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양가에 다들 일년에 얼마씩 들어가세요??

양가 조회수 : 5,123
작성일 : 2023-06-06 14:42:43
양가에 용돈 드리는 분들은 뭐 많이 받으신 분들일까요???



드리기만 하는 자식들이 있나요?
IP : 49.171.xxx.7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6 2:4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드리기만 하는 자식들이 태반 아닐까요.???? 이건 오프라인에서 그냥봐도 그렇잖아요..

  • 2. .....
    '23.6.6 2:46 PM (221.157.xxx.127)

    받기만하거나 드리기만하거나 그런듯 있는집서 자식한테 돈안받아요

  • 3. ..
    '23.6.6 2:47 PM (58.79.xxx.33)

    우리나라 노인들 대부분 돈 없어요. 노후대책라는 게 뭔지도 몰랐어요. 사실 이리 오래 살지도 몰랐던 분들이 대부분이고. 다들 난리잖아요. ㅜ

  • 4. 주위보면
    '23.6.6 2:53 PM (110.15.xxx.45)

    전세금 일부라도 지원해준 경우는
    해드린 금액의 30프로 정도는
    이사, 차량구입보조,아이들 생일 졸업 입학 등의
    이유로 돌려주더라구요

    진짜 부자는 부모가 일방적으로 지원
    가난한 사람은 받는거 하나없이 일방적으로 자식이 지원하는듯

  • 5. 음음
    '23.6.6 2:53 PM (211.58.xxx.161)

    오프에선

    드리는건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받는건 말안해요

  • 6. 아뇨
    '23.6.6 2:53 PM (112.153.xxx.244) - 삭제된댓글

    안주고 안받아여 그냥 각자 도생이요

  • 7. ...
    '23.6.6 2:5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안주고 안받는 거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8. 0원
    '23.6.6 2:58 PM (207.148.xxx.172)

    시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부모님 와병중인데 상속세땜에 있는거 다 쓰셔야해서
    간병비 주거비 다 본인들이 내세요

  • 9. ..
    '23.6.6 3:00 PM (116.121.xxx.209)

    제 주변은 저 포함 친정이 큰 부자는 아니어도..(돌아가시면 재산 상속은 어느 정도는 있겠죠.)
    다들 천단위 많게는 억단위로 두세번 받아서 마통 정리하고
    그런 집들 여러 집 있어요. 정기적인 용돈 같은 건 드리지 않고요. 시댁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의 한 집은 있어요.
    저는 친정 부모님들, 병원비도 우리 형제들 지금껏 낸 적이 없어요. 몇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 감사하죠.

  • 10. 사실
    '23.6.6 3:06 PM (39.7.xxx.122)

    몰라요. 여기만 해도 친정에서 받은건 떠벌리고 ( 82글만 보면 여자들 친정에서 돈 어마어마하게 받는것 같죠) 시가에서 받은건 별로 안떠듬 친정에 들어가는 돈은 온라인에서도 쉬쉬 오프면 절대 말안하죠. 전부 시가에만 돈들어가듯 하지만 그러면부모들 딸딸딸 안하죠 .

  • 11. .....
    '23.6.6 3:06 PM (58.123.xxx.102)

    친정 명절, 생신 때 현금드림
    시댁 기념일, 매달 현금 주심 . 친정 갖다 드리라고 명절때마다 돈봉투 주심.

  • 12. ...
    '23.6.6 3:07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부자 부모께는 해드릴게 없어요.
    다 그때그때의 생색일 뿐.
    어버이날과 생신때 선물드리다 나중에는 됐다 필요한 건 우리가 사면된다 밥이나 한끼 먹고 말자이더라구요.
    명절은 잘 모르겠어요...저도 제게 들어온 것 중에 특별한 것 있으면
    가져가고 아니면 그냥가요.
    부모님댁에 너무 많아서...
    용돈이며 그런 건 드려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뵐때마다

  • 13. ...
    '23.6.6 3:07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받기만 한 걸요..

  • 14. ...
    '23.6.6 3:19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받은건 말 안하고 자시고 없이 친정은 일년에 200정도 들어 가는데 거의 아이들 용돈,저랑 사위 생일 축하금 등등으로 돌려 주세요 시가는 정기적 용돈(꼭 받으셔야 함)포함 500가량 들어가는데 그야말로 받기만 하심
    사는 형편은 비슷하심

  • 15. ..
    '23.6.6 3:38 PM (211.36.xxx.15)

    저희는 양쪽 다 드리기만 했네요.결혼때도 전혀 지원못받랐어요.대출로 시작했어요.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시모한분만 남아서 별로 안들어가네요.매달 용돈은 드리구요

  • 16. 잘될꺼야!
    '23.6.6 3:40 PM (222.232.xxx.162)

    진짜 양가...가 뭐에요?

