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암반소금을 먹어야 하나요?
1. ..
'23.6.7 11:04 AM (119.196.xxx.30)소금을 우선 대량으로 사놔야 할지 고민되요. 미역도 사놔야겠죠? 그러나 밖에서 먹는 음식은 어쩌나요? 된장,간장,고추장 다 소금으로 만드는거죠???? ㅠㅠ 그냥 암보험을 많이 들어놓을까요????
2. 먹거리마저
'23.6.7 11:05 AM (222.117.xxx.95)이상한 인간 하나 때문에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3. ...
'23.6.7 11:06 AM (118.37.xxx.38)앞으로 30년은 더 살텐데 30년치 소금 젓갈을 어디다 어떻게 보관하나요?
4. ,,,,
'23.6.7 11:13 AM (59.22.xxx.254)애들 학교급식 대학생들 학식 군대가면 삼시세끼 먹어야하는것들 생각하면 당장 이미 출산하고 살만큼 산 우리들이야 뭘 먹어도 상관없지만 애들은 어찌 막아줄 방법이 없네요..거의 반포기네요..마음을 비워야하는건지..
5. ker
'23.6.7 11:24 AM (180.69.xxx.74)소금도 수입산 먹어야겠어요
6. ...
'23.6.7 11:25 AM (118.235.xxx.40)먹는거 중에 소금 안들어가는건 없네요
음료수 과자 빵 치즈 냉동냉장식품 어묵 젓갈 김치 ...7. ..
'23.6.7 11:26 AM (59.14.xxx.232)소금,미역!다시마 미리 사 놓은들 평생 먹을거 살수도 없고
진심 쪽바리들때문에 미치겠어요.8. 그쵸
'23.6.7 11:33 AM (14.138.xxx.159)장사하는 분들은 소금 10키로씩 사둔다는데요.
암튼 몇년치라도 미역 김 등등 사둬야 할 거 같아요.
아이들 조금이라도 덜 먹게요.
국간장과 된장은 코로나로 심심했던 2년전에 담가둬서 한 5년은 괜챦은데,
조기철은 지났고, 당장 중멸치사서 멸치젓갈이라도 담궈볼까 해요.
천일염 한 5키로 정도 사서, 돌아오는 가을에 나는 고춧가루 사서 고추장 담궈야 할 것 같구요.
5년후엔 뭐 그냥 건강 팔자대로 살아야죠.ㅠㅠ9. ,,,
'23.6.7 11:39 AM (61.84.xxx.149) - 삭제된댓글현실은 이미 방류하고 있을지 모른다...
서해안은 중국원전이 많은데
걔네들은?10. 저는
'23.6.7 12:30 PM (182.228.xxx.67)예전부터 암염 먹었습니다. 바다 오염된지 오래입니다.
11. 아
'23.6.7 1:10 PM (211.234.xxx.219)진짜 소금이 문제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