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큰사이즈 원피스류 파는 메이커 있을까요.
단정한 원피스나 바지정장도 괜찮긴한데 젊은 메이커는 작은 사이즈밖에 없겠죠ㅠ 안찍으려다 갑자기 결정한거라 시간이 없어요.
낼 백화점에 나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취업도 안되어선지 졸업이 기쁘지만도 않지만 옷한벌은 이쁜거 사주고싶은데 아이는 그냥 아무거나 입는다고 하고.. 살까지 쪄서 선택하기도 어렵네요.
그리고 메이크업,헤어는 학교로 출장나와 단체로 해주는데는 저렴하긴한데 잘해줄까 의심되고, 샵에가서 제대로 받는게 좋을까요?
1. cos
'23.6.6 9:57 PM (117.111.xxx.225)cos 가서 입어보세요
2. ...
'23.6.6 10:00 PM (182.220.xxx.133)패스트패션도 괜찮다면
자라 H&M 가면 큰사이즈 있습니다. 88 충분해요. 구두도 260까지 있구요.3. ㅇㅇ
'23.6.6 10:00 PM (175.213.xxx.190)샵가서 메이컵하세요 출장은 많이 기다릴거고 별로일거에요
4. ㅅㅈ
'23.6.6 10:01 PM (118.220.xxx.61)톰보이
로미스토리5. . .
'23.6.6 10:07 PM (1.235.xxx.28)키가 어떻게 되는데요?
이번에 마시모두띠 가봤는데 유럽기준인지 사이즈가 엄청 크게 나오던데요.
평소 55입는데 36 (한국사이즈55) 크고 34 (한국사이즈 44)도 낙낙하더라고요.
단 하의는 키가 큰 사람이나 맞을 듯 하긴한데 정장도 많고 한 번 따님하고 가보세요.6. 시크라인
'23.6.6 10:10 PM (1.229.xxx.211)시크라인 XL까지 사이즈 있더라구요. 주변에 원피스 잘 입는 분이 추천해준 사이트인데 전 아직 입어보진 않았는데 가격대비 고급져 보이더라구요
7. 원글
'23.6.6 10:31 PM (49.175.xxx.11)키는 169예요.
8. ...
'23.6.6 11:51 PM (116.36.xxx.74)해외 브랜드요
9. 현실
'23.6.7 3:20 AM (221.140.xxx.139)제가 그랬어서 딸에 좀 감정이입을 하자면
졸업사진 나중에 써먹지도 않는데
굳이 돈 들여 쓰고싶지 않은 딸 마음도 이해되요.
무엇보다 예쁘지 않다 생각되는 내 모습
사진 남기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프지 않은거죠.
따님 의견 따라주시길10. 현실
'23.6.7 3:22 AM (221.140.xxx.139)그리고 차라리 옷 사는데 돈 쓰실꺼면
졸업사진용 원피스 같은 건 결혼 예복 느낌일지도요.
추후에 면접 등에서도 활용성 높은 단정한 정장이 나을지도11. ㆍ
'23.6.7 8:51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키와 사이즈가 비슷한 딸엄마 댓글 열심히 보고 있어요
우리 딸은 졸업사진 안찍고 졸업앨범도 안산대서 서운해요
옷들이 죄 작게 나와 맞는 옷 찾기도 힘들고
옷사러 가는게 제일 싫다는데
77,88사이즈 옷들 많이좀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