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이 사는 집에 집 보러 오는 사람들이 무서워요
1. ..
'23.6.7 12:57 PM (221.162.xxx.205)부동산 중개인은 괜찮은데 집 보고나서 다시보겠다고 혼자 방문하는건 열어주면 안되요
한번 방문했다고 방심해서 문열어줬다가 범죄일어난적도 있어서요2. ??
'23.6.7 12:58 PM (118.235.xxx.81)집 보여주는데 현집주인이 왜 가나요?
3. 항상
'23.6.7 1:00 PM (175.113.xxx.252)부동산 중개소 끼고 보여 줘야죠
4. 愛
'23.6.7 1:03 PM (121.135.xxx.96)집주인은 보여주러 안 올거에요
중개인 꼭 같이 오라하세요5. 네?
'23.6.7 1:04 PM (211.212.xxx.141)중개인이랑 같이 오잖아요.
괜히 집보여주기 싫으니 별 핑계를 다 대네요.6. 원글
'23.6.7 1:05 PM (118.45.xxx.180)윗분의 말씀 잘 읽었구요.
그들이 오기 전에 집주인이 전화는 했어요,
하지만
얼굴도 모르는 부동산 중개인과 매수자가 와서 집을 보는 게 저희가 걱정이 되어서요.
달리 방법이 없을까요?7. 지정해서
'23.6.7 1: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미리 특정 날짜 지정해두고 그 날짜 그 시간에만 오라고 하고 그 시간에 원글님이 가시건 친구를 부르건 누가 같이 있건 하는게 방법이겠죠.
8. ....
'23.6.7 1:07 PM (182.209.xxx.171)중개인이랑 오라 그러고
약속시간 님한테 카톡 보내라 하고
현관문 열어놓고
계약하기 전에 다시 혼자 보러 온다고 하면
거절하면 될것 같아요9. ㅇㅇ
'23.6.7 1:08 PM (118.235.xxx.87)집 주인이 직접 연락해서 약속하고 가는데도 걱정이 되면 세를 살지 말아야죠
그럼 방문할 부동산 중개인 자격증이랑 명함, 신분증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 하세요. 신분 확인하고 입장 시켜준다고요10. 엥?
'23.6.7 1:13 PM (49.175.xxx.75)부동산 명함 문자로 받으세요 그 명함에 찍힌 전화번호랑 다른 번호면 이상한 의심해도 되고요
그 전화번호를 시군청에 등록해야되는걸로 알아여11. 愛
'23.6.7 1:18 PM (121.135.xxx.96)엥?님
부동산 명함 문자로 받는 건 잘하시는 건데요
전화번호 관청에 등록은 안 합니다...
확실치 않은 얘긴 안 하시는 걸로...12. ᆢㆍ
'23.6.7 1:21 PM (223.39.xxx.235)원래 믿을만한 중개인이 인솔하고
집보는 동안 거주인은 잠시 자리 비켜줘야 맞는건데
한국은 쫌 이상해서 매수자나 매도인이나 다 불편13. 전화번호
'23.6.7 1:38 PM (49.175.xxx.75)http://www.nsdi.go.kr/lxportal/?menuno=4085
전화번호도 등록한겁니다 중개보조원 걸러야죠14. ??
'23.6.7 1:40 PM (103.252.xxx.222)집 둘러 볼 동안 거주인이 자리를 비켜줘야하는 나라 있군요.
유럽 2개국 살았고 지금은 아시아 다른 나라 사는데 그런 경우 못봐서요15. ...
'23.6.7 1:41 PM (118.37.xxx.38)중개사랑 같이 안오고 다시 온다고 하면
부동산에 연락해서 중개사 입회해 달라고 하세요.16. 사진찍어
'23.6.7 1:54 PM (113.199.xxx.130)사진으로 보라고 하세요
보고가서 식구들 데리고 또 보러왔다면 안 열어줄수도 없고 애혼자 있기 아닌게 아니라 무섭긴 할거 같네요17. ....
'23.6.7 2:19 PM (106.102.xxx.62)저같은 집주인 만나면 좋을텐데요. ㅠ.저는 혼자 사는 직장인 아가씨라서 세입자와 부동산에 모두 말했어요. 무리해서 비번 알려달라 하지 말라 , 주말에 미리 조율해서 방문해라. 늦게 나가도 괜찮다.
18. ....
'23.6.7 2:25 PM (14.6.xxx.34)외국처럼 빈 집인 상태에서 전세든 매매든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그럼 집도 천천히 볼 수 있고 범죄 노출에도
덜 위험하구요.
우리나라 상황에선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