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별거 아닌걸로 서운할때
1. 원래
'23.6.5 3:37 PM (39.119.xxx.55)사소한것에서 서운한 법이죠.
특별한건 계획하고 계산해서 하는 행동이니 서운할 일이 더문데 사소한것은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이니 그게 진심이라 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2. 네
'23.6.5 3:37 PM (14.54.xxx.56)그냥 넘기세요
친구도 나름대로 속사정이 있을거예요3. ㅡㅡ
'23.6.5 3:3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그분 가족의 건강까지 걸린 일이니
서운하다하지말아야죠4. …
'23.6.5 3:47 PM (116.37.xxx.236)코로나 걸렸던 시기가 중요할거 같아요. 원글님이 예전에 걸렸었다면 친구가 많이 예민했을거 같아요. 요즘에 걸린거 였어도 이번에 만나는 친구가 걸린지 몇달 안됀 상황이면 전염 안됄테고, 그리고 만나는 친구가 그런거 상관없다 했을 수도 있고요.
장소는 기분 나쁠 수 있죠!!!
근데 별로인거 같았는데 상대가 거기 꼭 가고 싶다 했을 수도 있고 원글님과 안 간 뒤로 이래저래 좋은 말을 들었거나 상황은 또 바뀔 수 있는거니까 그러려니 해요.5. ㅇㅇㅇ
'23.6.5 4:07 PM (203.251.xxx.119)그냥 그 친구는 원글님이 싫은거
6. ㅡㅡ
'23.6.5 4:21 PM (106.102.xxx.151)뭐지? 싶긴하네요
7. 아마도
'23.6.5 5:13 P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서로 맘의 크기가 다른걸로...
앞으로 딱 그 친구정도의 마음만 쓰세요
그 친구한테.8. 코로나
'23.6.5 5:30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코로나는 시기별로 반응하는게 상당히 차이 나요
시기를 보세요9. ..
'23.6.5 6:01 PM (175.223.xxx.18)친구가 내로남불이네요
10. 서운한 마음이
'23.6.5 7:10 PM (59.6.xxx.110)들기 시작하면...이제 멀어질때라고 ...
11. 지나가는게
'23.6.5 10:26 PM (180.69.xxx.124)저도 친구에게 섭한 마음이 드는데
그게 정말 중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갑니다.
내가 참는다....가 아니라, 사람 다 불합리한 그런 구멍 있지..하면서요.
그렇게 완벽하게 균형 맞게 성숙한 사람 없어요
나 역시 그렇구요.
하나 잘못했을 때 다른 잘한 99가지 덮지 않도록 노력하려고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