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중반에 카레,설거지밖에 못하는 여자
주말에는 밥먹으랴 하면 평생 맬맬 밥 안먹는다 그러다 본인이 먹고싶을때 김치 뒤져서 먹고요.
뭐 해주고 싶어도..
글타고 원래 음식솜씨가 없는건 아니고 신혼땐 아구찜같은 요리를 근사하게 해서 먹었던 기억 나고요.
해준대도 싫다니 뭐..
애 하나는 울트라킹왕수퍼미친까탈제멋대로 입맛이라 지가 먹고싶은 한접시 음식만 해줬어요.(아니 시켜줬어요)
저도 회사에서 먹고 음식할일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김치찌개된장찌개가 맛있어지나.모릅니다.
하나를 주시면 하나가 비는지 가족은 인성이 못돼먹었어요.ㅎㅎㅎ 맬 서로 안맞아서 안행복. 각자도생...끄적끄적
1. ᆢ
'23.6.6 3:47 PM (118.32.xxx.104)뭣이 문젠디
2. 첨엔
'23.6.6 3:49 PM (211.234.xxx.39)애 건강이 신경쓰여 잔소리하고 괴로웠어요. 그러다 어쩔수없다 오히려 행복이라고 생각하자 마음돌렸는데 잘 안됩니다 아직.
3. ㅠ
'23.6.6 3:51 PM (211.58.xxx.161)근데 일이라도 하시니 괜찮아요
왜 애밥은 꼭 엄마책임입니까??
남편은 왜 죄책감없어요?? 죄책감 남편이랑 나누시고요.
전 전업인데도 그렇습니다 한심한건 저같은인간이니 걱정마세요4. 저는
'23.6.6 3:5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가족이 강제 식고문하는것 보다 나은것같아요
모여있을땐 맛있는거 먹으러가거나 주문해먹고
평상시엔 각자 원하는거 먹고 설거지는 식세기에 넣고
주말에 브런치정도만 모여먹어도 좋죠
각자도생하면서 그래도 서로가 사생활 침범은안하니 그것도 다행이고
좀 아쉬우면 주말이용해서 쇼핑이나 당일 여행다니세요5. ㅁㅁ
'23.6.6 3:5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엄청 편한 인생인건데 글말미보니 행복은 아닌거네요 ㅠㅠ
6. ??
'23.6.6 4:05 PM (223.38.xxx.227)개선하고자 뭘 열심히 하시는것도 아닌거 같고
뭘 해 놓으라고 난리 치는 가족도 아닌데
왜 고민이 많으신지??7. 가족들
'23.6.6 4:10 PM (220.75.xxx.191)불만없으면 된거죠
오늘아침에 카레 해놓고 출근했는데ㅎㅎㅎ8. 그럼
'23.6.6 4:38 PM (118.235.xxx.99)맞벌인데요. 뭘
9. ...
'23.6.6 5:25 PM (1.235.xxx.154)맞벌이 세식구 식성다름
밥을 집에서 먹을 수가 없었겠네요
요즘 결혼한 사람들이 집에서 밥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좀 앞서가셨네요10. ....
'23.6.6 6:40 PM (211.36.xxx.68)저는 심지어 전업인데 해먹는음식이 거의 카레 볶음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감자볶음?정도에요 동그랑땡이런건 시판에 계란 무쳐서 하구요
고구마전같은거도 딱딱하게 되더라구요 오징어나 브로콜리 삶아서 초장찍어먹거나 샐러드 소스사서 하고 닭가슴살 삶아서 소스
이런식의 음식 주로먹어요
남편이랑 애가 밑반찬 해도 안먹고 해물 종류 다싫어하고
미역국 입에도안대고 다른국도 안좋아해요
애는8살인데 편식심해서 주로 소고기 샐러드 계란후라이 카레
복음밥 김치찌개 먹구요11. love
'23.6.6 6:43 PM (118.235.xxx.145)공부만 하다 결혼해서 라면만 끓일줄 아는정도라 쿠클을 오래 다녔는데요
저처럼 새댁도 연배있는분들도 연령대가 다양했어요
나이든 분들이 사위보기 부끄럽다고 배우러오셔선 쿠클쌤 연배랑 비슷하니 좀 그런지 배우는 겸손함도 없고 입만 나불나불 아는척하는데 쌤이 가끔 한번 스스로 해보자 해 시키면 정말 센스 꽝 똥손
참 모자라보이더라구요
요리도 능력은 능력이라서 잘하는 편에 속하진 않아도 흉내는 내야해요12. ㅡㅡ
'23.6.6 8:12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하나는 주셨다는데 그 하나가 뭘까요.
저도 안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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