  • 17. ᆢ^^
    '23.6.6 4:15 PM (223.39.xxx.116)

    양가~~ 시댁, 친정~~2집 언급하는 듯

    부,모입장에선 더 주고싶은 맘 가득해요
    별로 받은 건 없는것 같아요 ㅡ가 더 많아요
    손주가 있으니 항상 돈봉투 더 주고도 좋아요

  • 18. 양가 부모
    '23.6.6 4:37 PM (118.235.xxx.68)

    90세 다 돼 가심
    아직도 주려고만 하심
    부자 아니지만 자식한테 주는걸 너무 좋아하심
    손주들이 30대 돼가는데도 인사하러 가면 몇십만원 꼭 쥐어줌
    자식들이 가면 한우 먹으러 가자하고 카운터에 카드 맡김

    평생 그렇게 살다보니 자식들도 자기 자녀들에게 똑같이 퍼주려고만 함
    내리사랑밖에 없다고 매번 강조하심

    생신,명절때 용돈 드리면 손주들한테 몇배로 줘버림
    애들한테 그거 내돈이야 내놔라...하면 절대 안줌

    동생이 시댁에 몇십년동안 생활비 드렸는데 자기 앞가림이 덜 돼서 노후 걱정해요
    받는 사람은 받을줄만 알고 그게 또 모자라다고 더 요구하기만 한다고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 19. !!!
    '23.6.6 5:01 PM (211.206.xxx.224)

    시어머니 94세 아직까지 정정하심 평생 생활능력 없음
    결혼생활 30년인데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생활비 드림
    젊을때부터 자식들 보기만하연 돈돈 하셨는데 지금까지도 돈돈거리심
    저번주말에 다녀왔는데 앉자마다 돈 달라고 들들 볶아대는데 미칩니다 남편이 드리고 저도 드렸는데도 더 달라고해서
    지갑 다 털리고 왔네요
    자식들한테 10원한푼 줄 능력도 없는데 왜이리 뻔뻔한지 징글징글하고 기가찹니다
    친정엄마는 자식이나 손주들한테 넘치게 주시는데 너무 비교되니 남편도 저한테 창피해합니다

  • 20. 친정엄마
    '23.6.6 6:40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

    생신이나 명절에 현금 드리면 아이들에게 용돈으로 다 돌려주셔요.
    시댁은 다 돌아가셨는데 결혼 때 집 받았고 상속도 많이 받았어요

  • 21. 120
    '23.6.6 7:59 PM (122.38.xxx.221)

    각자도생이죠.
    지금은 그런 시대입니다.

  • 22. ...
    '23.6.6 8:24 PM (119.69.xxx.244)

    시가 돌아가셨고 그전엔 용돈드렸고 받는거 없었져
    친정 일년에 받는거빼면 1600정도 들어가네요

    좀 지겨워요.
    그냥 내팔자가.
    엄마는 싫지않고 좋은데. 퍼줘야만 하는게 좀 지겨워요

  • 23. ..
    '23.6.6 8:49 PM (222.232.xxx.162)

    양가..를 모르는게 아니라
    양가 앞에
    진짜 라고 붙인게 ;;;;;

  • 24. 저는
    '23.6.6 9:01 PM (175.117.xxx.137)

    미혼이고 독립해서사는데
    그냥저냥 직장인인데
    이십년 넘게 매달 용돈드려요..
    월급의 10프로쯤...?
    받을거, 받은건 없습니딘
    제맘 편하고자 하는거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500 물만 넣고 하는 수육 알려주세요 15 돼지고기 2023/06/10 2,712
1475499 부산촌놈 피디도 힘들겠네요,배정남 44 랄라라 2023/06/10 22,202
1475498 미국에서 매간정도면 6 ㅇㅇ 2023/06/10 2,189
1475497 문재인대통령과 조국 장관 오늘 만남.jpg 44 ddd 2023/06/10 5,451
1475496 가계부를 핸드폰 앱으로 써왔는데 2 가계부 2023/06/10 1,178
1475495 합의이혼 재산분할 협의서 작성 도와주세요 3 happy7.. 2023/06/10 1,266
1475494 충치도 아닌데 이가 아픈이유가 뭘까요 6 치과찾아삼만.. 2023/06/10 2,767
1475493 1983년의 공습경보. 만화가 황미나의 기억 6 글쎄요 2023/06/10 2,053
1475492 혹시 집에 매일우유 1.5리터 짜리 있으신 분 2 우유 2023/06/10 2,748
1475491 대학원이 분위기가 보통 이런가요? 10 이런경우 2023/06/10 4,431
1475490 시장에서 사 온 오이지 오래 먹을 수 있을까요? 3 ㅇㅇ 2023/06/10 1,044
1475489 해리랑 결혼한 매간은 4분의 일 흑인인거죠? 8 제이리 2023/06/10 3,627
1475488 해운대 해목 아시는 분. 저녁에도 장어덮밥 식사 가능한가요? 2 해운대 2023/06/10 1,417
1475487 아이 체크카드용 통장에 10원씩 두번 입금이 되었는데요. 6 ? 2023/06/10 2,335
1475486 킥보드를 버스 하차하는 인도위에 놔둔 인간들은 8 dㅌ 2023/06/10 1,505
1475485 168에 61-62 이 정도 몸무게 어떤가요? 20 2023/06/10 4,592
1475484 ‘마약 추정’이라더니…北남성 시신에 묶여있던 건 약으로 쓰이는 .. 15 ... 2023/06/10 6,329
1475483 여자가 암에 걸리니 더 힘든 것 같아요 14 ㅁㅁ 2023/06/10 7,085
1475482 통장 쪼개기로 돈관리중인데 괜찮네요. 3 ㅇ-ㅇ 2023/06/10 2,047
1475481 임파선염 오른쪽 한쪽만 올 수도 있나요? 1 임파선 2023/06/10 1,061
1475480 웃음 빵빵 터지는 예능 보고 싶어요 20 ㅡㅡ 2023/06/10 4,538
1475479 실종 40일만에 4명의 아이들이 구조 9 기적 2023/06/10 4,678
1475478 심리상담 취소ㅠ 1 .. 2023/06/10 1,747
1475477 주인장은 댓글도 맘대로 지우시네요? 7 이상한 2023/06/10 3,238
1475476 택배 배송이 오도착이라네요... 3 ㅜㅜ 2023/06/10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