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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나 어른이나 왕따 주동자들은 뻔뻔한가봐요.

유전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23-06-05 12:56:04
대략 50되는 여자 넷이 지내다 제가 단톡에서 소외감 느끼게 분위기를 만들고 이후에 제가 반응하자
아예 단톡방을 옮겨 자기네끼리 단톡하며 저를 단절 시키더라구요.

그게 6개월 째인데
전 그동안 그냥 반응 없이 지내다,
그중에 나이 많은 여자랑 어제 통화할이 있어서 전화하다,
저를 감정적으로 건드려서,
제가 너희가 날 왕따 시킨거다. 단톡을 멈추고 너희끼리 만든게 그리고 한순간 단절 시킨게 왕따 시킨거 아니냐?했더니....

아니다.
우린 너가 있는 방에서 얘기 안할뿐이고,
방도 만든게 아니고
예전부터 셋이 있던 방으로 가서 얘기한거다.
라면서..뻔뻔하게.

이래서 가해자들이 난 안했다. 내가 안했다. 니가 먼저 했다.
이런식으로 나오나봐요.

어제는 열받아서 힘들었는데
가해자들 심리를 보니
그렇네요.
인정을 안하고,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지만 나만 아니면 되고.

가해자들의 방식
피해자들의 잘못이다. 내잘못이 아니다.
난 그런적 없다.
IP : 118.221.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5 12:58 PM (58.239.xxx.59)

    저런 인성이니 왕따를 시킬수 있는거죠 자기 잘못을 아는 사람이면 애초에 잘못된일을 하지않아요

  • 2. ~~
    '23.6.5 1:09 PM (49.1.xxx.81)

    근데 보면
    그런 사람들은 그게 정상이라고 알고있더라고요.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 줄 알고요.
    늘 그런 분위기에서 비슷비슷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 3. 머리도
    '23.6.5 1:22 PM (113.199.xxx.130)

    디게 나쁜가보요
    본인이 말한게 왕따인데 그걸 이해못하고 부인하는거보니...

    저러다가 자기들끼리 수틀리면 또 원글에게 슬금슬금 붙어서 하소연 해요
    그러다 화해나 하면 또 지들끼리 뭉치고...

    그러고보니 머리가 나쁜게 맞는거 같네요

    끊어버리세요

  • 4. 그게
    '23.6.5 1:52 PM (211.245.xxx.178)

    왕따인거다..얘기하시지..

  • 5. 그러게요
    '23.6.5 2:04 PM (61.85.xxx.153)

    가해자들은 참 뻔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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