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분 생신잔치 하는 꿈을 꿨어요

..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23-06-05 14:16:02
꿈에 돌아가신 엄마 생신잔치를 해드렸네요.
엄마랑 가까운 일가도 오셨구요.
건강한 모습이셨어요.
떡이랑 고기도 굽는다고 했는데
장소가 느낌은 부페 연회장 같은데 옆으로 가니
엄마 치료했던 병원이에요.
제가 복도에서 엄마 치료하섰던 의사샘을 만나서 (현실에서는 엄마 치료했던 그 선생님 아니고 모르는 얼굴이에요) 감사한뜻에 생신잔치에 초대했더니 오셔서 식사하셨어요.

식구가 아파서 대학병원 검사중에 돌아가신분 꿈을 꿔서 조심스럽네요.
꿈에서 깨는 순간에는 꿈이 너무 생생했던지라 잠깐 헷갈렸어요. 동시에 엄마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서 좋다고 느꼈구요. 깨고나니 꿈이네요.
비슷한 꿈 꾸신분 계실까요?
IP : 211.234.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3.6.5 2:22 PM (211.184.xxx.152)

    원글님 돌아가신 분과 식사를 하면 일이 잘 풀린다는데요.
    https://cafe.daum.net/behappyD/L5hp/299?q=%EB%8F%8C%EC%95%84%EA%B0%80%EC%8B%A0...

  • 2. ...
    '23.6.5 2:29 PM (14.53.xxx.238)

    식사대접 하는거 좋은 꿈이라고 그랬어요. 돌아가신분한테 음식대접하는꿈. 검사결과 이상없기를 기원합니다.

  • 3. 잘모르지만
    '23.6.5 2:39 PM (223.39.xxx.158)

    좋은꿈 같아요
    꿈내용 기억난다는 전제하에
    깨고나서 찝찝하면 나쁜꿈이고
    개운하고 깔끔하면 좋은 꿈이였어요
    제경우는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4. ..
    '23.6.5 2:50 P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

    음식드셨어요?
    음식은 드신거면 좋은일도 있지만 안좋은 상황도 있는거래요

  • 5. 윈글맘
    '23.6.5 3:10 PM (211.234.xxx.171)

    잔치만 차렸고 저는 여기저기 다니며 살피느라 엄마가 드시는걸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 저도 못먹었구요. 손님들 챙기고 의사선생님 모시러 다녀오니 생신상 식사는 이미 다 하신 상태 였구요.
    직접 제 앞에서 음식을 드신분은 의사선생님 이셔요.
    거절하실까 걱정했는데 좋아하며 드셨어요.
    에효 마음이 약해진건지 별게 다 신경쓰이네요 ㅜㅜ
    좋은 말씀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
    '23.6.5 3:22 PM (61.254.xxx.115)

    좋은일이.생길거 같아요 일단 꿈에서 음식드신분이 좋은 표정이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310 방사성 물질 세슘..불임증, 전신마비, 유방암, 골수암, 폐암,.. 8 후쿠시마원전.. 2023/06/06 1,938
1474309 굽네 뭐가 맛있나요~? 6 쿠폰있음 2023/06/06 1,223
1474308 이로운 사기 1 ... 2023/06/06 2,359
1474307 님향집은 원래 추운가요? 13 ㅇㅇ 2023/06/06 3,565
1474306 50중반 기억력 감퇴 13 어이없음 2023/06/06 3,091
1474305 이삿짐 싸다가 지쳐서 멍 때리는 중이에요. 4 ... 2023/06/06 1,712
1474304 발이 퉁퉁붓는병이 뭘까요? 7 미미 2023/06/06 1,850
1474303 요즘 혼인신고를 많이 안한다네요 3 밑에글보다 2023/06/06 3,904
1474302 마리메꼬 매장 2 점점 2023/06/06 1,114
1474301 日,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사실상 완공…세슘 범벅 우럭잡혀 2 현실이다. 2023/06/06 1,157
1474300 알츠하이머도 명의나 유명한 병원이 따로 있나요? 2 알츠하이머 2023/06/06 842
1474299 부산촌놈 배정남 8 ㅋㅋ 2023/06/06 5,158
1474298 집을 사려고 하는데 처음이라서 3 김사 2023/06/06 1,653
1474297 와 살빼기 진짜 힘들어요 9 멋쟁이호빵 2023/06/06 4,046
1474296 돌싱남녀가 꼽은 이혼 이유 1위는? 7 ..... 2023/06/06 6,337
1474295 첫 코로나 확진 5 블루 2023/06/06 2,025
1474294 50중반에 카레,설거지밖에 못하는 여자 9 5n 2023/06/06 6,234
1474293 요새 경북대 원룸 시세가 어때요? 하하하 2023/06/06 563
1474292 몇년 전에 연휴 무척 긴 시기 2 ㅡㅡ 2023/06/06 1,267
1474291 인터넷에서 명품가방을 1/3 가격으로 파는데 국내A/S가능하다면.. 10 배짱 2023/06/06 2,810
1474290 벌레들이 계피 싫어하나봐요~ 3 퇴치 2023/06/06 2,660
1474289 지난번에 유튜브 시작했다고 6 ... 2023/06/06 1,870
1474288 조선족 근황 4 .... 2023/06/06 1,860
1474287 2030 미혼 딸들 어떤 직업 갖고 있나요? 4 00 2023/06/06 4,249
1474286 가장 잘 샀다하는 가전제품 중 30 청소기 2023/06/06 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