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
우리 아들도 애기같이 순해요.
운동도 잘 못하고
비만이고요.
걱정이 많아요.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1. 걱정 뚝
'23.6.5 3:02 PM (218.146.xxx.159)운동 못 하고 뚱뚱한 아들 군대 상병 입니다.
저도 보낼때 눈치도 없고 운동도 못 하는데 어쩌나 걱정 많이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잘 지내고 나름 살아 남으려 눈치도 보고 노력도 하는듯해요.
잘 지내다 올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2. 걱정 뚝님
'23.6.5 3:06 PM (211.36.xxx.92)저도 마음 편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3. 무사
'23.6.5 3:25 PM (175.199.xxx.119)무탈하게 다녀오길 기도 드려요
4. ....
'23.6.5 3:25 PM (211.250.xxx.45)아이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저도 내년에 보낼생각이라...남일같지않아요5. may
'23.6.5 3:25 PM (49.165.xxx.229)걱정뚝
코로나 제일심할때
걱정가득안고 들어간아들
군대체질인지
복학때까지 시간아깝다고
눌러앉아 하사하고있습니다ㅋㅋ
잘적응할거예요~~6. …
'23.6.5 3:37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우리아이도 아직 일병인데 잘 적응하고 있어요.
내일이면 오늘부터 400일 뒤면 전역이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지내고 오길요~~~7. …
'23.6.5 3:38 PM (116.37.xxx.236)우리아이도 아직 일병인데 잘 적응하고 있어요.
윗님 아들처럼 체질까진 아니고 매일매일 전역을 꿈꾸고 있지만요.
오늘부터 400일 뒤면 전역이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지내고 오길요~8. ....
'23.6.5 3:41 PM (14.6.xxx.34)제 아들도 내년 입대인데 벌써 마음이 짠합니다.
원글님 아드님..무사히 군 복무 잘 하고 돌아오길,
또 좋은 선임 만나 군생활 잘 하길 같이 빌어드리겠습니다.9. ....
'23.6.5 4:16 PM (211.36.xxx.92)모두 감사합니다.
참 위로가 됩니다.10. 애쓰셨어요
'23.6.5 5:51 PM (112.161.xxx.169)아들 잘 키워
군대 보낸 어머니들
감사합니다11. ㅇㅇ
'23.6.5 7:08 PM (39.118.xxx.82)저희 아들도 오늘 입대했네요.,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조마조마 합니다ㅜㅜ12. 군목하고 있는데
'23.6.5 9:27 PM (220.82.xxx.33)군인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너무
햄버거 먹을때는 완전 아기 같아요
어른인척 약은 척 다하는데 속이 훤히 보이는 청춘입니다.'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그래도 제대라고 합니다.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