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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 조용히나가기 기능생긴거요

ㅇㅇ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23-06-06 15:23:29
기능생긴지 3주만에 200만명 나갔대요 ㅋㅋㅋ
이러니 단톡감옥방이라 하지...
IP : 89.187.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6 3:24 PM (110.70.xxx.15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 내 그럴
    '23.6.6 3:25 PM (220.79.xxx.134)

    그 마음 이해갑니다 ㅋㅋ

  • 3. ker
    '23.6.6 3:31 PM (180.69.xxx.74)

    ㅎㅎㅎ...

  • 4. 조용히 나와도
    '23.6.6 3:39 PM (61.72.xxx.91)

    저도 조용히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금방 들켜서
    욕먹었어요 ㅎ
    참여안하니
    대화상대에서 보고 바로 알아차리더군요

  • 5. 간단
    '23.6.6 3:5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간단해서 저도 정리함

  • 6. ..
    '23.6.6 3:54 P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

    친구 초대거절기능이나 만들었음 좋겠어요
    내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 초청되는 거 기분 더럽..

  • 7. ...
    '23.6.6 4:07 PM (124.53.xxx.243)

    200만명ㅋㅋㅋ

  • 8. ker
    '23.6.6 4:18 PM (180.69.xxx.74)

    진짜 초대 거절하기 기능 좋네요

  • 9. 숫자
    '23.6.6 11:4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늘 가슴한구석에서 넘 부담스런 단톡방이 있었는데요, 업무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다 모아놓은 단톡방이라 인사 한마디 하는것도 넘 부담스러웠고..당최 왜 이런 커뮤니티가 필요한지 알 수도 없었거든요. 회장님만 신나서 시도때도 없이 막 떠들고 아랫사람들이 억지장단 맞추고 어느날은 억지장단 맞추는것도 뜸하면..세상에..여기 분위기 왜 이러냐고 회장님이 ㅈㄹㅈㄹ..그럼 또 아랫사람들이 딸랑딸랑..

    전 한 마디도 안했는데도 그 대화를 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나갈까말까 진짜 고민하다가
    어느날 보니까 사람들 숫자가 10명정도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주목받지 않고 살짝 나갈 수 있는거구나 알게 되어서 바로 나가기버튼 꾹! 눌렀습니다. 물론 내가 나간 건 알겠지만..카톡방에 ~님이 나갔습니다. 그거 안뜨고 나간것만해도 감지덕지입니다..진짜 살거같아요. 개같은 강제초대단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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