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생신이라 과일 사들고 찾아뵙고 봉투 전달하고 식사 사드리고 돌아오려는데..저희 주려고 사놨다며 무슨 육각수를 생성한다는 정수기랑 콘센트같은 공기청정기(?)를 주셨어요...
가격이 백만원이 넘는다는데 좀 가격대비 허술해보이는데 그 물만 마시면 만병통치약처럼 얘기하시는데 좀 불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각수 제조기(?) 아시는 분!!!
시러 조회수 : 769
작성일 : 2023-06-05 17:54:43
IP : 112.164.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5 6:03 PM (104.28.xxx.146)육각수 팔이가 아직도 있나요?? 헐…
그거 한 30년전에 나온 이론같은데~
결론은 사기에 가깝고 노인들 상대로 장사하는거요.2. ㅇ.ㅇ
'23.6.5 6:07 PM (210.98.xxx.202)남의 말에는 어지간히 잘 넘어가시던 친정아버지가 사오셨던 이온수기 생각나네요 ㅎ
음이온수 양이온수로 나뉘어서 뭐는 밥해먹고 뭐는 화분에 주고....ㅎㅎ
돌아가시고 통장에 0원....ㅠㅠ3. 시러
'23.6.5 6:09 PM (112.164.xxx.194)역시...ㅠㅠ
여러개 사셨더라고요.
자식들 다 준다고요...
좀 이상하다했더니 그런 거 아니라고 나중엔 돈도 들어온다고 막 ㅠㅠ4. ㅇ.ㅇ
'23.6.5 6:11 PM (210.98.xxx.202)헐....여러개.. 어쩐대요
5. ㅇㅇ
'23.6.5 6:16 PM (42.25.xxx.133)헐 그거 30년전인가 다단계로 울엄마가 샀던… 저희집에 있던건 밑에 맥반석도 깔려있었던거 같아요
자기돈으로 그런거면 어쩔수 없죠. 그리고 용돈을 끊으세요6. ᆢ와우
'23.6.5 6:34 PM (223.39.xxx.116)남편보고 ~~본인 엄마한테 반품ᆢ하라고
그물건ᆢ보내보셔요 뭐라고하는지?7. droplet
'23.6.5 6:57 PM (119.149.xxx.18)유사과학이에요.
8. 이젠 그런거
'23.6.5 7:4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속으실 나이가...
저도 이온수기 비싼거 사서 썼는데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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