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햇갈리게 적어놔서
지문자체가 복잡한 디테일이 많고
선지도 말장난.. 증가나 증가율이나..아주 헷갈리게 적어놨네요
그래도 수학이 어려운거 보다는 나은거 같구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네요.
왠지 풀면서 이번에 서울대 정시 국어3등급갔다는 얘기듣고
저런 지문이면 3등급ㅇ도 잘한거네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국어를 풀어보는데 완전 말장난이네여
ㅇㅇ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23-06-05 16:56:11
게딱지 폭 얘기랑 손해배상액 지문을 읽어보는데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리하여
'23.6.5 4:57 PM (113.199.xxx.130)학생들이 풀지 못하게 내는 문제라고도 해요
2. ...
'23.6.5 4:59 PM (58.234.xxx.222)ㄴ제 고등 아이가 풀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3. 입시
'23.6.5 5:06 PM (211.198.xxx.216) - 삭제된댓글엄마 말은 못알아 듣는 녀석이 수능은 만점 받아왔네요
어늘하고 또래랑 공감도 못하면서 ㅜㅜ4. ㅇㅇ
'23.6.5 5:12 PM (125.177.xxx.81)1교시라 국어라 국어 셤이 어려우면 맨탈 약한 애들은 이후 과목까지 영향을 줘서 참 힘들어 하는 애들 많더라구요. 수학과 표점 맞추려고 점점 더 어렵게 낼거라는데 올해 고3 애가 있어서 정말 걱정이에요
5. 그래도
'23.6.5 5:22 PM (211.206.xxx.180)국어 고득점 형성하는 그룹은 늘 있다는 것.
6. ..
'23.6.5 5:57 PM (118.130.xxx.67)네 국어가 그래서 점수가 널을 뛰어요 ㅠㅠ
7. …
'23.6.5 6:0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수능 30년되었어요
푸는 애들도 계속 진화하기에 수능 문제도 계속 진화해야하고
이세상에 나온적 없는 아주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야해서
수능 일타강사 쪽집게 강사 대치동 유명 강사들도 못풀게 어렵게 만들어지고 있대요.8. 저도
'23.6.5 7:32 PM (121.129.xxx.115)문제 읽으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문제를 짜증나게 꼬아놓으면 아이들의 문해 실력이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단순히 줄세우려고 이렇게 문제를 만들어놓으니... 이게 맞는건지 싶었어요.
9. 초대
'23.6.6 12:09 AM (59.14.xxx.42)미친 지문이죠. 국어에서 멘탈 나갔다는 얘기 많쵸.
10. ..
'23.6.6 12:12 AM (59.14.xxx.42)올핸 재수생 수능볼애들 역대 최대라고,
이과계통도 50프로 넘는다네요.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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