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뚱 부부의 쪽팔리는 행실 한없이 추락하는 국격

[이게나라냐]

https://v.daum.net/v/20230607045102951

1. 빈곤 포르노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함께 간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는 주최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하는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는 불참한 채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소년을 안고 사진을 찍어 베포했습니다. 당시 이 사진은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아니냐는 논란도 있었고, "빈곤 포르노" 발언으로 정쟁의 대상이 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김건희씨의 행태에 대한 캄보디아의 입장입니다. 아세안 정상회담 주최국으로서 세계 정상을 불러서 자국의 밝은 면을 보여 주고 싶었던 캄보디아로선 병약한 캄보디아의 소년이 한국의 대통령 부인의 품에 안겨 있는 불쌍한 모습이 더 크게 보도되는 걸 어떻게 봤을까요? 그들의 입장에선 윤 대통령 부부를 초청하지 않은 것보다 못한 상황이 됐다고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2. 추접한 행동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의
- 김건희 리모콘
각국의 정상들이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중에 자리에만 앉아 있는 윤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씨가 일어나 나가라는 듯한 말과 손짓을 하는 장면이 영상에 잡혀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 엄청난 지각 참석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윤 대통령 부부는 행사가 시작되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입장하는 각국의 정상을 일일이 맞이한 후 환영사를 마칠 때까지 나타나지 않다가 행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 중에 자리를 찾아 가는 모습으로 행사를 어수선하게 만든 겁니다.

- 중요자리 불참
그 뿐만이 아닙니다. 윤 대통령은 그 다음날 열린 맹그로브 모종 식수 행사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을 참석시키고 귀국했습니다. 그 행사는 주최국인 인도네시아가 지구 차원의 기후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는 걸 과시하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 모리 총리,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등 G20정상회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정상들이 함께 식수를 하고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눴는데 윤 대통령은 그 자리에 없었던 겁니다. 행사의 주최국으로서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국민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진짜]

이런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나중에 남편이 대통령되어도
뒤에서 조용히 있겠다고 하지않았나요?
요즘 아주 물만난 물고기예요

[원글]

이와중에 돈도 알뜰하게 챙기고 있다지요

송파-양평간 고속도로의 종점이 김건희, 최은순 땅으로 계획 변경되었다네요.
원래는 양서면 두물머리 근처였는데..민주당 군수에서 국힘 군수로 바뀌고..최은순에게 시원하게 허가 내주었다고 큰 소리 치고, 녹취도 있죠. 지금은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내려 놓은 김선교에 의해서 고속도로 종점이 여주 산북 위 양평 강상면쪽으로 변경. 최은순 땅이 있는 곳이랍니다.

도대체 얼마나 해 쳐 먹을려고 저러나요?

[ᆢ]

자국 현대차가 아닌 벤츠타는 대통령이죠

[자기도 아는지]

국격 공정 상식 법치, 이런 말을 언제부턴지 쓰지 않잖아요.
언젠가 영화로 만들면 정말 웃길 거예요. 만화 같은 부부...

[원글]

용산구 예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주변 '가로등에 1억'도 썼네요

돈훔치는 것만 최고의 실력

https://v.daum.net/v/20230606203905340

[...]

용산구 예산까지 삥뜯다니......ㄷㄷ

[당선자체가]

쪽팔림이었음.
콜걸에다..어휴

[맞아요]

당선자체가 쪽팔림이었죠2222222

[해외에선]

저나라 왜저래 갈수록 더하네, 그러구들 있을테죠.
박정희때부터 전두환때부터 내리내리 나아지나 하면 그타령에 한술더 뜨고ㅉㅉㅉ

[이게]

날이 갈수록 더 나쁜 쪽으로 가고 있다는 거.
이러다가 나라가 남아 있기나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