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시작이지만 ㅎ ㅎ
그냥 집에 있는데 안읽히는 책을.집어들고.시작했어요
신형철의 인생의 역사
노트도 일단 크게 신경안쓰고 집에 있는걸로 합니다.
중간에.안할지도 모르니까요
휴대폰 중독되신님들
그리고 시간이 남는 님들
마음이 허전한데 사람 만나는 거 힘든 님들
모두 한번 시작해보세요
근데 오랫만에.글씨 쓰려니 손이 힘드네요
저는 일단 연필로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차악 가라앉는 효과가 있구요
안 읽히던 책이 읽히는 효과도.있습니다.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구요
스스로의 허영심도 좀 채워지구요 ㅎ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사를 시작해봤어요. 권해드립니다
경험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23-06-05 00:05:50
IP : 125.187.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3.6.5 12:09 AM (223.38.xxx.28)예쁜 색상 나오는 볼펜으로 해요^^
2. ᆢ
'23.6.5 12:12 AM (1.238.xxx.15)저두 하다 중단하고 중단하고 해서 포기했는데 다시 시작해볼께요
3. ...
'23.6.5 12:27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좋은 제안이네요.
감사합니다.4. 시도
'23.6.5 12:32 AM (114.204.xxx.17)해 보고 싶어요.
뭘 딱히 할 거리를 못만드니
좋은 책 필사 해야 되겠어요.
이제 뭔가 남기는것 보다는
나에게 도움되는 일을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5. 오
'23.6.5 12:36 AM (211.216.xxx.107)필사 글 감사합니다 해보고 싶네요
6. 감사
'23.6.5 6:37 AM (219.249.xxx.181)저도 도전만 하고 중도포기한 적이 많은데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7. 밤호박
'23.6.5 10:36 AM (14.55.xxx.48)저는 펜글씨 교본으로 시작하고 잠깐 쉬고 있는데 애들이 다커서 남는 노트가 많아 잘모아두었어요 요즘 색색 으로 예쁜 캘리그라피 붓펜이 많아서 봉투쓰기도 하고 잼나요
8. 밤호박
'23.6.5 10:37 AM (14.55.xxx.48)좋은글귀많은 시집 에세이집 하나 사서 써볼까 합니다
9. ㅇㅇ
'23.6.5 11:05 A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마음이 허전한데 사람 만나는 거 힘든 님들
모두 한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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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딱 저를 꼬집어 권하시니
꼭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10. ㅇㅇ
'23.6.5 11:08 AM (175.114.xxx.36)인생의 역사는 정말 팔사를 해가며 읽어야 읽히더라고요 ㅎㅎ 완독이 어려움.
11. ..
'23.6.5 2:48 PM (87.200.xxx.180)필사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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