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아침부터 싸이렌을 울리나요?
전 우리 아파트 싸이렌이 고장난줄 ㅜㅜ
1. ...
'23.6.6 10:07 AM (116.38.xxx.45)매해 현충일 10시에 싸이렌 울렸고
이번엔 얼마전 오발령 소동 때문에 매스컴에서 미리 공지까지 거하게 했어요.2. 공지했어요
'23.6.6 10:08 AM (175.209.xxx.116)방송자막에 공지했어요
3. ....
'23.6.6 10:09 A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며칠 전부터 사이렌 울린다고 꽤 여러 경로로 공지했어요.
4. ㅡㅡ
'23.6.6 10:11 AM (122.36.xxx.85)아이들과 묵념했습니다.
태극기를.거의 안달았네요.5. ...
'23.6.6 10:12 AM (39.7.xxx.153)집에 TV가 없어서 몰랐네요.
근데 매해 싸이렌을 울렸었다고요?
전 왜 처음 듣는것 같죠? ㅜㅜ6. 해마다
'23.6.6 10:12 AM (211.212.xxx.185)현충일 조기걸고 10시에 사이렌 울리면 묵념.. 국민학교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껏 하던 일상 아닌가요?
7. ..
'23.6.6 10:13 AM (59.14.xxx.232)묵념해야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중 부자가 얼마나 될까요?
나라팔아 부를 축적해 지금세대까지 잘 먹고 잘 사는 후손들.
진짜 신은 없어요.8. ..
'23.6.6 10:13 AM (211.208.xxx.199)50년도 더 된 현충일 10시에 싸이렌 울리기를 모르셨다니
님도 참… ㅎㅎ9. 원
'23.6.6 10:15 AM (175.223.xxx.125)싸이렌 듣고 잠시 묵념하고, 빠르게 태극기 조기로 바꿔서 베란다 밖에 펄럭펄럭 휘날리게~ 걸었습니다. 이게 저는 국민이 가져할 태도라고 배웠습니다.
10. 나는나
'23.6.6 10:20 AM (39.118.xxx.220)우리 동네는 싸이렌 안울렸어요.
11. 아이고.
'23.6.6 10:23 AM (14.46.xxx.171)창피하신줄 아셔야죠.ㅠㅠ
12. 네?
'23.6.6 10:25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한국에서 학교 안다니셨어요?
집에서 태극기 한 뼘 내려서 조기 게양하고
사이렌 울리거든 묵념하라고 십 수년을 배웠는데요?13. ..
'23.6.6 10:27 AM (211.212.xxx.185)원글의 추가글 보니 참..유구무언입니다.
티비를 봐야 학습이 됩니까?
학교 안다녔어요?
도덕 국민윤리 국사시간에 졸았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상식과 도리 아닌가요?14. ᆢ
'23.6.6 10:27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울동네는 어제. 내일 오전 10시에 싸이렌 울릴거니까 놀라지 마시라고 방송하던데요
저번에 장난질같은 재난문자쇼 때문에 또 놀랄까봐 그러는지15. 우리
'23.6.6 10:29 AM (223.39.xxx.55)아파트에도 울렸어요
아 맞다 현충일 묵념
티비 없어도 기본이죠16. ker
'23.6.6 10:40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매해 10시마다 했잖아요
17. ker
'23.6.6 10:41 AM (180.69.xxx.74)매해 하더니 올해는 동네 사이렌은 안울리네요
18. 9949
'23.6.6 10:45 AM (211.214.xxx.58)이건 기본아닌가요 ...ㅜㅜ
19. 해마다
'23.6.6 10:46 AM (14.52.xxx.35)해마다 이시간에 울렸어요
딴나라 살다 올해귀국하셨나요20. .....
'23.6.6 10:52 AM (221.165.xxx.251)우리나라 사람이 이걸 모를수도 있나요?
어릴때는 하도 교육을 받아서 길가다가도 사이렌 울리면 묵념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수십년째 이어온 현충일 아침 묵념시간이에요.21. ...
'23.6.6 11:00 AM (122.34.xxx.35)저 아래에 현충일이라서 사이렌 울린다고 쓴 원글인데....저도 매년 현충일에 사이렌 울리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모르고 놀랄까봐 글 쓴 거에요. 며칠 전부터 여러군데서 공지 했다고 하는데 저도 그 어디서도 그런 공지 접하지 못했구요.(서울 거주)
같이 사는 어르신께 오늘 사이렌 울리는 거 알고 계셨냐 물으니 댓글처럼 현충일마다 울리는 거 알고 계셨다고 합니다. 총도 쏜다고 하시는데 이건 뭔지....22. ㅇㅇ
'23.6.6 11:02 AM (220.65.xxx.244)어떻게든 정부 까고 싶으셨는데 안되서 당황하신듯 ㅋ
23. ㅇㅇ
'23.6.6 11:04 AM (125.132.xxx.156)성인 돼서 귀화했으면 모를수도
한국인은 초등학교때 다 배웁니다24. ..
'23.6.6 11:07 AM (223.62.xxx.146)조선족이신가보다..
25. ..
'23.6.6 11:07 AM (211.212.xxx.185)총쏘는건 기념식에서 순국선열 기리는 예우차원에서 하는 걸겁니다.
영화보면 나오잖아요.26. 매년?
'23.6.6 11:12 A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저 국민학교 시절엔 확실히 들었지만 서울살때
원주로 이사온후 들어본적 없어요 !
30년동안27. ㅡㅡㅡㅡ
'23.6.6 12: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본인은 못들었어도
싸이렌은 해마다 울렸답니다.28. 싸이렌
'23.6.6 12:35 PM (223.39.xxx.125)울리면 묵념
어제 초4아이가 선생님질문에 답한 내용.
저도 몰랐는데 아이는 책 어디선가 읽었다고.29. 참내
'23.6.6 1:09 PM (39.112.xxx.86)이런글을 당당히 올리네요
30. ..
'23.6.6 2:50 PM (59.14.xxx.232)조선족 많네요.
한글쓴다고 한국인 아니니까 당신들 커뮤가서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