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감기만 걸리면 자다가 기침해서 토한다는 애엄마에요.
어제 키즈 한의원 내원해서 식욕부진_면역력 등 해서 한약을 지었어요.
한 달 약값이 43만원_진찰비_약이 나올때까지 임시로 먹는 다른 약 몇 가지 해서
앉은 자리에서 48만원이 훅~~~
예상은 했지만 비싸긴 하네요ㅠ
-저는 한의원 불신하는 쪽이라 아이만 아니라면 내원 할 일이 없는데
아이관련해서는 어쩔 수 없네요.
이렇게 3달은 먹여야 한다고 하시던데;;;
이번달 남편 급여가 딱 50만원 정도가 더 들어왔는데 귀신같이 금액 맞춰 호로록 나가네요 ㅠㅠ
그만 아프고 밥 좀 잘 먹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