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장관 원희룡)는 1년 여만인 지난 5월 8일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초안에 따르면 종점이 강상면으로 설정됐고, 사업규모는 기존 27.0km보다 2.0㎞ 늘어난 29.0㎞로 계획됐다.
종점이 강상면으로 설정돼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실시설계가 이뤄진 것은 아니라 확정안은 아니었지만 국토부는 그간 양서면을 종점으로 각종 계획을 발표해 왔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강상면 종점이 공개됐다.
강상면 종점안은 양평군이 민선8기 들어 처음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정동균 전 군수는 지난 2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민선7기에서는 강상면 종점안이 논의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종점이 강상면으로 설정돼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실시설계가 이뤄진 것은 아니라 확정안은 아니었지만 국토부는 그간 양서면을 종점으로 각종 계획을 발표해 왔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강상면 종점이 공개됐다.
강상면 종점안은 양평군이 민선8기 들어 처음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정동균 전 군수는 지난 2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민선7기에서는 강상면 종점안이 논의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9년부터 쭉 양평군 양서면으로 공개되다가 23년5월에 갑자기 강상면으로 변경되었네요
강상면에 윤씨 김씨일가 땅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되겠네요
언론들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