 주면 두번 가르쳐줄 필요가 없었고
즉,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었다는거~ㅋ
책은 아기였을때부터 지금껏 스스로 한권도 안읽어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몇 장만 읽으면 대충 감이 와서 시시하다고.24. 아뇨
'23.6.7 5:10 PM (218.50.xxx.141)애기때 엄청 느렸음. 말도 늦게 해서 언어치료상담까지 하려고 했음. 4살때 학습지하는데 색 구별 못해서 관뒀음.
남아인데 체육 싫어하고. 책 읽는거 싫어한. 블럭 안 좋아함
노는 영유만 보내고 아무것도 안함. 초1때 담임이 똑똑하다해서 뭥밈함..
초3때부터 인강으로 수학진도나가서 수학머리가 있는것 알았음. 중1때까지 학원안다니고 고등과정 끝냄.
중학교 그럭저럭 상위권
고등때 입학고사 전교권하더니 전교1등.
지금 고3 의대준비중. 6월평가원 4개틀림
머리 나중에 트는 아이들 많아요. 그리고 아과. 수하 머리는 본인이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어릴때 공부머리 없는줄 알고 학원 안 보냈던게 본인한테는 좋았다고 해요.
고등 와서 본인 욕심으로 공부하니까 성적나와요.
4~7살때는 아이떡잎 몰라요.25. 늦되는
'23.6.7 5:11 PM (218.234.xxx.95)애도 가끔 있어요~~
근데 보통은 표가 안날수가 없어요.
타고난 영민함이요.
어딜가도 똑똑한 애로 기억되고~
유치원에서도 젤 똑똑한 애~
어릴때 한두번 본게 다인 제친구들도
울 애 똑똑했다고 기억하더군요.
악착같은 면이 없어 내신놓고
슬슬 대충 고딩시절 보냈는데
현역정시의대~장학금받고 갔어요.26. ...
'23.6.7 5:12 PM (39.7.xxx.185)애들마다 달라요
숫자 알려줘도줘도 구분 못하고 영어학원 보냈다가 애가 못 따라간다고 전화받은 애 설의갔어요
한 번 보면 거의 외워서 천재소리좀 듣던 동생도 연의갔어요27. ....
'23.6.7 5:19 PM (123.111.xxx.26)티나요22
저는 외동이를 키운데다
누구나 어렸을땐 내자식이 천재인줄 안다길래
그냥 내눈에만 똑똑해보이나 보다했는데
다섯살에 더하기를 가르쳐줬는데
암산이 너무 빨라서
자동으로 구구단이 됐어요, 19단도 외울 필요가 없었어요 자동으로 19를 7번씩 더하는게 순간적으로 되서요.
제가 놀아줄줄 잘 몰라서
보드게임을 같이 많이 했는데
어느날 동갑 동네 아이가 놀러왔어요.
우리아이는 룰을 설명해주면 어른이랑 대등하게 보드게임을 하는데
동갑친구는 이해자체를 못하더라구요.
여섯살때 고스돕을 자유자재로 치고
패다외우고, 점수 다내고,
홍단,청단,고도리,전략적으로 운용하더라구요.
게임에도 너무 몰입해서
초고, 중등때 조금 힘들었고
기본적으로 노는 걸 좋아해서 마음졸였지만
항상 최상위권이었습니다.28. ....
'23.6.7 6:37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오빠가 미취학 초딩때 산만하기로 동네둘째가라면 서럽고
학교샘들도 혀를내두를정도 개구쟁이
학원보내면 예체능 다 몇 달 못하고 그만둠
중딩때 반에서 5~10등정도
중3때쯤 수학에 두각을들어내고
고등때 전국올림피아노입상
학원 선행 아예 없이 이비에스 독학으로
본고사 수능초창기 인서울의대 성적나옴
근데 서울대공대 갔어요29. ....
'23.6.7 6:38 PM (106.102.xxx.95)오빠가 미취학 초딩때 산만하기로 동네둘째가라면 서럽고
학교샘들도 혀를내두를정도 개구쟁이
학원보내면 예체능 다 몇 달 못하고 그만둠
중딩때 반에서 5~10등정도
중3때쯤 수학에 두각을드러내고
고등때 전국올림피아노입상
학원 선행 아예 없이 이비에스 독학으로
본고사 수능초창기 인서울의대 성적나옴
근데 서울대공대 갔어요30. ..
'23.6.7 10:09 PM (103.252.xxx.222)달랐어요
집중력,끈기,참을성… 비슷한 말인데 다 해당되었어요
아주 아기때부터 종이 들고 읽는 시늉하더라고요.
세계 top 대학 다닙니다31. 평범
'23.6.8 12:41 PM (112.221.xxx.234)학습적인건 시킨게 없어서 잘 모르겠고 말이 빠르다던지 특출나게 애가 똘똘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남다른 부분은 없었어요. 레고 같은거 할때 완성할때까지 설명서 놓지않고 몇시간이고 앉아 있는게 신기하다 싶었지만 매일 그러고 있는게 아니니
중고등 올라갈수록 더 잘했고 수능 몇 개 안틀려서 의대 다녀요. 초등때는 확실히 엄마가 붙들고 사교육 열심히 시키는집 애들이 앞서는것 같고 고등부턴 아이 의지랑 머리가 영향이 큰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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