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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종일 말할 사람이 없을 때

말자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23-06-07 12:33:29
좋아하는 책을 한 페이지 정도 소리내어 읽습니다.
초등학생 국어책 읽듯이 또박또박 읽어보고
아나운서처럼 유창하게 읽어봅니다.

단! 이걸 녹음합니다.
그리고 들어봅니다.
처음 해보면 쉬운 발음도 엉키고 호흡도 막히지만
거듭할 수록 진짜 사람과의 대화에 왠지 자신감이 붙습니다.
오디오북에서 맘에 드는 성우의 억양 강세 등 따라 해보면 더 좋겠지요!
함께 곱고 정확한 말씨를 가진 사람으로 나이들어가봅시다!!!
IP : 58.127.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3.6.7 12:44 PM (58.78.xxx.59)

    와. 좋은방법이네요

  • 2.
    '23.6.7 1:59 PM (211.234.xxx.219)

    좋은방법이네요 따라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3. ..
    '23.6.7 2:08 PM (87.200.xxx.180)

    좋아하는 책을 한 페이지 정도 소리내어 읽습니다.
    초등학생 국어책 읽듯이 또박또박 읽어보고
    아나운서처럼 유창하게 읽어봅니다.

    단! 이걸 녹음합니다.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4. 꿀팁
    '23.6.7 2:10 PM (223.38.xxx.206)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들면서 목소리 뿐 아니라 발음도 신경써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 5. lllll
    '23.6.7 3:11 PM (121.174.xxx.114)

    감사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발음이 너무 흐려서 항상 고민이었어요

  • 6. ...
    '23.6.7 8:38 PM (110.13.xxx.200)

    저도 이거하고 발음 정말 좋아지고 발성도 좋아졌어요.
    강추해요~

  • 7. say7856
    '23.6.8 2:15 PM (118.235.xxx.226)

    고맙습니다 저도 혼자일때가 많거든요.

  • 8. 말자
    '23.6.8 7:27 PM (58.127.xxx.56)

    다 아시거나 별거 아니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몇 분이라도 도움 될 것 같아 기쁘네요.
    저도 거의 늘 혼자 있는 사람이라 말하는 법을 잊을 뻔 하다가!
    한두 번 해보니 의외로 외로움이 가시고 정신이 차려지더라고요.
    외로움도 날려버리고 활력있고 자신감 있는 음성을 위해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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