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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깐매실로 장아찌 담가본 분 계세요?

3호 조회수 : 570
작성일 : 2023-06-07 11:39:22
매실장아찌 담가본거 10년전이네요.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담가볼까 하고 검색해보니 요즘엔 매실을 까서 쪼갠 걸 팔고 있네요.
이거 쪼개는거 너무 힘들었던 기억 있어서 얼른 사려고했더니 남편이 매실장아찌는 향으로 먹는건데 그걸 사면 향이 다 날아가네 어쩌네 하고 반대해요.
자기가 쪼갠다고 큰소리는 치는데 번거롭네요.
어쩔까요? 괜찮을까요?
IP : 61.84.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깐거
    '23.6.7 11:47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사면 더 비싼데
    남편보고 까라고 시키고 매실씨는 술담그세요.
    저도 씨로 술담았어요. 요리 맛술하려고요.

  • 2.
    '23.6.7 12:25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작년에 친구가 깐거로 장아찌 담았다고 조금줬는데 넘 맛있었어요
    저도 며칠전 깐거 주문했어요 비싸도 많이 안하니까 간단해서 담을 마음이 생기네요

  • 3. 3호
    '23.6.7 12:27 PM (61.84.xxx.151)

    답변 감사합니다.
    엄청 고민하다 깐걸로 한 번 주문해 봤어요.
    집에서 직접 쪼개는 것만 못하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 4.
    '23.6.7 3:5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3킬로 주문해 담갔는데
    애들이 밥반찬으론 안먹는데
    치킨이나 피자먹을때 너무 맛있대요
    그래서 아직 꽤 남았는데도 올해 쪼갠매실
    5kg 더 주문했어요.
    넉넉히 담가놓고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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