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는데 반응이 없는 사람들...
1. 댓글 쓰기에
'23.6.5 2:42 PM (59.4.xxx.58)대해 예절을 말하는데 원글 자도 댓글에 예절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절대 동의함.
2. ㅎ
'23.6.5 2:54 PM (218.238.xxx.141)님이 아주친한사람이 아니라 안다나부죠
기분나쁘면 다음부터 댓글안달면되구요~~~3. 제 경우도
'23.6.5 3:40 PM (39.119.xxx.55)일일이 감사 표현을 하는데 이건 친하고 안친하고 문제는 아닌것 같아서요. 어떤 심리인지가 궁금해서...알면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구요
4. 라일락
'23.6.5 7:12 PM (223.39.xxx.245)저도 가능하면 글 올린사람 무안하지 말라고
답톡달아주는데
이 사람이 제꺼엔 거의 안 달더라고요
이 사람도 친한 사람에게만 애정어린 답톡을 달더라고요
저도 한동안 좀 마음이 붎편했는데
저도 마음을 바꿨어요
나도 마음을 내려놓고
상관없는 사람 대하 듯 하기로요
이렇게 마음 먹기까지 마음 진짜 불편했는데
마음먹고나니까 오히려 홀가분 해요
82쿡에 며칠전 글 올라왔었던 좋은 내용인데
잔다르크 형인데 아킬레스가 소외감 이라는 글
읽고서 저도 너무 같은 마음이라
저 같은 유형의 사람은 그 소외감을 극복해야 겠더라고요
강한인정욕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음 먹었어요
나는 너한테 인정 안 받아도 아무렇지 않다라는 마음을
먹기로 했고
제 시야와 마음에서 제외시켜버렸어요
오히려 저를 위해 편해지기 시작했어요
혼자라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원글님도 우리 같이 극복해보아요
당신이 뭔데 나를 인정하고 말고해
나는 내가 인정해주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5. 윗님
'23.6.6 12:38 PM (219.249.xxx.181)좋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