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돈, 딸의 시모와 성격이 맞아요
만나면 즐겁고
한달에 한번씩 만나 밥을먹었어요
딸이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휴직이 끝나서,
제가 아이를 보느라고 시간이 안 나서 자연히 멀어졌어요
안사돈도 딸이 아이를 출산해서 반찬 해주느라고 바쁘더라구요.
주말농장도 하고..
이대로 소식만 건너 듣는거 너무 편한데,
아침에 제 입이 지 혼자 사위한테 엄마께 토요일에 점심 어떠냐고 물어봐라 했네요
분명 내입인데 왜 제멋대로 사고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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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쳤어요
입이 방정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3-06-07 10:56:48
IP : 223.38.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ㅇ
'23.6.7 10:59 AM (61.105.xxx.11)성격도 맞고 즐거우니
마음이 자꾸 가는가 보네요
만나서 식사 맛있게 하면 되죠2. ㅡㅡㅡㅡ
'23.6.7 11:0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공치사 해주며 회포 푸시면 되죠.
반찬 해 주느라 힘드실텐데 고맙다 하면
아기 돌보느라 고생 많으시겠다
대충 이런 말들 주고 받으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3. ,,,,
'23.6.7 11:04 AM (59.22.xxx.254)안사돈이 토요일에 바쁜일 있기를 빌어드릴게요^^ 그래도 약속성사되면 마음편하게 만나고 오세요
4. 음..
'23.6.7 11:06 AM (223.38.xxx.248)딸입장에서 시어머니와 엄마랑 가깝게 지내는거 진짜 신경쓰이고 별로에요
사이나쁜것보다야 낫지만...사돈은 원글님 친구가 아닙니다...5. ㅎ
'23.6.7 11:11 AM (118.235.xxx.164)저도 안사돈이 바빠서 거절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6. ker
'23.6.7 11:34 AM (180.69.xxx.74)가끔 한번 식사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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