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식당에서 무시당할때
좀 길어요
400만 본거라니 저만 오늘봤을지도 ..
아무나 할수없지만
본중에 젤 세련된 대처라 멋지네요
맨 마지막에 옆테이블 아저씨가 유머로 한방 먹이는거
너무 시원하고 ㅋ
쟤들은 인종, 주문가격 뭐 이런거 안따지고
다 똑같이 무시한다고 ㅎㅎ
그냥 커뮤니케이션 되고 즐길준비가 된 사람한테만.
잘해준다나
아이고 대접받기 힘들겠어요 ㅎㅎ
1. 와인킹이줄
'23.6.6 2:35 AM (121.165.xxx.112)알았음
저 분은 저때뿐 아니고 매너도 좋고
사회화가 아주 잘 된 사람
와인도 배경지식 엄청난 사람2. 서울화가 아주
'23.6.6 5:59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잘된, 오래된 사람같네요.
3. ㅇㅇ
'23.6.6 6:43 AM (180.66.xxx.124)영상 잘 안 보는데
이 분 멋있네요.. 와인이나 음식, 문화를 즐길 줄 알고
불친절한 프랑스 식당에서 대처하는 방법도요!4. 선진국형
'23.6.6 8:04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한국인 갵은데요.
5. ..
'23.6.6 8:15 AM (175.116.xxx.85)파비앙 유튭 본 적 있는데 외국인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 불친절하고 웨이터~ 부르면 기분 나빠하고 눈을 마주쳐서 주문해야 하고 절대 주문음식을 받아적지 않아 잘못 오기 일쑤라네요. 손님이 왕 이런 개념이 없고 종업원과 손님이 동등하다 뭐 그런 개념이라네요.
6. ㅡㅡㅡㅡ
'23.6.6 8:2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탈리아 갔을 때 알았는데
원래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면
본조르노~ 하고 인사하고 눈이 마주쳐야
그때부터 업무 시작하는게 관례랍니다.
그 전엔 쌩까요.
내외국인 상관없이.7. 요보야
'23.6.6 9:30 AM (59.6.xxx.114) - 삭제된댓글동양인들이 외모가 좀 그런데다 대체로 기죽어 잇는 듯, 또는 너무 매너없이 두리번 두리번 소리 크고 등등 세련되지 못한 모습이 딱 무시하기 좋아요.
적절히 언어도 할 줄 알고 정중하고 차분하면서 기 세면 대접 잘 받아요ㅡ8. ㅇㅇ
'23.6.6 11:54 AM (125.179.xxx.236)동양인들 외모가 좀 그런게 어떤건디요 ㅋㅋㅋ
무시하기 딱 좋다니. 누구 무시하는게 당연한건가?
님 사고방식 희한하네9. ....
'23.6.6 12:24 PM (211.201.xxx.106)잼있어서 계속 봤네요. ㅎㅎㅎ 되게 멋진분이시네요! 닌생을 즐길줄아는분
10. 요보야
'23.6.6 10:03 PM (59.6.xxx.114) - 삭제된댓글솔직하게 현실적으로 동양인 외모가 존재감이.없어요. 눈에서 표정을 읽을 수 없고.
그러니 다들 코카시안 얼굴로 성형 과하게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