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밥알열무김치 성공했어요
슴슴한 보리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흉내내봤는데
맛있네요
열무 3
얼갈이 1
알배추1 씻어서 소금물에 삼사십분 ~
홍고추 청양고추 적당히
삶은 통보리밥과 감자
양파 넉넉히(절반은 갈고 절반은 채)
사과 파 마늘 생강 매실액 액젓 적당히
열무 씻어서 건진 후
삶은 보리밥과 감자
고추 마늘 양파 생강 사과를
나눠가며 물 조금 부어서
믹서에 갈아서
건진 열무에 붓고
액젓 소금 으로 버무리면 끝!
(통보리밥은 절반은 갈고 절반은 그냥)
고춧가루가 들어가지않았는데도
우와 정말 맛있어요~
1. 끼니마다
'23.6.6 10:51 AM (116.120.xxx.27)고추장 조금
들기름과 열무김치
세가지넣고 현미밥에 비벼먹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남편이 최고의 웰빙음식이라고~ㅋ2. ㅇㅇ
'23.6.6 11:05 AM (218.235.xxx.72)보리열무김치ㅡ
3. 모모
'23.6.6 11:07 AM (222.239.xxx.56)우와~~
글만읽어도 맛이 연상이되네요
보리밥과 감자를 갈아넣어신거죠?
저도 그대로 담아볼랍니다4. 풀
'23.6.6 11:10 AM (122.37.xxx.12)전에 친구 어머니가 감자풀 쑤어서 열무김치 담그는거 본적 있어요 여름김치는 이래야 맛있다며
5. 원글
'23.6.6 11:16 AM (116.120.xxx.27)알보리쌀 사다가
밥물보다 조금 넉넉히 넣고 삶았어요
저도 작년까진 삶은 감자만 넣고
했는데
보리밥까지 넣으니
더 맛있어요
준비물이 좀 번거롭지만
한번에 싹 사다가
한두시간 쉬엄쉬엄 대충 다듬고
절이고 삶고 갈아서
버무리면
여름내내 반찬걱정 ㄲ ㅡㅌ6. ㅁㅁ
'23.6.6 11:49 AM (112.187.xxx.82)우와 저도 이런 김치 많이 좋아 하는데 ㆍ 해 보고 싶네요
7. …
'23.6.6 12:04 PM (175.211.xxx.98) - 삭제된댓글물김치로 해도 맛있어요. 보리열무물김치
8. 얼갈이10키로가
'23.6.6 12:28 PM (61.76.xxx.22)12000원 폭탄세일이라 주문했는데 열무도 주문해서 같이 만들어봐야겠어요,
9. ...
'23.6.6 7:12 PM (106.101.xxx.152)이거 하얀 열무김치죠? 너무 맛있던데...고춧가루 하나도 없는데 칼칼하고 간이 딱 맞고....
계량없이 적당히가 초보한테는 넘 어렵네요ㅜㅜ10. 마이러브
'23.6.6 10:11 PM (125.176.xxx.154)고추가루없는 보리밥알열무김치 레시피 감사 넘 맛날듯요~~
11. 계량
'23.6.7 10:05 AM (223.62.xxx.102)어렵지 않아요
삶은 보리밥 한공기정도
삶은 감자 두세개
양파 두개
빨강고추5
청양고추 5개
마늘 15알
생강1알 사과 반쪽 매실액 반컵
액젓 반컵 과 소금은 간을 보면서~
재료만 준비해두고
맛보면서 가감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