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식당에서 무시당할때

ㅇㅇ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23-06-06 00:56:15
https://youtu.be/Bgf0ChAA-H8

좀 길어요
400만 본거라니 저만 오늘봤을지도 ..
아무나 할수없지만
본중에 젤 세련된 대처라 멋지네요
맨 마지막에 옆테이블 아저씨가 유머로 한방 먹이는거
너무 시원하고 ㅋ

쟤들은 인종, 주문가격 뭐 이런거 안따지고
다 똑같이 무시한다고 ㅎㅎ
그냥 커뮤니케이션 되고 즐길준비가 된 사람한테만.
잘해준다나
아이고 대접받기 힘들겠어요 ㅎㅎ
IP : 125.179.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인킹이줄
    '23.6.6 2:35 AM (121.165.xxx.112)

    알았음
    저 분은 저때뿐 아니고 매너도 좋고
    사회화가 아주 잘 된 사람
    와인도 배경지식 엄청난 사람

  • 2. 서울화가 아주
    '23.6.6 5:59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잘된, 오래된 사람같네요.

  • 3. ㅇㅇ
    '23.6.6 6:43 AM (180.66.xxx.124)

    영상 잘 안 보는데
    이 분 멋있네요.. 와인이나 음식, 문화를 즐길 줄 알고
    불친절한 프랑스 식당에서 대처하는 방법도요!

  • 4. 선진국형
    '23.6.6 8:04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한국인 갵은데요.

  • 5. ..
    '23.6.6 8:15 AM (175.116.xxx.85)

    파비앙 유튭 본 적 있는데 외국인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 불친절하고 웨이터~ 부르면 기분 나빠하고 눈을 마주쳐서 주문해야 하고 절대 주문음식을 받아적지 않아 잘못 오기 일쑤라네요. 손님이 왕 이런 개념이 없고 종업원과 손님이 동등하다 뭐 그런 개념이라네요.

  • 6. ㅡㅡㅡㅡ
    '23.6.6 8:2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 갔을 때 알았는데
    원래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면
    본조르노~ 하고 인사하고 눈이 마주쳐야
    그때부터 업무 시작하는게 관례랍니다.
    그 전엔 쌩까요.
    내외국인 상관없이.

  • 7. 요보야
    '23.6.6 9:30 AM (59.6.xxx.114) - 삭제된댓글

    동양인들이 외모가 좀 그런데다 대체로 기죽어 잇는 듯, 또는 너무 매너없이 두리번 두리번 소리 크고 등등 세련되지 못한 모습이 딱 무시하기 좋아요.

    적절히 언어도 할 줄 알고 정중하고 차분하면서 기 세면 대접 잘 받아요ㅡ

  • 8. ㅇㅇ
    '23.6.6 11:54 AM (125.179.xxx.236)

    동양인들 외모가 좀 그런게 어떤건디요 ㅋㅋㅋ
    무시하기 딱 좋다니. 누구 무시하는게 당연한건가?
    님 사고방식 희한하네

  • 9. ....
    '23.6.6 12:24 PM (211.201.xxx.106)

    잼있어서 계속 봤네요. ㅎㅎㅎ 되게 멋진분이시네요! 닌생을 즐길줄아는분

  • 10. 요보야
    '23.6.6 10:03 PM (59.6.xxx.114)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동양인 외모가 존재감이.없어요. 눈에서 표정을 읽을 수 없고.
    그러니 다들 코카시안 얼굴로 성형 과하게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091 대딩딸아이..외박 9 ㄴㄴ 2023/06/07 4,190
1474090 천안함함장아라나 45 뉴스에 떠있.. 2023/06/07 3,561
1474089 보험전화 아시는분 2 비디 2023/06/07 510
1474088 이 영상 겁나 웃기네요 킬포 가득 (푸바오) 6 그냥이 2023/06/07 2,526
1474087 수박. 얼려 갈아먹으니 맛나요! 1 대박 2023/06/07 1,543
1474086 전업이 시터쓰면 안되는건가요? 39 2023/06/07 4,920
1474085 중2 여학생 사춘기 행동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요? 1 cu 2023/06/07 1,840
1474084 KBS '예썰의 전당'이 끝났네요 10 ... 2023/06/07 1,769
1474083 한달뒤 오염수 방류를 하던 말던 5 aszsp 2023/06/07 1,209
1474082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기 효과 보신 분 계세요?? 18 .... 2023/06/07 4,621
1474081 코로나 후 좋아진 것들 있나요? 9 코로나 사리.. 2023/06/07 1,944
1474080 꽃소금하고 천일염 하고 뭐가 달라요? 3 ㅇㅇ 2023/06/07 2,683
1474079 차이나전기차etf 오늘 만원도 무너졌군요; 4 etf 2023/06/07 1,216
1474078 요즘 포장마차 있는 곳 1 2023/06/07 481
1474077 가공식품 성분에 포도당이라고 적힌건 액상과당처럼 나쁜건가요? 4 .. 2023/06/07 498
1474076 이런경우도 학폭일까요? 8 .. 2023/06/07 1,134
1474075 돈을 은행에만 모셔놔도 출처조사 하나요? 3 ㅇㅇ 2023/06/07 2,379
1474074 이동관 "자식은 부모 거울" 4 이동관 아들.. 2023/06/07 1,949
1474073 소금 사재기가 무슨 의미가 있나, 현타 오네요 22 현타 2023/06/07 6,644
1474072 인간관계에 실망할 때 위로되는게 있나요 12 흑흑 2023/06/07 3,435
1474071 소금 사놧어요 4 오염수때매 2023/06/07 2,453
1474070 팔꿈치가 악 소리나게 아파요 6 ㅜㅜ 2023/06/07 998
1474069 요즘 젊은 애들나름 이겠지만 1 2023/06/07 1,154
1474068 한국도 조력자살 허용하길 바래요 28 원해 2023/06/07 3,783
1474067 [뉴블더] "돈 줘도 안 해요" 4050보다 .. 2 2023/06/07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