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프렌즈' 잘 아시는 분들..

미드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1-09-25 14:16:02

이 시트콤이 영어공부에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오늘 시즌8을 보았는데, 브래트피트가 나오던데요.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이땐 결혼 전이었나요?

프렌즈가 오래된거라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굉장히 오래되었나봐요?

프렌즈 시즌10이 끝인가요?

그리구 숀팬 닮은사람이 나오던데 진짜 숀팬인가요?

그냥 너무 궁금해서요...ㅠㅠ

IP : 59.11.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5 2:20 PM (121.170.xxx.184)

    프렌즈 등장 인물들 옷이나 화장을 봐도 굉장히 오래된거라는 느껴지시죠? ^^
    브래드 피트, 숀 팬, 줄리아 로버츠, 개리 올드만.. 그 외에도 쟁쟁한 스타가 특별출연해준답니다..ㅎㅎ
    그 맛도 꽤 쏠쏠해요...

    전, 줄리아 로버츠랑 개리 올드만 출연했을 때가 정말 재밌었어요...ㅋㅋ

    시즌 10으로 마무리 하고 극 중 조이는 조이가 주인공인 드라마 혼자 찍었는데, 별로 큰 호응은 없었구요..
    요샌 '에피소드'라는 드라마 하더라구요.. 나이든 조이를 보니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ㅎㅎ

  • 프렌즈..
    '11.9.25 8:31 PM (114.200.xxx.81)

    프렌즈 인기 때문에 조이 라는 시트콤을 다시 찍었는데 시즌 2까지만 찍고 바로 막내렸어요.
    영 캐릭터들이 없더라구요. (조이 혼자 장구치고 북치는 시트콤..)

  • 2. ^^
    '11.9.25 2:25 PM (211.246.xxx.217)

    저도 광팬이에요. 둘이 결혼했을 때 브레드핏이 나온 거 맞아요. 그리고 진짜 숀펜 맞아요 시즌 10에 제니퍼랑 로스랑 맺어지면서 끝나요.

  • 3. 원글
    '11.9.25 5:17 PM (59.11.xxx.109)

    뒤늦게 이거이거 넘넘 재밌다~ 함서 보고 있어요.
    제니퍼빼고는 다른배우들 다~ 이거 뭥미스러웠었는데 자꾸 보니까 남자배우들 다 각자매력도 있고, 다 넘 귀엽더라구요.ㅋ
    브래드피트 풋풋한 훈남모습에 뿅뿅이었어요. 졸리 부러워~~
    아 글고 우리나라에 출시된 dvd는 화질이 영 안좋다 하던데 맞는지.. 사고 싶은 맘도 들어서요..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

  • 4. 박하사탕
    '11.9.25 8:24 PM (125.176.xxx.121)

    시트콤이 영어 배우기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어요.. 살아있는 생활영어이긴 해요

  • 5. 브래드 피트 화남~!
    '11.9.25 8:31 PM (114.200.xxx.81)

    프렌즈는 정말로 엄청난 히트 시트콤이고요, 우리나라에도 몇년 지나서 들어왔어요.

    그리고 브래드 피트가 그 프렌즈 때문에 제니퍼 애니스톤한테 먼저 작업 걸어서 사귀고 결혼하게 된 거에요.
    = 당신 팬이라고 하면서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케이블 TV가 좀 늦게 생기고, 프렌즈도 한참 지나서 들어오니
    우리나라에선 이미 브래드피트가 대세, 제니퍼 애니스톤은 봉 잡았네 이런 분위기인데
    원래는 그 반대에요~~ 제니퍼 애니스톤하고 사귀었을 때 브래드 피트도 나름 유명한 배우이긴 했지만
    제니퍼 애니스톤이 그 프렌즈 때문에 미국에서는 (당시에는) 브래드 피트보다 더 인기 있었던 걸로 알아요.

    2002년부터 케이블TV를 봐야 했던 저로서는(난청지역인데 유선도 안된다잖아요..ㅠ.ㅠ)
    프렌즈에 완전 펑 빠져서 제니퍼 애니스톤의 매력에 헤어나질 못했죠.

  • 6. 저는
    '11.9.25 11:00 PM (124.195.xxx.143)

    그때 둘이 결혼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션팬 맞고요

    재미있게 봤던 시트콤이였어요
    브래드 피트 잘 생긴 건 모르겠는데
    영화는 꼼꼼히 골라 나오는 편이라 그건 좋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5 제왕절개 수술하면서 피임수술같이하는거 어떤가요? 14 ... 2011/09/27 21,763
16974 도가니 얘기가나와서 하는말인데요 12 도가니탕 2011/09/27 2,973
16973 공지영씨가 교육문제도 소설로 쓴다고 하든데 기대돼요 4 ........ 2011/09/27 1,610
16972 남편이 코골이 수술 10 하신분이요... 2011/09/27 2,635
16971 아이쿱 생협..가입할만 한가요? 6 유기농 2011/09/27 3,017
16970 울산으로 다시 이사갈 예정인데요. 13 조언좀 2011/09/27 2,157
16969 대안학교 꼭 추천좀 해주세요 6 복덩이엄마 2011/09/27 3,193
16968 식기세척시 설치할때 싱크대에 연결한 호스 구멍 막는 뚜껑 어디서.. 1 라켄 2011/09/27 1,851
16967 영화 ´도가니´로 대한민국은 ´분노의 도가니´ 1 세우실 2011/09/27 1,460
16966 박원순 검증을 어떻게 할 것인가? 17 검증 2011/09/27 1,579
16965 죄송합니다.. 아고라청원 새벽 2011/09/27 1,324
16964 세탁 보관 어렵겠지요? 2 카페트 특대.. 2011/09/27 1,130
16963 박지원 "박영선 남편과 아들은 모두 한국 국적 회복" 10 맹모삼천 2011/09/27 14,298
16962 아침에 수분크림 바르면 보통 몇시간 후 부터 당기기 시작하나요?.. 1 벌써 얼굴 .. 2011/09/27 1,709
16961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차이가 뭘까요? 1 맥스 2011/09/27 1,592
16960 우리집 여자들 이혜숙같은 캐릭터 정말 별로예요 8 .... 2011/09/27 2,500
16959 아이허브에서 남편 솔가영양제와 중학생영양제추천부탁^^ 샤르망 2011/09/27 4,756
16958 무식하기는....긍낙왕생? 15 사랑이여 2011/09/27 2,557
16957 연대 근처 적당한 호텔 좀 알려주세요 4 양호조 2011/09/27 2,000
16956 대구에서 거제도 많이 멀겠죠?? 3 가도 될까요.. 2011/09/27 2,662
16955 작년 장터에서 껍질째먹는 사각거리는 사과 어느분이 판건지 모르겠.. 4 푸른나무 2011/09/27 1,727
16954 9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9/27 1,095
16953 상상 불허.. 어떻게 한사람이 집을 2,123 채나 가지고 있을.. 6 .. 2011/09/27 2,578
16952 교정장치 어떻게 빼나요? 3 무셔 2011/09/27 1,670
16951 ‘일제에 의한 근대화’교과서에 넣자 했다 3 샬랄라 2011/09/27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