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과자상인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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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606202626221

자신을 해당 상인이라고 밝힌 누리꾼 역시 군청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상인은 "변명하지 않겠다. 코로나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했다"며 "모든 상인 여러분, '1박2일' 관계자 여러분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이런 일을 처음 겪어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과자의 무게는 약 1.5㎏. 100g당 단가는 약 4499원으로, 한 봉지에 무려 가격이 6만8000원대로 매겨졌다. 더구나 상인은 1봉지당 7만원씩을 요구했다.
세 멤버가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당황하는 사이 상인은 과자 세 봉지를 포장해 다시 건넸다. 멤버들이 "10만 원에 맞춰달라"고 부탁했으나 상인은 "아까 (시식으로) 먹은 게 얼만데"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ᆢ]

진심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진심이란게 있는 사람은 애초에 그렇게 양아치 행동 못하죠~

[ㅇㅇ]

먹고살기힘들어서 ~~~웃고 갑니다

[그럼]

계속 저 가격에 판매를 해왔다는 이야기네요.
연예인도 비싸다고 생각하고 시청자들도 분계하는 저 가격으로???

[그것도 웃긴다]

6만8천원을 왜 7만원 받을까? 반올림해서?

[....]

비싼 데 그걸 산 사람이 잘못이라는 인간도 가끔 있던데요
닭대가리들인지 양심에 털 난 건지 정신 좀 차렸으면.
바가지 씌운 장사치 잘못이지
그걸 산 사람 잘못이라고 나불대는 것들 다 쉿! 닥쳐!!

[바가지]

마자요~. 관광지 물가 지나쳐요.
먼거리 시간내서 갔으니 안사먹을수도 없고
윗분말대로 진짜 횟값, 꽃게탕 이건 뭐 서울 특급호텔 1인 뷔페 가격인곳도 있더라구요.

[진심]

진심이 뭐죠? 돈을 돌려주겠다, 앞으로는 적정한 가격에 판매하겠다 정도는 써야 사과문이지. 또라이네

[지금]

코로나가 지금 몇 년째인데 저짓을 계속했다고요?

[ㅡ]

완전 도둑놈이던데 어디 죄판싸구려과자를 그가격에

[...]

좌판에 먹는 음식들 다 늘어놓고 파네요. 봉지에도 안 담고. 우웩. 저걸 사서 연예인들이 먹기나 했을까요? 비위생적인 음식 판매방법에 바가지. 저 상인은 이제 끝난넹.
누가 먹어. 얼굴 다 팔리고...무슨 장사를 해도 이젠 망할 듯...국수 장사를 해도 1박2일 바가지? 이럴텐데... tv영향력을 너무 물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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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 유통기한도 알수 없다는거

[그래서]

아파트장날이니 시장이니 축제 같은 곳에 가서 절대 안 사먹어요
아파트 큰장이 섰는데 순대 8천원이라고 담아가는 걸 보니 우와~
강도가 따로 없다 했네요
저는 옥수수 같이 봉지에 담아놓고 가격 정해진 거 아님 절대 노노
관광지 가도 절대 웬만해서 음식점도 안 가요
먹어도 기본적인 거~
닭볶음이니 뭐니 이딴거는 집에서 먹는 걸로..ㅠㅠ 너무너무 비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