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인부츠 사고 싶어요
1. ㅇㅇ
'23.6.7 1:25 PM (222.100.xxx.212)미끄럽고 무겁고 비 들어가서 냄새난다고 해서 마음 접었어요 짧은거는 비 들어간대요 긴것도 통이 붙는걸로 사야 젖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2. ........
'23.6.7 1:34 PM (183.97.xxx.26)몇 개 샀는데요. 일단 너무 무거워서 오래 신기 힘들어요. 어릴 때는 장화 신으면 가벼웠던 것 같은데 . 작년에 2개 사서 결국 버리고 올해 핏플랍은 좀 다른가해서 또 샀는데 역시 무겁긴한데 그래도 비 많이 온다고 해서 사뒀어요
3. 흠..
'23.6.7 1:3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전 그냥 저렴이 하나 샀어요.
브랜드들이 되려 더 무거워서, 그냥 싸구려로 하나 구입했더니 안무겁네요.
긴거는 예전에 신었을때 답답해서 그냥 발목정도로 하나 구입함.4. ..
'23.6.7 1:43 PM (61.84.xxx.151)저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거 한 번 샀었는데 버렸어요.
장화는 무조건 길어야 해요.
짧은 거 사면 비 다 들이쳐서 신은 보람이 없고
긴 건 무겁고 통풍 안되고.
그리고 일단 운동화처럼 바닥이 푹신하거나 인체공학적으로 정밀하게 설계된 디자인이 아니다보니 발바닥 아치가 땡기질 않나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슬리퍼 신자니 더러운 빗물에 발 젖는것도 싫고
비오는 날이 늘 고민입니다.
어차피 비오는 날은 길게 걷지 않으니 긴걸로 다시 살까 생각중이에요.5. ....
'23.6.7 1:47 PM (210.220.xxx.161)발냄새 나서 싫어요
원래 안나던 사람도 고무찌린내가...6. 발목 약간
'23.6.7 2:23 PM (223.38.xxx.28)위까지 오는거 2년정도 잘 신었어요
비가 새는 바람에 버리고,
이번에는 종아리까지 오는거 샀어요
언덕 위의 집이라서.7. mm
'23.6.7 2:37 PM (223.39.xxx.52)핏플랍 추천해요
몇해전에 네이버에서 핫딜하길래 6만원 주고 샀는데
가볍고 종아리까지와서 빗물 들지도 않아요
그전에 무거워서 몇개 버렸는데 아직도 잘 신어요8. 호호맘
'23.6.7 2:57 PM (220.85.xxx.140)오오
여러 경험담 감사합니다.9. 명품추천
'23.6.7 2:59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명품 레인부츠 추천드립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B%AA%A8%E...10. 아메리카노
'23.6.7 3:12 PM (211.109.xxx.163)몇년전 락피쉬 무릎아래 롱으로 샀었는데
몇번 못신고 버렸어요
무겁기가진짜ㅋㅋㅋ
발에 힘빼고 걸으면 덜그럭거려서
나도모르게 발가락에도 힘 들어가고
암튼 완전 노동이더라구요
올여름 앵글로 된거 살까했는데 비가 들어온다니 ᆢ11. ㅇㅇ
'23.6.7 3:35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겨울철 비오는 날 나라에 유용
12. ㅇㅇ
'23.6.7 3:36 PM (175.207.xxx.116)겨울철 비오는 나라에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