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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촌놈 재밌어요

sch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23-06-06 10:07:48
어제 본방은 못 보고 휴일 오늘 아침 다시보기로 느긋하게 봤어요.
네 사람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호주 풍경 너무 부럽고 기분좋아지네요.
여기저기 한국말 하는 호주사람들 보니 문화로만 이룬 우리나라 위상이 정말 뿌듯하기까지 하네요.
요즘 해외에서 촬영해서 방송하는 프로그램 많이 보는 중인데
저는 이 프로그램이 제일 재밌네요
IP : 39.117.xxx.1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6.6 10:23 AM (116.37.xxx.94)

    어제 좀 보다 잤는데
    나중에 배정남 나왔어요?

  • 2. ...
    '23.6.6 10:26 AM (211.48.xxx.252)

    허성태 너무 귀여워요. ㅎㅎ
    험악한 인상과 그렇지 못한 우쭐쭈물하는 태도 ㅎㅎ

  • 3. ...
    '23.6.6 10:34 AM (180.69.xxx.74)

    거기도 물가가 ..
    넷이 국밥에 소주먹고 15만원
    쌀국수2에 반미 하나가 6만원
    최저시급 2만원어도 물가가 두배라 그게 그거겠어요
    6ㅡ7년전엔 우리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 4. 그냥이
    '23.6.6 10:35 AM (124.61.xxx.19)

    배정남 이 분은 말투가 참 투박하고 거치네요
    전 보기 썩 편하진 않음

  • 5. 배정남
    '23.6.6 10:43 AM (112.214.xxx.197)

    땜에 로레나라는 스페인 여자 이름을 다 외울지경
    스페인하숙때 너무 정신없이 로레나 외치고 조급증이 심해보이더니
    결국 그 여자가 '제발 진정좀 하세요'라고 한마디 하더라고요
    거친행동이랑 말투로 주변사람 혼을 쏙 빼놓는 타입인데
    저런 사람을 꼭 해외까지 내보내서 예능을 찍어야 하나요

  • 6.
    '23.6.6 10:43 AM (49.175.xxx.11)

    네명이 투박한듯 순둥한 사람들이라 보기 편했는데요.
    배정남은 메기느낌.

  • 7. ...
    '23.6.6 11:50 AM (218.156.xxx.164)

    저도 요새 최애 프로에요.
    넷이 케미도 좋고 허머니 배려심에 사람이 달라보였어요.
    안보현이 곽튜브 챙기는 것도 좋고 준빈이랑 리타아줌마
    티키타카도 좋고 이시언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아요.
    근데 왜 뜬금없이 배정남 투입했는지. 네명만 하는게 좋은데.

  • 8. ㅇㅇ
    '23.6.6 12:0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배정남 너무 산만하던데
    혹시 adhd 아닐까 싶을 정도
    보트에서 신난다고 계속 흔들흔들 움직여서
    같이 탄 사람 중심 잡는 것만 신경쓰게 만드는
    딱 그런 유형이라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 ㅠ

  • 9. 안방극장
    '23.6.6 12:11 PM (211.208.xxx.4)

    부르노랑 놔라. 터지신 분 없나요~
    울 식구들 중 나만 터짐

    부산촌놈 잼있음

  • 10. 언제 부르노
    '23.6.6 12:38 PM (61.76.xxx.22)

    빵 터졌어요.ㅎㅎ

  • 11. ..
    '23.6.6 1:35 PM (108.63.xxx.70)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있어요
    허성태 이프로보고 호감생겼고 준빈이는 댕굴댕굴 굴러 다니는것같이 귀엽고
    안보현 역시 모델 이시언도 예능 잘하고
    배정남은 글쎄 아직은

  • 12. ㅠㅠ
    '23.6.6 1:42 PM (175.207.xxx.127)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배정남때문에 눈살이 ㅠㅠ
    해외여행에 손에는 번쩍번쩍 로렉스에
    와인 아는체해서 소믈리에 불러주니 맥주 주문하고
    성인 ADHD 아닌가요?
    어릴때 불우한듯해서 짠하다가도,, 하는 행동 보면 역시 보고배운게 없어 저렇구나~~ 생각밨에 안들어요

  • 13. ㅠㅠ
    '23.6.6 1:43 PM (175.207.xxx.127)

    생각밖에,, 오타

  • 14. 실망
    '23.6.6 2:19 PM (118.32.xxx.186)

    최애프로인데 배정남같은 시끄럽고 가오잡고 우악스러운 멤버를 왜 잘되고있는 네명케미 깨뜨리는지요.
    너무 시끄럽고 번잡스러워요

  • 15. 원글
    '23.6.6 3:11 PM (39.117.xxx.169)

    저도 배정남 나오니 흥미가 확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열심히 하려고는 하나 자연스럽지 않고 부산스러워요. 힝.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그리고, 놔라, 브루노 저도 빵 터졌어요ㅋㅋ
    리타와 준빈 두 사람 캐미도 웃음 포인트고!!

    그리고 청소용역업체 한국청년이랑 카페에서 일하는 한국인 에스더였나? 두 사람도 성실하고 밝아서 그들 보는 맛이 있어요~

  • 16. ...
    '23.6.6 3:11 PM (118.235.xxx.133)

    저두 네명 분위기가 잔잔하니 편안하게 보기 좋았는데 배정남..ㅠㅠ
    싫어하진 않는데 싸이 말대로 미술관에 돼지 풀어놓는 느낌이예요. 잠깐 나왔는데 아..힘드네..생각들더라는. 소믈리에 까지 부르고는 맥주 시키는거..미안하단 말도 안하고..착하긴 한데 매너가 없다는 느낌. 예고편에서도 혼자서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다가 사고 치는것도 보기 힘들더라구요..

  • 17. ㅇㅇㅇㅇㅇ
    '23.6.6 4:24 PM (112.151.xxx.95)

    안보현이 씨봐라도 웃겼어요.
    부산사람인지라 그냥 말만 들어도 넘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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