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적출 수술후 들어갈 한방병원이나 요양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집은 강동구 성내동쪽이예요.
수술후 일주일정도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알아본건 봄담한방병원이랑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이렇게 두갠데 더 알아보고 싶어서요.
추천부탁드려요
1. 혹시
'23.6.5 12:24 PM (211.246.xxx.254)집에서는 휴식이 힘드시나요?
전 병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제발 집에 보내줬으면 했거든요.2. 저런데는
'23.6.5 12:27 PM (14.32.xxx.215)그냥 입원이 되는게 아니라
자기네가 권하는 비급여치료를 몇백씩 해야 받아줘요3. ker
'23.6.5 12:31 PM (222.101.xxx.97)요양병원 주로 가던대요
4. 보험
'23.6.5 12:32 PM (112.147.xxx.135)실비보험처리 하실려는 건가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요새 보험심사가 까다로와져서 1,2세대 실비인데도 비급여도 거의 보험처리 된다는 한방병원 상담사? 말만 듣고 들어갔다가 보험처리 안됬다는 후기 봣어요.5. 차라리
'23.6.5 12:35 PM (106.102.xxx.227)집에서 요양하시고 도우미 부르세요
퇴원하면 약먹고 주기적으로 병원방문해서 처치 받는거라 요양원 안 가셔도 됩니다
집이 힘들면 근처 숙박시설로 가셔도 되구요6. ㅁㅁㅁ
'23.6.5 12:36 PM (147.46.xxx.42)그 비용이면 차라리 역삼 신라스테이 정도 투숙하면서 죽이랑 맛있는 거 시켜드세요.
그냥 집안일 안 하고 푹 쉬시면 됩니다.7. 저는
'23.6.5 12:38 PM (114.206.xxx.109)3년 전 대전대 한방병원에 있었어요 보통 적출 후 이곳으로 많이 더라고요 제가 있던 4인실에 전부 적출환자였고요 암수술 후 요양이 아니라 강요하는 치료도 없었고 그냥 침맞고 뜸뜨고 한약먹고 회복하는 정도ᆢ
시설이 좋거나 하진 않고 밥은 엄청 잘 나와요
작년에 암 수술하고 다른 한방병원 갔는데 거긴 주당 써야 하는 금액 있었어요8. 저는
'23.6.5 12:40 PM (114.206.xxx.109)이어서)미리 방문도 해보세요 저는 지방에 거주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잘 하시고요 3개월 동안 무거운거 들면 안됩니다
9. ㅇㅇ
'23.6.5 12:45 PM (222.104.xxx.10)자궁힐링카페에서 문의하시거나 검색해보세요
10. 성내동이면
'23.6.5 12:46 PM (220.75.xxx.191)강동구청 건너편
인애가도 문의해보세요
전에 느루요양병원이
부인과쪽이나 암수술 후 여성전용
요양병원이었는데
장사?가 안됐는지 문 닫았더군요
강동대로에 있던거...11. 저
'23.6.5 1:21 PM (118.235.xxx.12)딱 2년전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에서 요양했는데 시설, 식사, 치료 프로그램 다 만족스러웠어요. 비급여 진료 받지 않아도 되구요. 물리치료, 뜸, 침 정도 했어요. 1인실 썼지만 4인실도 넓고 꽤적하드라구요. 조용히 지내기 좋았어요
12. 요즘
'23.6.5 1:21 PM (223.38.xxx.13)자궁적출하면 산후조리처럼 한방병원 가서 몸조리하는게 코스래요. 다 실손보험 덕분이라 부럽다고 해야할지
13. ㅇㅇㅇㅇ
'23.6.5 1:31 PM (112.151.xxx.95)한달은 힘들겁니다. 일주일 요양한다해도 3주는 더 아플텐데 그냥 집에 드러누워서 암것도 안하면 됩니다. 가족에겐 알리고요. 내밥정도 차려먹을 기운은 있습니다. 어디 안돌아다니면 견딜만합니다. 가족식사는 계속 밀키트나 배달로 때우면 됨. 장보기쇼핑은 인터넷으로 주로하시고
14. 저러고
'23.6.5 1:54 PM (14.32.xxx.215)실손보험 오른다고 난리죠 ㅠ
요샌 페이백도 해준다면서요15. 개인의견
'23.6.5 2:26 PM (220.122.xxx.137)사견인데요. 자궁수술후 한약 안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 작용하는지 모르니까요.
요양병원에 단기로 회복할 환자들 입원 많이 하던데요.16. 아짐
'23.6.5 4:28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자궁수술 후 한약 안먹어도 되어요
간에 무리가 간 경우도 많아서요.. (지인중)
얼마전 수술하고 집에서 편하게 쉬었어요
집에서 쉴 수 없는 환경이라면 가야겠죠
걷기 꾸준히 매일 해야하고요17. 아짐
'23.6.5 4:31 PM (39.119.xxx.128)얼마전 수술하고 집에서 편하게 쉬었어요
전 한약 보약 잘 챙겨 먹었었는데 간수치 안좋아서
한약 먹지 말라고 하네요
집에서 쉴 수 없는 환경이라면 가야겠죠
걷기 꾸준히 매일 해야하고요18. ...
'23.6.5 4:56 PM (61.254.xxx.98)아 요즘은 그렇게 하나요
개복수술인가요 복강경이라면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될 것 같은데19. **
'23.6.5 5:27 PM (112.216.xxx.66)요양병원에서 해주는건 혈압, 당검사 요정도 해주던데요. 영양 수액 맞으라고 하고, 밥나오고요.
숙뚬이나 일반적은 한방진료 해주고 사실..환자를 돈으로 보긴합니다.
저희 가족은 요양 재활병원 입원중이신데.. 재활쪽으로는 만족해요. 종합병원서 맘컷 못받으니..20. ㅇㅇ
'23.6.5 5:43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전 실비 없어서 병원 근처 호텔에서 쉬다 집에 와요
21. 짜짜로닝
'23.6.5 8:14 PM (172.226.xxx.41)위에 제가 대신 정정
자궁힐링카페 아니고 근종힐링카페(네이버)22. ㅇㅇ
'23.6.5 9:10 PM (118.235.xxx.138)저 작년대 대전대 한방병원에 있었어요
문장동에 있는거 맞죠?
저도 한달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지겨워져서 이주 있다 나왔어요
밥 잘 나오고 보약 끼니마다 한팩씩 주는거 빼고는 진료 강요 안해요
전 침 뜸 다 했는데 40 안나왔어요
일단 누가 밥을 챙겨주고 집안일을 외면하고 쉴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23. ㅇㅇ
'23.6.5 9:11 PM (118.235.xxx.138)문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