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시간이나 되었네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캐리어 끌고 여행 왔어요
바다에 와서 맛있는 백반집서 밥먹고
달다구리 얼음주스 마시면서
해변가에 대자로 누워있답니다 ㅎㅎ
근데 벌써 불볕더위 예감
어지러울만큼 더워서
바다에 한번씩 뛰어들어가야 해요
물론 발만요ㅋ
오고싶어서 왔는데
이제 뭐할지 어디서 묵을지 생각해야 해요
근데 생각 안하고 계속 멍때리고 싶네요 ㅎㅎ
황금연휴.
다들 어디서 보내시는 중인가요?
즐거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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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닷가 모래사장에 누워있어요~
아침부터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3-06-05 09:40:50
IP : 175.223.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5 9:41 AM (112.220.xxx.98)사무실입니다~~~~~~~~
2. 청소전문가
'23.6.5 9:43 AM (118.235.xxx.147)해수욕장 오픈 준비로 백사장 청소해야하는데 어떤 미모의 여성이 대자로 누워있어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얼릉 마쳐야 하는데 ㅜ3. 원글
'23.6.5 9:50 AM (175.223.xxx.188)윗님 센스 짱~~~ㅎㅎㅎ
그나저나 한증막 같이 더워서
이제 슬슬 못버티겠어요;;
솔솔 바람은 이다지도 시원한데
모래때문인지 알수없는 열기에
기분이 빠지네요;;
이 열기만 아님 누워 낮잠자면 딱인데..
이래서 그늘막이 필요한가봐요
돗자리 뚜벅이인 저는
까페나 골라서 드가야겠어요4. ㅇㅇ
'23.6.5 9:52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병원 하는데 환자봐요ㅠ
5. .......
'23.6.5 9:54 AM (211.250.xxx.45)사무실입니다~~~~~~~~222
바닷가사는데 모래사장다녀오면
희안하게 모래가 일주일넘게 집안에 굴러다녀서 안가요 ㅎㅎ
원글님 좋은 시간보내세요6. 잠깐동안
'23.6.5 9:58 AM (1.102.xxx.143)얼굴 무지 탑니다.ㅠ
7. ...
'23.6.5 10:02 AM (112.220.xxx.98)전문가님 나타나셨네요~~
꺄아아아~~~~대환영~~ ㅋ8. 아
'23.6.5 10:03 A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대자로 누워서 모자로 얼굴만 겨우 가리고 있는데
그래도 얼굴 타겠죠?ㅠ
손이랑 팔뚝은 이미 까매져있어요;;
비타민디 합성이 필요한데
오늘 일년분이 다 저축되면 좋겠어요9. como
'23.6.5 10:37 AM (106.101.xxx.96)바다 가까운 아무 모텔 들어가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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