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 얼마를 사례하면 좋을까요?
1. ..
'23.6.5 3:14 PM (223.33.xxx.166)5만원정도요
2. 저라면
'23.6.5 3:15 PM (211.36.xxx.92)현금 보다는 밥을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3. 현금
'23.6.5 3:17 PM (125.132.xxx.204)5만원 주시면 될듯해요
4. 10
'23.6.5 3:17 PM (223.39.xxx.178)만원쥐요 애보는긔힝듦
5. ㄴㄴ
'23.6.5 3:17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미술관 가는걸 아이도 좋아하나요?
저라면 배민상품권 같은걸로 3~5만원이요6. ㅡㅡ
'23.6.5 3:1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장볼수도있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
7. ..
'23.6.5 3:20 PM (61.254.xxx.115)저도 5만원요
8. ㅇㅇ
'23.6.5 3:24 PM (116.121.xxx.129)최소 5만원은 하셔야..
내가 데리고 가도 하루 5만원은 깨지니까..9. 네네
'23.6.5 3:25 PM (223.53.xxx.23)5만원 적당할듯요
10만원은 과해요10. 삼만원
'23.6.5 3:26 PM (110.35.xxx.108)삼만원이면 충분해요.
십만원은 오바육바구요.
어쨋건 그 집 아이 가면서 델고가는거니깐요.
그냥 애만 보내는 집도 있는데 님은 아주 경우있는분~11. ...
'23.6.5 3:34 PM (222.236.xxx.19)5만원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솔직히 내가 데리고 가도 5만원정도는밥사먹이고 하면 꺠지긴 하잖아요..
12. ㅇㅇ
'23.6.5 3:38 PM (123.111.xxx.211)5만원 좋네요
13. 근데
'23.6.5 3:46 PM (110.70.xxx.35)사례가 아니라 실비지요
14. 10만
'23.6.5 3:47 PM (175.209.xxx.48)실비5민원에 사례5만원이죠
왜들 손이 조막손이신지15. ker
'23.6.5 3:48 PM (218.52.xxx.138)5주고 안받으면 선물합니다
16. …
'23.6.5 3:51 PM (116.37.xxx.236)전 아이 티켓만 받고 데리고 다닌적 많아요. 아무도 사례는 안하셨는데 그냥 아이 둘이 힘들 수도 있지만 또 둘이라서 좋은 점도 있어서 별 생각 안 했었어요.
17. 이런건
'23.6.5 4:00 PM (122.32.xxx.116)내가 너한테 답례를 한다는 느낌 안들게, 기분좋게 하시는거에요
현금 하지 마시고
우리애 데려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화하시고
점심시간 끼어 있으면 맛있는거 먹으라고 점심값 보낼게요.
이렇게 하세요.
글구 조금 지나서 수박한통정도 선물하심 됩니다18. ㅇㅇㅇ
'23.6.5 4:02 PM (223.62.xxx.179)5만원. 나중에 밥도 한번 사시고.. 이게 보통일이냐구요.
19. 하여간
'23.6.5 4:13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내가 우리애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그집에서 같이 가겠다고 하는데
뭔 사례를 해요
고맙다고 하고,애한테 들어간 돈 지불하고
나중에 밥한번 사고 그러는거죠
여기 실제로 애들 어려서 친구삼아서 같이 데리고 애 부모한테 사례금 받으신분 계세요??20. 근데
'23.6.5 4:22 PM (49.164.xxx.30)돈줘도 받기 그래요. 저도 그냥 같이 재밌게 놀다온다는생각이거든요. 저희애 데려갈때는 그만큼
맛있는빵가게서 많이 사다드리거나 과일갖다 드려요.21. ....
'23.6.5 4:47 PM (211.250.xxx.45)보통일 아닌거맞고요
일단 5만원은현금 드리세요
아이 점심값등...실제 상요하는 비용이 있으니까요
안받으면 다녀와서 상품권이나 기프티콘등...드리세요
너무 고마운데 안받으면 내가 미안하다...혹시나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잇다면 그때는 아예 못모낼거같으니 적은 금액이지만 받아달라하세요
그리고 그엄마도 본인아이 한명보다는 둘이 어울리고하면 조금 수월한면이 있어요22. 9949
'23.6.5 4:50 PM (211.214.xxx.58)스타벅스상품권 5만원짜리 어때요? 커피랑 케이크드시라며...
23. ...
