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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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에 액젓을 안넣었어요 ㅡ.ㅡ
ㅜ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3-06-05 23:09:41
큰맘먹고 오전에 배추 세포기 겉절이 담갔어요
첨으로 홍고추도 갈아넣고 맛있게 양념한다고 했는데
저녁에 신랑도 저도 맛있게 먹었거든요
그런데 양념에 액젓 안넣은게 지금 생각났어요 흑
액젓안넣고 김치 담그기도 하나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액젓 넣고 다시 뒤적일까요?
IP : 218.235.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3.6.5 11:15 PM (218.235.xxx.85)액젓 역할이 간과 감칠맛인거죠?
간은 이미 괜찮아서... 감칠맛을 포기해야하는거네요 ㅜ2. …
'23.6.5 11:15 PM (116.37.xxx.236)소금김치도 담가요. 친척중 한분이 아주 오래전부터 채식만 하셔서 할머니가 늘 따로 젓국 안 넣고 김치 담그셨는데 그건 또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3. ker
'23.6.5 11:19 PM (180.69.xxx.74)맛있으면 된거죠
오래 두고 먹는거 아니니까요4. 00
'23.6.6 6:08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전 열무김치, 동치미, 석박지에는 액젓않넣고 소금으로만 양념해요
게다가 겉절이는 바로 먹어서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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