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는 쉬운데 정리가 힘드네요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23-06-05 10:27:50
쓸고닦고 빨래하고 쓰레기버리고 그런건쉬운데

널부러져있는 물건들과 안입는옷 정리
안쓰는 물건정리 하는게 힘드네요
IP : 58.23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5 10:31 AM (95.222.xxx.14)

    그 물건들의 자리가 있나요? 자리를 먼저 만들어놓으면 정리가 편해져요

  • 2. ..
    '23.6.5 10:32 AM (222.107.xxx.225)

    매일 버리기 해보세요. 3개월 동안 나갈 때 마다 하나씩 버릴 거 들고 나가는 겁니다. 그럼 한 6개월 후면 살만해져요. 왜 내가 쓰레기 다 들고 있었나 싶으실꺼에요,

  • 3. 저는
    '23.6.5 10:32 AM (121.141.xxx.43)

    정리가 성취감이 높던데요
    눈에 즉각적으로 보이잖아요

  • 4. 포기
    '23.6.5 10:37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영역이 다릅니다.
    저는 정리정돈은 칼각인데 구석구석 먼지 후벼파는 건 못합니다.
    눈에 더러움이 보여야 어쩔수없이 닦는 수준이에요.
    반면 제 딸은 발디딜틈없이 늘어놓는데 물건 하나하나가 깨끗해요.
    서로 안 건드리고 간섭안합니다.

  • 5. 청소는
    '23.6.5 11:29 AM (112.144.xxx.120)

    머리를 안쓰는데
    정리는 결정해야되니까요.
    결정장애자들이 못버리고 정리를 못한대요.

  • 6. 저도
    '23.6.5 11:33 AM (122.36.xxx.201)

    나가면서 하나씩 버리고 싶은데
    분리수거를 주1회 하니 ㅠ
    거꾸로 쓰레기랑 같이 살고 있어요ㅠㅠ

  • 7. ...
    '23.6.5 12:26 PM (222.107.xxx.225)

    분리수거 되는 건 분리 수거 되는 날.. 버리시면 되고,
    아닌 건 잠시 복도 또는 베란다에 둬야죠. 전 무조건 연필 하나라도 하루에 한 개는 무조건 버립니다.

  • 8. 나린
    '23.6.5 12:33 PM (61.80.xxx.126)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정리정돈은 무지 잘하고, 지인집들도 정리정돈 잡지에 나오는집처럼 해주곤하는데, 청소는 왜이리 귀찮은지.....겨우겨우 합니다.ㅠㅠ

  • 9. ㅠㅠㅠ
    '23.6.5 1:27 PM (218.48.xxx.188)

    제가 딱 그래요ㅠㅠ
    바닥에 좀이라도 뭐라도 묻으면 세제 묻혀가며 빡빡 닦아 없애는데 짐들은 갈데가 없어서 임시로 쌓여있어요...

  • 10. 청소는 님말에
    '23.6.5 3:18 PM (221.144.xxx.81)

    공감해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603 세금 안내면 나도모르게 내 집이 공매로 넘어갈수있대요. 2 Aaa 2023/06/06 1,490
1473602 중고거래 1 중고거래 2023/06/06 436
1473601 김만배도 입 열었다 "박영수, 200억 상당 대장동 .. 7 이름안낀곳이.. 2023/06/06 2,265
1473600 고3 영어학원 그만둬도될까요?? 3 궁금이 2023/06/06 1,833
1473599 목란 최근에 가보신 분 4 중식당 2023/06/06 2,791
1473598 망한 부잣집 딸..패션 40 ㅎㅎ 2023/06/06 32,006
1473597 진짜 대학가면 괜찮아지나요? 11 ........ 2023/06/06 3,182
1473596 부신피로..어쩜 좋을까요 3 ㄹㄹㄹ 2023/06/06 1,598
1473595 퇴직연금이 사망때 까지 나오나요? 3 2023/06/06 2,772
1473594 간헐적단식 (16/8)은 주 몇회 정해서 하는거죠? 7 ㅇㅎ 2023/06/06 1,613
1473593 50대 후반 노후 걱정 12 걱정 2023/06/06 7,657
1473592 계양x 국기 게양입니다 1 배리아 2023/06/06 367
1473591 일본어 8 ... 2023/06/06 797
1473590 여행갈 때 제일 좋은 순간 12 여행 2023/06/06 3,399
1473589 고추장 만들때에 소주는 필수인가요? 3 성동댁 2023/06/06 987
1473588 오늘 아침에 태극기 다셨지요? 13 현충일 2023/06/06 752
1473587 아들 자랑.. 35 ... 2023/06/06 5,725
1473586 어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송년홍 신부 일갈 16 기레기아웃 2023/06/06 2,839
1473585 경찰, 유출 자료서 최강욱 의원실 워터마크 확인… 8 .... 2023/06/06 1,384
1473584 바세린을 입술에 매일 바르는데.. 12 고등딸 2023/06/06 5,637
1473583 비싼옷 사서 오래 입어라~하는데 저는 싼옷 오래 입어요. 23 음.. 2023/06/06 8,825
1473582 이 직업 들으면 첫 느낌이 어떠신가요? 41 82 2023/06/06 8,421
1473581 45평 거실에 3인,1인용 소파 너무 작을까요? 7 ........ 2023/06/06 1,815
1473580 자외선 완벽차단 어떻게 하시나요? 10 ufg 2023/06/06 4,055
1473579 건강검진 대변 채변(더러움주의) 1 검진 2023/06/06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