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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교통사고

눈물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23-06-05 13:01:22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나네요. ....

엄마 택배일 돕던 중학생 교통사고 ㅜ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50938?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50938?sid=102
IP : 220.84.xxx.18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3.6.5 1:07 PM (220.75.xxx.191)

    저 엄마 어찌 살아요....
    아이 넘 가슴아프고 ㅜㅜ

  • 2. 정말...
    '23.6.5 1:10 PM (220.84.xxx.181)

    너무 맘 아파요... 무슨 말을 할 수 없을만큼...

  • 3. ㅠㅠ
    '23.6.5 1:1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아이고~ 새벽에 늦잠도 못자고
    어린 학생이 ...
    너무 가슴 아프네요

  • 4. ..
    '23.6.5 1:12 PM (211.215.xxx.144)

    천사같던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 5. .....
    '23.6.5 1:13 PM (1.245.xxx.167)

    착해가지고.....ㅠㅠ
    그나이에...
    밤새 게임하고 잠이나 자지...
    부모에게 못되게 굴지...
    왜..ㅠㅠ

  • 6. ...
    '23.6.5 1:14 PM (211.226.xxx.65)

    왜 착한 애를 일찍 데려가는지...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23.6.5 1:17 PM (211.55.xxx.8)

    저렇게 착한 애들만 일찍 가네요ㅠㅠ
    너무 슬퍼요.

  • 8. ...
    '23.6.5 1:23 PM (116.125.xxx.12)

    착하고 건실한애를 왜 데려가는건지?

  • 9. ....
    '23.6.5 1:25 PM (223.38.xxx.147)

    기사만 보고..등굣길에 난 사고였나 했는데..
    엄마 일 도우려 했던 아이였군요.
    천사같은 아이를..이리도 빨리 데리고 갔을까요ㅠㅠ
    아가..다음엔 부디 있는집에서 태어나 투정도 부리고 응석도 부리며 부모 사랑 듬뿍 받길 바란다..
    아줌마가 가슴이 미어지는구나ㅠ
    엄마도 다쳤다고 봤는데..아이를 잃은 마음에 본인 몸 추스릴 정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비통
    '23.6.5 1:34 PM (116.97.xxx.21)

    세상에..트럭조수석이 아작났네요 ㅠㅠ 걍 엄마 일 잘하고 와 하고 밀린잠 자러갔으면 살았을 것을.. 울집에 있는 16세는 아직도 자고있는데.. 그냥 기사로 보는 제 가슴도 이리 미어지는것만 같은데 그 엄마는 어찌 살까요 ㅠㅠ

  • 11. 마음 추스르고
    '23.6.5 1:40 PM (59.4.xxx.58)

    힘차게 살아서 아드님 오래 오래 가슴에 간직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 12. 어머니...
    '23.6.5 1:46 PM (61.254.xxx.88)

    슬픔을 어찌할가요...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 13. ...
    '23.6.5 1:49 PM (1.235.xxx.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중에 혹시 다시 태어나면 행복하게 살수 있기를.

  • 14. 명복을빕니다
    '23.6.5 1:5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작년에도 아빠택배일 배달일?
    돕던 학생이 새벽에 뺑소니로 죽었던것 같은데
    ...

  • 15. 에휴
    '23.6.5 1:56 PM (223.39.xxx.119)

    좋은데 가거라
    이 아줌마도 눈물 한줌 보탤게

  • 16. 아이고
    '23.6.5 1:59 PM (175.209.xxx.48)

    ㅠㅠㅠㅠ
    착해빠져서ㅡㅠㅠ

  • 17. ....
    '23.6.5 2:08 PM (110.13.xxx.200)

    꼭 이렇게 착한 애들이... ㅠㅠㅠㅠ
    그엄마 마음아파서 어찌 사나요. ㅠㅠ

  • 18. ㅇㅇ
    '23.6.5 2:08 PM (211.207.xxx.223)

    이런..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쓸개코
    '23.6.5 2:11 PM (211.184.xxx.152)

    승용차 신호위반이군요..
    아깝고 가슴아프네요..ㅜㅜ

  • 20. 삼가
    '23.6.5 2:20 PM (220.122.xxx.1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미치겠다
    '23.6.5 2:27 PM (119.64.xxx.75)

    글만 봐도 눈물나요..
    아이야 좋은데로 가거라....

  • 22. ..
    '23.6.5 2:38 PM (39.118.xxx.2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
    '23.6.5 2:51 PM (58.74.xxx.91)

    엄마가 아들 태우고 교통규범 위반했을리는 없고....
    성인되도 전 택배일 게을러서 못 도울 것 같은데 늦잠 자도 되는데 엄마 챙긴다고 잠도 포기하고 친구랑도 안 놀고 그런 애인데...

  • 24. ....
    '23.6.5 3:00 PM (14.32.xxx.128)

    너무 화가 나요
    승용차 운전자는 늙은이던데 신호위반한것 같다고
    새벽 시간인데 중학생이 저 시간에 늦잠 자고 싶지 엄마 도와드린다고 일어나서 같이 나가나요.
    저렇게 착한 아이를 세상에
    저 어머니는 어찌 살라고요.

  • 25. ....
    '23.6.5 3:07 PM (211.179.xxx.191)

    그냥 다친건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엄마도 택배일 하는거면 정말 열심히 사는 분인데
    어쩌나요 ㅜㅜ

  • 26. .........
    '23.6.5 3:12 PM (211.250.xxx.45)

    아 정말 눈물이 펑펑나네요 ㅠㅠ

    아이야.....어머니 어째요ㅠㅠ

  • 27.
    '23.6.5 3:13 PM (211.216.xxx.107)

    참 안타깝고 눈물이 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아들 둔
    '23.6.5 3:16 PM (221.144.xxx.81)

    엄마로써 넘 맘 아프네요 ㅠ ㅠ ㅠ

  • 29. ....
    '23.6.5 3:57 PM (14.6.xxx.34)

    넘 마음 아프네요.ㅠㅠ
    6시45분이면 차량도 많지 않을 시간인데.
    참...

  • 30.
    '23.6.5 6:16 PM (211.192.xxx.227)

    댓글만 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아... ㅠ

  • 31. ~~
    '23.6.6 12:04 AM (182.228.xxx.101)

    다음번엔 꼭 귀공자로 태어나
    명복을 빌께~~

  • 32. 리메이크
    '23.6.6 7:42 AM (125.183.xxx.243)

    너의 예뻤던 마음 아줌마가 기억할께
    평안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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