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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가 많으면 돈이 더더 드네요 ㅠㅠ

이번 조회수 : 4,929
작성일 : 2023-06-06 22:48:27
그냥 일하고 바쁜 날이 계속되면 돈 쓸 시간이 없는데
회사안가고 학교안가고 (5일이 재량휴일에 회사도 자체휴가)
이렇게 연휴가 많으니.. 애들이랑 어디라도 가고, 부모님도 찾아뵙고 밥도 계속 사먹던지 해먹던지...

가계부 정리하다 힘들어서 하소연해요
내일은 회사도 가고 학교도 가고 덜하겠죠..


다들 어찌 보내셨나요

IP : 49.171.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구반가
    '23.6.6 10:51 PM (1.227.xxx.151)

    맞아요..괜히 장보러 마트가서 20만원어치나 쓰고..ㅠㅠ 점심은 장본거로 해멱었는데 저녁은 외식하자는 아우성을 짓밟고 장봐온 동치미냉면 얼른 삶아 대령했네요.
    수박사온것도 반통 거의 먹어치우고
    오늘 장본거 대부분 소진 ..

  • 2. 그러게요
    '23.6.6 10:51 PM (125.178.xxx.162)

    시간이 많으니 놀러가고 돈 쓰는 거로 시간 보내네요

  • 3. 저도
    '23.6.6 10:54 PM (49.171.xxx.76)

    진짜 연휴 전에 장을 봤는데 이미 텅텅 비었네요 ㅜㅜ 낼 먹을거 퇴근하고 또 장봐야되여

  • 4. 맞아요
    '23.6.6 10:55 PM (59.1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장만 오십정도 봐놓고
    2박으로 강원도 놀러가서 백만원정도쓰고ㅠㅠ
    진짜 돈이 돈이아니네요
    애들있으니 집콕만 할수도 없고
    나가서 돌아다니는 곳곳마다 돈이에요

  • 5. . .
    '23.6.6 10:59 PM (125.133.xxx.195)

    다 똑같네요. 장은 장대로보고 연휴라고 놀러나가 돈은 돈대로 쓰고..ㅠㅠ 아무리 냉장고에 식재료가 있어도 외식은 외식대로 또하고..미쳐요ㅋ

  • 6. ....
    '23.6.6 11:06 PM (218.55.xxx.242)

    아우성을 짓누르고 장 본걸로 해결했다니 어려운 큰 일 했네요

  • 7. 차라리
    '23.6.6 11:28 PM (211.234.xxx.172)

    장은 최소한 보고 시켜먹는게 돈이 덜드나봐요
    이중으로 지출되는것같아요

    장보고 해먹고 시켜먹고

  • 8. 꿀구반가
    '23.6.6 11:36 PM (1.227.xxx.151)

    식구가적으면 시켜먹거나 외식이 5~10만원에서 충분히 해결이 되는데요
    식구수(특히 남성숫자)가 늘어나면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싸게 먹혀요.
    제친구들도 딸만 있는애들은 이해 못하더라구요

  • 9. 아줌마
    '23.6.7 1:18 AM (116.125.xxx.164)

    전 체력이 딸려 연휴에 잠만자요..냉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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