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모로코에서 완전 죽쑤는것 까지 봤는데
이태리편보니 오픈전부터 무슨 구름떼 처럼
대기가 장난아니네요.
루브르 모나리자 앞에 모여든 사람들이 연상 됐어요.
아니 이것도 한류의 연장선으로 보면 되나..
대박이네요.
진짜 저렇게 인기 많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리에서 백반집이 저렇게까지 인기 있나요???
.. 조회수 : 4,763
작성일 : 2023-06-04 20:06:16
IP : 125.187.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6.4 8:15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띄엄띄엄 보셨죠?
둘째날인라 나폴리 신문 기자들이 한식당 기사 써줘서 홍보 많이 되었어요.2. 음
'23.6.4 8:16 PM (223.38.xxx.73)띄엄띄엄 보셨죠?
첫날 한식 파리날림.
둘째날인가 나폴리 신문 기자 세명 찾아와서 음식 먹어보고 후기 한식당 기사 써줘서 홍보 많이 되었어요.
그 다음부터 선순환으로 웨이팅 리스트 쓰고 기다리는 식당 됨.3. ...
'23.6.4 8:17 PM (211.215.xxx.112)외지 음식에 무척 배타적인 곳인데
백사장의 호객 노하우와
김민재 선수로 호감도 상승?4. 기자가
'23.6.4 8:31 PM (112.214.xxx.197)동네방네 소문내준것도 한몫한듯요
5. ㅡㅡㅡㅡ
'23.6.4 10: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방송이니까요.
모로코에서도 죽쑨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거긴 제작진이 사전에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요.6. ..
'23.6.5 4:41 AM (172.225.xxx.85)우선 나폴리에 한식당이 없고
흔하게 접한건 중식과 스시정도인데 다 아는 맛이고
한식은 맛보지 못한 다른 세계였을겁니다.
특히나 한국 유명 쉐프가 일주일만 연다하니
입소문 듣고 몰릴만하죠
인터넷 기사도 한몫했을거고
다녀갔던 주변 관공서 직원들이나
그곳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도 관심 많았을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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