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임신글의 원글이에요.
1. ...
'23.6.5 5:34 PM (218.234.xxx.192)차라리 다행인거 같아요...
2. 그건
'23.6.5 5:38 PM (61.100.xxx.40)남편의 변명입니다
얼른 수술 하라고 하세요
남자들 정관수술 진짜 하기싫어해요3. 댓글중에
'23.6.5 5:39 PM (61.109.xxx.211)원글님 낳을려고 하는것 같다고 했는데 그렇군요
놀라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고 또 섭섭하기도 하고 그럴것 같아요
감정 잘 추스리세요 토닥토닥...4. 에구구
'23.6.5 5:41 PM (221.167.xxx.12)자연유산된 모양이네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5. ....
'23.6.5 5:41 PM (122.37.xxx.116)잘 된 일이에요.
하루라도 빨리 남편 수술시키세요.6. ㅇㅇ
'23.6.5 6:23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임신극초기에 자연 유산 잘되요
의사는 신의 섭리라고 하더군요
건강하지 않은 상태의 임신일때 그런가봐요
몸 잘추스르시고 무리하지마시고 쉬세요7. 50살이고
'23.6.5 6:24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형편 별로고 아들이 대학생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때 다들 낳지말라 했던글 많던데
엽산 챙겨드시며 낳으려 했나보네요.
남편이 하고 싶음 그곳 수술부터 하라 하세요ㅠ8. ---
'23.6.5 6:25 PM (121.182.xxx.246)글을 올리셨다는 것은 '당황스럽지만 기쁘게 낳을 것이다'..의 뜻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기천사가 찾아온 것이 아니었군요.
생판 남이지만 왠지 다행이면서도 서운한 맘이 드는걸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미련을 버리신다면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9. 5ㅔ살이고
'23.6.5 6:25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형편 별로고 아들이 대학생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때 다들 낳지말라 했던글 많던데
엽산 챙겨드시며 낳으려 했나보네요.
남편이 수술부터 하라 하세요ㅠ10. ᆢ와우
'23.6.5 6:32 PM (223.39.xxx.116)남편분ᆢ 등 떠밀으셔요 혹시나ᆢ?
원글님도 건강잘챙기기~~힘내세요^^11. ker
'23.6.5 6:39 PM (223.38.xxx.42)빨리 수술하세요 둘째 낳기엔 늦었어요
12. 짜짜로닝
'23.6.5 7:00 PM (172.226.xxx.40)대박 차라리 다행입니다. 한바탕 해프닝이네요. 오늘 고기 드시길.. 정신소모 엄청났을 듯 ㅠㅠ
13. ...
'23.6.5 7:07 PM (106.102.xxx.31)43 그 분? 다행이다란 생각드는데 미안하게도요
14. 언제나
'23.6.5 7:44 PM (58.124.xxx.75)원글님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