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목소리 촥 깔고 별일없어? 로 시작해요
자기가 내 나쁜 꿈을 꿨다고...나도 못본 우리 시집 귀신을 봤다네요
애들 임신했을때..대학갈때...부모님 아플때 꼭 때맞춰 저 지랄이에요
그러면서 자기집에 불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애들 아프고 남편 바람난건 맞추지도 못해요
저 암 걸리고 얘부터 차단했어요
지 시집,친정식구 동원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까지 하면서 안달이더라구요
대놓고 니 전화 받기싫다 아는척 하지 말아라하고 몇년째 차단했어요
가끔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들어오긴 하는데 대꾸도 안해요
대학때부터 그렇게 구박을 해도 거머리처럼 붙어서 평생을 저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증 전화 글 보고...
저기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23-06-05 16:45:22
IP : 207.148.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23.6.5 4:49 PM (125.143.xxx.178)너무 싫을것같아요
원글님에게 무슨일 일어나길 바라는것 같아요2. 소름
'23.6.5 4:50 PM (175.223.xxx.4)그친구 조심하세요 님 질투 하는듯
3. 저는
'23.6.5 5:01 PM (211.106.xxx.210)시댁 동서 형님이 꿈에 너가 안좋은
꿈을 꿨다하면서 래파토리가 항상 그래요4. 무슨
'23.6.5 5:04 PM (207.148.xxx.172)저주도 아니고 진짜 전화받음 며칠내내 욕이 나와요
신내림을 받던가 저리를 깔지 저게 뭔 ㅈㄹ이래요
천성이 뼛속까지 시녀인 애거든요
모든 인간이 지가 받들어 뫼실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구분되는 애에요 ㅠ5. ker
'23.6.5 6:42 PM (223.38.xxx.42)부모가 그래도 진짜 차단각이에요
엄마 나쁜 꿈 꾸면 꼭 내게 얘기해서 면피하던 생각 나요
그걸 왜 말하는지 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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