'23.6.5 4:51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이가 아주 얌전한가봐요
안그러면 데려갈생각 못했을텐데
먹을거 좋은거 사주세요
돈벌자고 한일아닌데 부담스럽겠어요
다음에 품앇이로 그집애 봐주면 되죠24. ..
'23.6.5 4:52 PM (118.235.xxx.36)돈말고 깊티권주세요
25. ...
'23.6.5 5:05 PM (118.37.xxx.38)ㄴ깊티권은 뭔가요?
기프티콘을 그렇게 쓰셨나봐요?26. ㅅㅅㅅ
'23.6.5 5:16 PM (210.178.xxx.207)현금으로 5만원 주시고 안받으신다면 기프티콘요....
27. ..
'23.6.5 5:30 PM (114.206.xxx.194)티켓값이 얼만지요?
티켓값이 몇천원이면 3만원
만원넘어가면 5만원
그이상은 부담스러워요
저희애도 외동딸이라 혼자데리고가면 아이가 심심해해서
주변에 친구한명 데리고가줘요
서로윈윈하는거에요
그러니 너무큰금액은 부담
딱 드는금액선에만 하세요28. 11
'23.6.5 5:37 PM (223.62.xxx.229)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티켓값은 제가 낼게요.(아이 둘다꺼 그 엄마꺼) 라고하고한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해요.. 라고 하며.
만약 안받는다면 다녀오고난 후
고생많으셨다 감사하다며
오만원권 스벅상품권 내지는 그에 준하는 금액의 기프티콘을 보낸다(봉투 내미는거 보다 나을가같아요)29. 11
'23.6.5 5:38 PM (223.62.xxx.229)만약 받는다하더라도 감사의 선물은 소소하게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30. …
'23.6.5 6:14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제가 친구들 데리고 많이 다녔는데
늘 실비만 정산해서 알려주고 받아봤어요
오히려 차비쓰고 애들 간식 사먹이고 청구하긴 그래서…
근데 딱한분이 기프티콘 보내주는 엄마가 있었어요
바라고 해본적은 없었는데 받으니 왠지 저 고생한거 알아준거 같아 기쁘더라구요.
그렇게 데리고 다녀주는거 대단히 수고스럽고 고마운일이긴해요.
뭘 바라고 하진 않지만요
실비 이상 더 챙겨주면 고마워할거에요.31. …
'23.6.5 6:1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제가 아이 친구들 데리고 많이 다녔는데
늘 실비만 정산해서 알려주고 받아봤어요
오히려 제가 주유비쓰고 애들 간식 사먹이고 청구하긴 그래서…
근데 딱한분이 데리고 다닐때마다 기프티콘 보내주는 엄마가 있었어요
바라고 해본적은 없었는데 받으니 왠지 저 고생한거 알아준거 같아 기쁘더라구요.
그렇게 데리고 다녀주는거 대단히 수고스럽고 고마운일이긴해요.
뭘 바라고 하진 않지만요
실비 이상 더 챙겨주면 고마워할거에요.32. 오만원
'23.6.5 6:16 PM (124.49.xxx.138)은 넘 심했네요
저라면 그렇게 받으면 부담되서 담엔 못데리고 갈듯햐요33. 오만원
'23.6.5 6:20 PM (121.168.xxx.246)올리브영이나 마트 기프티권 주시면 될 거 같아요.
물가가 너무올라 3만원은 좀 그래요.
작년만해도 3만원이라 답글 달았을거에요.
좋은 이웃을 두셔서 좋으시겠어요!34. ...
'23.6.5 6:32 PM (218.234.xxx.231)5만원이 적당할 듯
35. 저도
'23.6.5 7:13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딱 실비 정도만요~!!
반대로 제가 다른가정아이 데려갔어요
우리 첫째가 심심해해서ㅎ 둘이 노니까 저도 편했죠
그래도 운전하고 신경쓰이니 고마운일 맞고
저는 실비 현금 아이가 들고와서 그걸로 계산하고 잔돈도 그대로 다 넣어 보냈어요36. ㅎㅎ
'23.6.5 7:30 PM (59.7.xxx.26) - 삭제된댓글저도 외동이라 아이 친구 데리고 다녔는데요
실비 받고 그냥 감사 인사가 제일 편했어요.
너무 많이 받아도 부담되서 다음에 또 데려간다는 말
하기가 어렵더군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다행히 둘이 잘 놀면 또 데려가고 그랬어요.
저희 아이 다른엄마랑 갈때는 간식 먹을 때 돈 내라고 용돈 좀 줬구요. 어딜 가면 음료수든 뭐든 간식 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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